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혼 여성 돈문제
1. djnuclear
'15.1.18 2:51 AM (161.122.xxx.75)답답하네요. 나중에 빚내서 님 결혼자금 대신거... 이자에 이자 물어서 님앞으로 돌아옵니다.
부모님, 사지 멀쩡하시면 마트일이라도 하시라고 하세요. 식당일이나.2. djnuclear
'15.1.18 2:52 AM (161.122.xxx.75)절대 드리지 마세요. 님같은 경우 주변에서 많이 봤는데 결국 돈때문에 틀어지고 결혼에 지장 분명히 생깁니다. 만약에 님이 계속 이렇게 돈을 드리고 계시면 나중에는 본가에 그만한돈 계속 드리고 돈 못 모으는 남자만 만날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3. ㅎㅎ
'15.1.18 2:55 AM (39.7.xxx.247)결혼해서도 계속 드려야할텐데 그게 가능한가요 저희아버진 여든에도 일하시며 스스로 생활하세요
4. 돈돈돈
'15.1.18 3:02 AM (182.211.xxx.111)부모님도 돈 벌고 계세요.. 댓글 써주신대로, 따로 관리가 되어야 되는 건 아는데.. 제 돈이 빠지면 이자 감당이 안되서 펑크나는 상황이라..모른 척 할 수도 없고 그러네요.. 돈 많이 버는 직장으로 이직이 간절합니다..
5. 역시 그렇군요.
'15.1.18 3:13 AM (39.7.xxx.121)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부모님께 개인회생 권하시고
원글님 미래를 위한 저축은 본인이 직접 관리하시구요
50만원 정도 생활비 지원하는 거로 정리해보세요.
좋은 젊은 시절을
부모님 빚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건 후회할 일이지요.
붕소님 빚은
부모님이 알아서 해결할 수 있게 모색하고
원글님은 생활비 보조를 조금 해드리는게
결국은
서로가 윈윈하는 비결입니다.
같이 수렁에 빠지면 절대 안되요.6. ..
'15.1.18 3:30 AM (119.18.xxx.44)버는 족족이 갖다 드리는데
늘 호사 누리는 것도 아니고
무작정 반대만 하시니
속상하고 원망스러운 마음 들 수 있지요
부모님도 너무 여유가 없으시네요7. 파란하늘
'15.1.18 7:20 AM (119.75.xxx.30)부모님도 속상하고 원글님도
속상하고....그래도 여행은 가셔야지요.
집에 계속 돈만 들어가는데.
본인 위해서 여행 꼭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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