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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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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91년생

dy 조회수 : 4,609
작성일 : 2015-01-17 23:31:47

91년생이 경향 신춘문예 당선자인데

어떻게 91년생이 소설을 썼을까요?

이런 사람들 보면 신기한데....

책을 많이 읽은건 기본이거니와..........

부모들이 무슨 작가 이런사람일까요?

분명히 부모로 부터 영향받은게 있을듯한데

동국대 국문학과 3학년이래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12312033585&code=...

IP : 122.36.xxx.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7 11:35 PM (84.144.xxx.74)

    어머 미안해라..사진은 좀 30초반처럼 나왔네요;;;

  • 2. 메이컵
    '15.1.17 11:38 PM (114.207.xxx.164)

    두텁기는 해도

    20대로 보여요.

  • 3. 커피맛사탕
    '15.1.17 11:38 PM (175.234.xxx.222)

    고 최인호 선생님이 등단하신 것은 18세 때였지요
    25세면 그다지 놀랄 것도...

  • 4. 링크 기사보고
    '15.1.17 11:39 PM (178.190.xxx.28)

    좀 깬다 싶네요.
    사진보다 당선소감이 왜 저리 오글거리는지.
    저 글만 보면 글발이 전혀 안느껴져요. 사고수준도 미숙해 보이고.

  • 5. ㅇㅇ
    '15.1.17 11:47 PM (14.39.xxx.181)

    제가 문창과를 나와서 친구들이 고등학교때 쓴 작품들도 보고 해서
    25세는 별로 놀랍지 않네요

  • 6. ....
    '15.1.17 11:53 PM (211.246.xxx.129)

    링크까지 걸어줘가며,
    또 부모님 찬양까지 해가며 놀랄 일은 아닌데

    본인인가요?

  • 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1.17 11:53 PM (122.36.xxx.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아닌데요

  • 8. 에이
    '15.1.17 11:56 PM (124.49.xxx.162)

    본인은 아니겠죠.
    그런데 윤동주 시인 김유정작가 이상. 다 20대 초반에 그렇게 글을 질 썼잖아요.
    특히 조지훈 시인은 승무라는 시를 19살에 쓰기 시작했다고 해요. 문학은 타고 나는 것 같아요

  • 9. ...
    '15.1.17 11:57 PM (182.218.xxx.236)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타고난 재능이 중요한거죠.

  • 10. 어이쿠
    '15.1.18 12:00 AM (121.165.xxx.208)

    당선소감 어쩐대요. 소감만 놓고 보면 정말 오글토글이네요.
    작품 한번 찾아서 읽어봐야겠네요.
    요즘 블로그에 저보다 훨씬 더 담백하고 명료하게 자기 생각 피력하는 젊은이들이 차고 넘치는데...

  • 11. ㅇㅇㅇ
    '15.1.18 12:01 AM (180.229.xxx.99)

    창작은 20살 무렵이 제일 왕성한거 같아요.
    이적이나 신해철 같은 사람도 제일 좋은 곡은 20대 초반에 쓴 곡들이잖아요
    타고난 재능이 깡패인데... 거기서 감수성이 한창 예민할 때니까요.

  • 12. 바람이분다
    '15.1.18 12:41 AM (211.106.xxx.10)

    그 당선작 읽어보셨나요?
    잘 쓰긴 했는데 겉멋도 많이 부렸고
    뭔 얘기를 하고 싶은 건가 애매하기도 합니다.
    나이 젊은 사람이 쓰지 않았다면 과연 당선되었을까 싶고요.
    신춘문예 오랜 세월동안 지켜봤는데
    경향신문은 이왕이면 젊은 사람 뽑아주는 거 같아요.
    특히 올해엔 경향에 소설만 1천편 넘게 응모됐는데
    과연 저 당선작보다 잘 쓴 소설이 없었을까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 13. 흔들인형
    '15.1.18 5:52 PM (220.94.xxx.233)

    헉..화장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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