참 부익부 빈익빈은 점점 심해질수 밖에 없겠구나 ..
젊은 사람들이 안간힘을 쓰면서 중소기업 안가고 대기업 가는것도 이해가 가고
중소기업 가면 대출로 시작할꺼 대기업가면 비교도 안되고 돈을 굳으면서 시작하니까요.
중견기업
대표적인 을의 관계.
대기업에서 오라하면 올수 밖에 없음.
직원들 차 없어도 상사가 차사라고 압박넣음. 낮은 월급에 대기업 출장 계속 가려면
차 대출 받아서 살 수 밖에 없는 구조
물론 차사는데 보태주는거는 하나도 없음.
회식비 개인이 알아서 1/n 매번 냄.
대기업에서 원가 절감하라고(법에 걸리므로 단가 후려친다는 직접적인 말은 절대 안함.)
하면 1+1으로 납품하면서 손해 감수하면서 대기업에 납품한다는걸로 낮은 인지도를 홍보로 상쇄
본인이 알아서 집 구하고 월세 부담
대기업
높은 월급
통근 버스 운행
엄청난 복지혜택(직원 할인가로 물건 삼)
회식비 회사서 알아서 나옴.의료비 지원 부모님꺼 까지 다됨.
회사 기숙사에 식당도 공짜 혹은 아주 저렴
대기업은 돈 많이 모을수 밖에 없는 구조 맞구요. 그 많은 월급이 다 어디서 나올까요.
순수하게 기술력만으로 원가 절감 한건지 중소기업 후려치기로 그많은 이익을 얻은건 아닌지....
자신이 받는 월급에 내 노력만으로 이렇게 잘산다 자랑할게 아니라 되돌아 볼일이지요.
그리고 그 대기업은 전체 대졸자의 5%밖에 못가는 곳인데
내 자식이 입시 지옥을 통과하고 다 대기업에 들어가기라는 보장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