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이 참여정부 때 국공립을 증가시키다가 MB가 민영화 확장정책으로

[깅이야]

어린이집이 참여정부 때 국공립을 증가시키다가 MB가 민영화 확장정책으로 

아래 링크된 기사를 보시면, 왜 국공립 비중을 높여야 하는지 잘 나와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50117060305533

 

1. 어린이집의 국공립의 비중 ◆ 김성주> 저희는 지난 노무현 참여정부 때 국공립 어린이집 비중을 30%로 올리도록 하는 계획을 발표했고 매년 4, 500개씩 꾸준히 늘려왔었는데요. MB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것을 국공립보다는 민간중심의 확장 정책으로 바꾸면서 여전히 답보상태에서 5%에 머물러 있고요. 박근혜 정부도 국공립 어린이집을 MB정부보다 조금 더 늘리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요구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민간 어린이집 지원해서 수준을 맞추겠다고 하는 그런 정도의 정책에 머무르는 상태입니다.

 

 

2. CCTV설치비율

◆ 김성주> 현재 전체 어린이집이 한 21% 정도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3. 유럽은 국가가 80-90% 직영, 미국도 50%이상인데 우리나라는 5%만 국공립

- 참여정부 때 국공립 30% 목표, MB정부 때 민간 확장정책으로 5%대 머물러
- 기존시설 국공립 전환 또는 민간 어린이집 매입 등으로 공공성 높여야
- 보육교사 양성과정도 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교사 질 보장해야

[국공립으로 전환을 언제까지]

얼마나 할 것인지 강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교육사업에 예산책정을 해야 해요.
이런 사업은 일자리도 창출되는 일거양득인 사업입니다.

20대30대뿐 아니라 어린이집이 불안해서
친정이나 시댁에 맡길수 밖에 없는 집들은 50대60대까지
강하게 요구해야 됩니다.

[참여]

정부가 계속이어졌으면 이렇게까지 고단한 삶은 아니었을텐데..
그래도 조중동은 지금 이 정부에 비하면 손톱만한 흠집에 광분해서
뭔가 크게 잘못하고 있는것처럼 호도하고 있겠죠ㅠㅠ

[국공립으로 전환하고]

김영란법 시행되면 학부모들 부담이 훨씬 덜어집니다.

지금도 어린이집에도 봉투 주는 부모님들 있습니다.

심지어는 셔틀버스 기사분한테도 인사차 돈을 건네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