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미없는 편가르기

아이고 의미없다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15-01-18 00:16:59
잘사는 동네vs 못사는 동네
전문직 동네vs사업하는 동네
전업맘vs워킹맘
민간 어린이집vs공립 어린이집


나도 잘사는 전문직 동네에서 전업맘으로 애는 공립 어린이집 보내며 살고싶지만.
각자 현실에 맞춰 사는거 아닌가요?
어이없는 화두에 진지한 답글 달기도 피곤하고.
그렇다고 그냥 지나치자니 부아가 나고.

얼마전엔 자식이 꼴찌하는데 왜 학군 좋은곳 사냐고 묻는 글도 있던데.
어느동네에나 1등이 있으면 꼴등도 있는거고
1등 인생이 성공하고 꼴등 인생이 실패한다고 누가 그럽니까?

좀 건설적으로 살자구요.



IP : 175.223.xxx.22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8 12:18 AM (222.112.xxx.119)

    82의 가장큰 편가르기는

    여자 vs 남자죠.

    무슨 글이든 이 프레임으로 보는 댓글이 반이에요.

  • 2. 원글
    '15.1.18 12:23 AM (175.223.xxx.226)

    남녀도 있었네요.
    진짜 편가르기의 주제는 다양하군요.

  • 3. ...
    '15.1.18 12:26 AM (211.215.xxx.193)

    월급 받고 82쿡 온 정직원들이 하는 일 중 하나가

    의미없는 편가르기를 부추기면서 분란일으키고 게시판 어지럽히는 거겠죠

  • 4. HHSS
    '15.1.18 12:27 AM (175.161.xxx.59)

    원글님 의견에 적극 공감합니다. ^ ^

    비본질적인것, 부분적인 주장을 너무 내세우지 말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해줬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을 자극하는 어이없는 글도 없었으면 좋겠어요.
    댓글 뭐라 달가 고민하다가 머리가 아파옵니다. ㅎㅎㅎ

  • 5. 마리
    '15.1.18 12:29 AM (14.53.xxx.231)

    100% 동감합니다. 왜들 그런느지 모르겠어요;

  • 6. 원글
    '15.1.18 12:30 AM (175.223.xxx.226)

    그런글들은 정말 목적이 있어서 올리는거겠죠?
    나같은 보통 사람 아니겠죠?

  • 7. 원글
    '15.1.18 12:37 AM (175.223.xxx.226)

    그런 분쟁글이 유독 댓글들도 과격하더라구요.
    82알게된지 두세달쯤 됐는데 이젠 느낌이 좀 쎄~~한 글들이 가려지더라구요.

  • 8. HHSS
    '15.1.18 12:39 AM (175.161.xxx.59)

    글 내용은 그럴듯한 억지로 일관하고 원글쓴 이는 애당초
    이해를 거부하더군요.
    한판 붙자고 시작한 사람처럼.
    정상인 같지 않아 보여요.

  • 9. 원글
    '15.1.18 12:41 AM (175.223.xxx.226)

    82의 단결이 두려운 세력이 있는걸까요?

  • 10. 마리
    '15.1.18 12:45 AM (14.53.xxx.231)

    82단결 두려운 세력은 전부터 늘 있어오긴 했죠. 그들이 그들인지는 모르겠지만;

  • 11. 원글
    '15.1.18 12:52 AM (175.223.xxx.226)

    그들이 그들일까요?
    치킨이나 시켜먹어야겠어요.ㅡ.ㅡ

  • 12. HHSS
    '15.1.18 12:53 AM (175.161.xxx.59)

    웃기는게 전혀 해결을 볼수 없는 방향으로 분란을 유도한다는..

    누군가 아무생각없이 자기 속생각을 털어놓는것이라면
    그런 영양가 없는 내용의 글은 올리지 말아야겠는데 참 안타까워요.

  • 13. 원글
    '15.1.18 12:55 AM (175.223.xxx.226)

    그러게요. 그런글에 가려 좋은글 찾아 읽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

  • 14. 마리
    '15.1.18 12:58 AM (14.53.xxx.231)

    웃기는게 전혀 해결을 볼수 없는 방향으로 분란을 유도한다는..
    → 빙고~
    전에는 댓글잇기로 재밌게 회원들끼리 밤을샌적도 있고 재미난 글이 많았는데
    조금 삭막해졌어요.. 저 스스로도 그렇고요..

  • 15. ...
    '15.1.18 1:17 AM (182.212.xxx.129)

    정말 요즘 그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보다보면 패턴이 보여요

  • 16. 옳아요
    '15.1.18 1:49 AM (211.202.xxx.116)

    의미없는 편가르기의 목적은 뭘까요? 왜그러는 걸까요?
    이간질~~? 쓸데없는 선민의식, 우월의식 VS 열등감, 자존감 상처내기 심어주고, 서로를 불편하게 적대시 해서 이득을 얻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안동의 초등학교 아파트별로 줄세우기 82안에서도 자꾸 시도하고 있네요.

    82의 단결이 두려운 세력이 있는걸까요? 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438 교실에서 야구모자 쓰는 고등학생들 .. 15:56:41 40
1607437 지금까지 생각나는 가장 충격적인 사연 ㅇㅇ 15:56:29 61
1607436 머라이어캐리 이모션 오랜만에 듣는데 ㅇㅇ 15:56:27 12
1607435 화나면 소리질러대는 남자 노인 .... 15:56:26 19
1607434 어제에 이어 인턴 질문좀할게요 15:56:12 18
1607433 인스타그램.. 이걸 안봐야 하는데 지옥이 따로 없어요. 2 인스타그램 15:53:07 214
1607432 늘어져 있으니 한도 끝도 없네요 3 늘어져 15:50:30 234
1607431 쿠팡 제품이 잘못와서 반품중인데요 1 ..... 15:48:21 155
1607430 옷 사이즈 질문이요 1 ... 15:47:01 56
1607429 결혼반지 팔까요? 3 ㅇㅇ 15:45:21 252
1607428 2030대 남성이 동시대 여성에 비해 차별받는다고 말하는데..... 7 ........ 15:44:26 283
1607427 집에 경찰왔다는분 후기 올라왔나요? 3 ㅁㅁ 15:42:02 603
1607426 24평 2007년식 아파트 세탁 동선 5 어떤지 15:38:52 259
1607425 의령경찰서 홈페이지 봤어요 Fdhgff.. 15:36:43 394
1607424 이런 글 뭣한데.. 생리 관련 진짜 궁금.... 7 ... 15:35:03 491
1607423 훈련병 얼차려 팔다리 굳은 아들에게 중대장이 한 명령 3 ..... 15:29:37 748
1607422 진상은 정말 본인이 진상인걸 모르나봐요 4 00 15:29:33 607
1607421 허웅 드디어 연대간 배경 수면위로 오르네요 8 ㅇㅇㅇ 15:28:21 1,995
1607420 커넥션 질문있어요(스포될 수도) 장재경이 15:23:47 318
1607419 24평 너무 답답해요 9 에효 15:21:54 1,189
1607418 이영자 전원주택 너무 예쁘네요 19 ㅎㅎ 15:20:36 2,135
1607417 sg 워너비는 몇년전 해체되었다 다시 활동하는건가요? 질문 15:20:09 259
1607416 영화 하이재킹 재밌네요 1 안ㅠ 15:19:29 328
1607415 래쉬가드 집업형 후드형 1 래쉬가드 15:19:04 199
1607414 요새 장례식 치를때 상복을 검은양장으로 하나요? 13 장례복을 15:19:01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