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리터로 먹고살수있는 일본이부러워요

we 조회수 : 3,161
작성일 : 2015-01-17 22:36:42
물론 오래할수는 없지만 알바로도 잠시라도 생계유지할수
있는게 얼마나 복인가요?
이나라는 위에서 착취구조로 알바 캐셔 조무사 얼집교사등
생계자체가 안되요. 정말이지 부자만 기득권을 위한나라에요
대기업밀어주는 전근대적인 박근혜가되어서 훨씬
이런구조가 고착이되어가고있어오 혁명이일어나기전에
뒤집어엎진못하겠죠.
IP : 117.111.xxx.2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ㄴㅁㄹ
    '15.1.17 10:37 PM (219.254.xxx.207)

    필리핀형.. ㅠ ㅠ

  • 2. ...
    '15.1.17 10:38 PM (180.228.xxx.26)

    우리도 알바로 생활은 될거에요
    생활의 질이 차이가 나지
    일본의 프리터도 생활의질은 떨어지지만 젊은이들 자체가
    작은행복을 추구하고 있는 분위기여서 그걸 만족하며 산다네요
    미래가 없는건 한국이나 일본이나 마찬가지에요

  • 3. . .
    '15.1.17 10:41 PM (223.62.xxx.10)

    최저임금차이가 나는데 알바로 일본처럼요?
    불가능하죠

  • 4. ...
    '15.1.17 10:48 PM (180.228.xxx.26)

    최저임금차이가 나지만, 물가도 차이가 나죠

  • 5. 몬소리??
    '15.1.17 10:51 PM (126.205.xxx.179)

    알바해서 먹고사는일본요?
    보험도안되고 언제 잘릴지도모르는데여
    우리보다 임금높지만 물가도 높다는 사실
    집값,교통비 하늘찌르고요
    무엇보다도 정규직취직해도 생활힘들어요
    세금떼면 대졸초임 십오육만엔입니다
    뭐가 부러워요?

  • 6. 음..
    '15.1.17 11:33 PM (123.248.xxx.181)

    이미 몇년전부터 일본내에서도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어요. 당장 한국보다 시급이 낫다고 부러워할 일이 아닙니다.
    혁명을 운운하다니 참....

  • 7. Connie7
    '15.1.18 1:12 AM (182.222.xxx.253)

    프리터로 절대 오래 먹고 살지 못해요. 간신히 근근히 살아가는 정도예요. 프리터가 많이 늘어나는것. 니트족. 프리터족은 일본의 심각한 사회문제랍니다.
    일에 대한 책임감도 덜하고 그만두고 다른 프리터 자리 찾고 이런 프리터족들도 너무 많아요. 그나마 한국과 달리 최저임금이나 노동시간등을 잘 지켜주는 편이긴 하죠.

  • 8. 최저임금 노동시간의
    '15.1.18 3:20 AM (58.143.xxx.76)

    사각지대 몰라서 그렇지 너무도 많아요.
    스튜어디스도 아파서 휴직계 내기 힘들다 그러지 않았나요?
    출산휴가 대기업 철밥통얘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990 이런 남자 남편감으로 어떤가요? 5 ㅇ음.. 2015/09/18 2,241
482989 새누리 대표 김무성 아버지..김용주, 친일 반민족 행위자 5 밝혀지다 2015/09/18 1,244
482988 지금 창문을 열어보세요. 4 창밖의 여자.. 2015/09/18 2,235
482987 10층 아파트에서 주먹만한 돌 던져 40대 여성 뇌손상 45 ... 2015/09/18 17,171
482986 토익 20일만에 100점 올랐는데.원래 성적상승이 이리 빠른가요.. 3 .... 2015/09/18 1,549
482985 구스이불 물세탁해도 될까요? 4 ... 2015/09/18 1,780
482984 그림못그려 스트레스인 초2여자아이 어떻게하지요? 2 막손..ㅠ... 2015/09/18 699
482983 태국 옵션 추천 2 여행 2015/09/18 1,190
482982 쇼핑 아이템 자랑해보아요~ 3 내옆구리 2015/09/18 1,743
482981 며느리 친정 돈으로 차를 사고 여행을 가도 트집잡는 시댁 47 2015/09/18 14,841
482980 6개월간 뺀 살 한 달만에 다시 다 쪘네요 6 아까비 2015/09/18 3,324
482979 마음떠난 남편과.. 임신 18 고민 2015/09/18 8,627
482978 남의 개한테 다가가지 못하게 가르쳐야 할까요 4 개천국 2015/09/18 1,150
482977 불쾌한 기억 되씹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어떻게 2015/09/18 1,327
482976 자동차 처음이에요 49 도움 부탁드.. 2015/09/18 1,070
482975 유통기한 1년 지난 비타민.. 버려야겠죠? 1 .. 2015/09/18 1,363
482974 바다오염됐는데 수산물먹을때 안찝찝하세요? 3 방사능오염 2015/09/18 1,435
482973 우울증을 극복하는 방법. 3 자유인 2015/09/18 2,411
482972 파스타 할 때 어울리는 식용유는 어떤건가요? 8 식용유 2015/09/18 2,311
482971 방배역에 시장이 있나요? 4 방배동 2015/09/18 827
482970 친구 하나없구 외롭네요.. 13 40살 2015/09/18 4,563
482969 가슴위 편편한곳이 콕콕 쑤셔요 1 2015/09/18 1,899
482968 종합비타민 먹어도 ..몸에 아무런 반응 없는게 맞는건가요 ? 5 미니 2015/09/18 1,644
482967 로드샵 화장품 중에 해외배송되는 거 없을까요? 2 ㅇㅇ 2015/09/18 1,023
482966 식탁을 사야해요. 도와주세요. 2 결정완전장애.. 2015/09/18 2,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