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미없는 편가르기

아이고 의미없다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15-01-18 00:16:59
잘사는 동네vs 못사는 동네
전문직 동네vs사업하는 동네
전업맘vs워킹맘
민간 어린이집vs공립 어린이집


나도 잘사는 전문직 동네에서 전업맘으로 애는 공립 어린이집 보내며 살고싶지만.
각자 현실에 맞춰 사는거 아닌가요?
어이없는 화두에 진지한 답글 달기도 피곤하고.
그렇다고 그냥 지나치자니 부아가 나고.

얼마전엔 자식이 꼴찌하는데 왜 학군 좋은곳 사냐고 묻는 글도 있던데.
어느동네에나 1등이 있으면 꼴등도 있는거고
1등 인생이 성공하고 꼴등 인생이 실패한다고 누가 그럽니까?

좀 건설적으로 살자구요.



IP : 175.223.xxx.22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8 12:18 AM (222.112.xxx.119)

    82의 가장큰 편가르기는

    여자 vs 남자죠.

    무슨 글이든 이 프레임으로 보는 댓글이 반이에요.

  • 2. 원글
    '15.1.18 12:23 AM (175.223.xxx.226)

    남녀도 있었네요.
    진짜 편가르기의 주제는 다양하군요.

  • 3. ...
    '15.1.18 12:26 AM (211.215.xxx.193)

    월급 받고 82쿡 온 정직원들이 하는 일 중 하나가

    의미없는 편가르기를 부추기면서 분란일으키고 게시판 어지럽히는 거겠죠

  • 4. HHSS
    '15.1.18 12:27 AM (175.161.xxx.59)

    원글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 ^

    비본질적인것, 부분적인 주장을 너무 내세우지 말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줬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을 자극하는 어이없는 글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댓글 뭐라 달가 고민하다가 머리가 아파옵니다. ㅎㅎㅎ

  • 5. 마리
    '15.1.18 12:29 AM (14.53.xxx.231)

    100% 동감합니다. 왜들 그런느지 모르겠어요;

  • 6. 원글
    '15.1.18 12:30 AM (175.223.xxx.226)

    그런글들은 정말 목적이 있어서 올리는거겠죠?
    나같은 보통 사람 아니겠죠?

  • 7. 원글
    '15.1.18 12:37 AM (175.223.xxx.226)

    그런 분쟁글이 유독 댓글들도 과격하더라구요.
    82알게된지 두세달쯤 됐는데 이젠 느낌이 좀 쎄~~한 글들이 가려지더라구요.

  • 8. HHSS
    '15.1.18 12:39 AM (175.161.xxx.59)

    글 내용은 그럴듯한 억지로 일관하고 원글쓴 이는 애당초
    이해를 거부하더군요.
    한판 붙자고 시작한 사람처럼.
    정상인 같지 않아 보여요.

  • 9. 원글
    '15.1.18 12:41 AM (175.223.xxx.226)

    82의 단결이 두려운 세력이 있는걸까요?

  • 10. 마리
    '15.1.18 12:45 AM (14.53.xxx.231)

    82단결 두려운 세력은 전부터 늘 있어오긴 했죠. 그들이 그들인지는 모르겠지만;

  • 11. 원글
    '15.1.18 12:52 AM (175.223.xxx.226)

    그들이 그들일까요?
    치킨이나 시켜먹어야겠어요.ㅡ.ㅡ

  • 12. HHSS
    '15.1.18 12:53 AM (175.161.xxx.59)

    웃기는게 전혀 해결을 볼수 없는 방향으로 분란을 유도한다는..

    누군가 아무생각없이 자기 속생각을 털어놓는것이라면
    그런 영양가 없는 내용의 글은 올리지 말아야겠는데 참 안타까워요.

  • 13. 원글
    '15.1.18 12:55 AM (175.223.xxx.226)

    그러게요. 그런글에 가려 좋은글 찾아 읽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

  • 14. 마리
    '15.1.18 12:58 AM (14.53.xxx.231)

    웃기는게 전혀 해결을 볼수 없는 방향으로 분란을 유도한다는..
    → 빙고~
    전에는 댓글잇기로 재밌게 회원들끼리 밤을샌적도 있고 재미난 글이 많았는데
    조금 삭막해졌어요.. 저 스스로도 그렇고요..

  • 15. ...
    '15.1.18 1:17 AM (182.212.xxx.129)

    정말 요즘 그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보다보면 패턴이 보여요

  • 16. 옳아요
    '15.1.18 1:49 AM (211.202.xxx.116)

    의미없는 편가르기의 목적은 뭘까요? 왜그러는 걸까요?
    이간질~~? 쓸데없는 선민의식, 우월의식 VS 열등감, 자존감 상처내기 심어주고, 서로를 불편하게 적대시 해서 이득을 얻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안동의 초등학교 아파트별로 줄세우기 82안에서도 자꾸 시도하고 있네요.

    82의 단결이 두려운 세력이 있는걸까요? 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882 울 시어머니 게장 담가드릴라구 하는데 게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3 Hyohoy.. 2015/09/11 999
480881 돈받고 노동부 정책 홍보 기사 써준 언론사들 신문방송사 2015/09/11 680
480880 열흘된 양념돼지갈비 고기 먹어도 될까요? 마이마이 2015/09/11 733
480879 뽕얘기좀 그만요 13 ㅇㅇ 2015/09/11 2,395
480878 합격가능성 백분위 말고 원점수로 알 수 없나요? 2 .... 2015/09/11 763
480877 수능 으로 대학가기 22 고3 2015/09/11 3,286
480876 급질!묵은지 찜 하려는데요~ 3 겉절이 2015/09/11 1,130
480875 김무성 & 뽕으로 뽐뿌질한 이유를 알겠구만요. 2 역시 2015/09/11 1,401
480874 신격호 기저귀 차고 다닌다는 말이 있네요. 7 치매노인 2015/09/11 5,992
480873 여러분이 딸이 상습 마약범한테 시집간다고 울고불고하면.. 13 도저히이해가.. 2015/09/11 3,236
480872 학군이 우선인지 생활편의가 우선인지.. 2 집 살 때 .. 2015/09/11 1,082
480871 오징어 데치는 시간요... 2 .. 2015/09/11 3,253
480870 5살아이 한글학습지 정부지원이 있나요?? 3 한글 2015/09/11 1,322
480869 이런 것도 인테리어 하자 청구 가능한가요? 인테리어 2015/09/11 755
480868 아*허*에서 비염에 좋은 약 어떤건가요? 2 .. 2015/09/11 1,451
480867 괌, 사이판, 세부 21 간당간당 2015/09/11 6,222
480866 김무성도 싫지만 글마다 뽕뽕 거리는 제목달면서 막 올리는거 63 ........ 2015/09/11 3,056
480865 최고 권력층이 이리 뽕의 위험에 무감각하면 어쩌나? 3 이래도됨? 2015/09/11 531
480864 과태료도 깍을 수 있나요? 3 dma 2015/09/11 823
480863 주격관계대명사가 문장의 주어가 될 수 있나요? 10 영어 2015/09/11 1,505
480862 뽕 이야기가 나와서 강아지 질문좀 할게요 14 찌찌뽕 2015/09/11 1,881
480861 대출을 받을건데요 고정금리 아니면 변동금리가 좋을까요? 3 대출 2015/09/11 1,924
480860 추합 연락오면 전화받을 때 바로 대답해야 하나요? 6 미리공부 2015/09/11 3,286
480859 할머니께 순금 선물하고 싶은데요 10 2015/09/11 2,466
480858 동화면세점 어떤가요? 7 .. 2015/09/11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