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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수준이 비슷한거 아닌가요?

... 조회수 : 5,955
작성일 : 2015-01-17 22:23:07

제가 같이 일하는 분이 계세요.

업무상 뵙는 분이고 굉장히 젠틀하세요.

얼마전에 부인분과 함께 식사를 했어요.

그냥 점심식사를 하면서 아이들 얘기를 하는데

그 부인분께서 '우리 새끼들이 아빠를 닮아서...'

이런 어조로 말씀하셔서 허걱했어요.

40대정도 되는 분인데 이런 말하는게 흔한건가요?

부부는 비슷한 수준끼리 만난다는데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지도

괜히 그런 생각이 들어요.

IP : 121.128.xxx.4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7 10:25 PM (180.228.xxx.26)

    아주 특이한 경우,,
    사기결혼수준을 제하고는
    전 거의 비슷한 거 같아요...

  • 2. HiFi
    '15.1.17 10:27 PM (110.46.xxx.62)

    성향은 비슷하겠지만 수준이랄까 그런 것은 차이나는 경우도 많지요
    특히 예전의 기혼 분이시면

  • 3. ㅇㅇ
    '15.1.17 10:31 PM (180.182.xxx.245)

    부창부수 끼리끼리 이런말이 괞히 있는게 아니죠

  • 4. ..
    '15.1.17 10:31 PM (122.34.xxx.72)

    살면서 서로 닮기도 하고.. 끼리끼리라고 생각해요.
    사람보는 안목이라는것도 있잖아요.

  • 5. 비슷해요
    '15.1.17 10:41 PM (1.240.xxx.189)

    맞아요..비슷해요

  • 6. ...
    '15.1.17 10:53 PM (121.128.xxx.49)

    그런가요? 흔하게 쓰는 말인가요?
    저는 할머니들이 가끔 쓰시는것만 봐서
    이런 말이 흔한건가 싶더라구요.
    놀랬어요. 솔직히..40대이신분들은 이런 표현 누구하고 있든 잘 쓰시나요?

  • 7. 무섭네요.
    '15.1.17 10:53 PM (58.238.xxx.148)

    무심코 내뱉은 내 새끼들...이라는 말 한마디로 수준을 평가받는다는게.

  • 8. 헉;;
    '15.1.17 11:05 PM (218.155.xxx.35)

    저 40대인데 우리막내에게 내새끼 우리새끼 합니다.

  • 9. 어머나
    '15.1.17 11:06 PM (39.119.xxx.227)

    부끄럽지만
    40대초반인 저 나름 품위지키고 우아하단 말도 자주 듣는데
    애들한테 "예쁜 내 새끼, 우리 강아지들"
    이란 표현 자주써요.
    그 말이 수준 낮다는 평을 들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 10. ...
    '15.1.17 11:07 PM (112.155.xxx.92)

    무심코 뱉은 말이 바로 그 사람의 평상시 수준을 보여주는거죠. 남편의 직장동료 앞에서 내뱉을 단어 아니건만 왠 뻘댓글들이 많은지.

  • 11. ..
    '15.1.17 11:08 PM (121.189.xxx.186)

    무심코 뱉은 말이 바로 그 사람의 평상시 수준을 보여주는거죠 222222222
    친구들과 있는 자리도 아니고 업무상으로 처음 만난 사람앞에서 할 말은 아니죠.

  • 12. 평소 집에서야
    '15.1.17 11:09 PM (211.202.xxx.240)

    쓰든말든
    남편 직장 사람 그것도 초면인데
    할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3. ..
    '15.1.17 11:14 PM (116.37.xxx.18)

    우리 새끼들~보다는
    우리 아이들~이 귀에 익네요

    제가 아는 집은
    딸들이 엄마쪽 닮아 여러모로 평범해요
    근데 딸들이 아빠의 소문난 인품때문에
    대박 결혼을 하더라구요

  • 14. ...
    '15.1.17 11:35 PM (124.111.xxx.24)

    직장생활 20년 넘게했더니 이젠 뭐가 욕이고 뭐가 좋은 말인지를 모르겠어요... 솔직히 저처럼 험하게 살아와서 그럴수도... 남편은 젠틀해요. 지 인생밖에 모르고 지 인생만꾸미며사니까

  • 15. ....
    '15.1.17 11:45 PM (125.31.xxx.66)

    제가 아는 사람중에, 부산 출신이고 아들 키우는 엄마 두 명이 애들을 새끼라고 부르는 거 들었는데요.
    그 지역에선 흔한 일인가 싶더라는...

    저희 부모님도 수준차이 엄청 나세요. 학력이나 성격이나 말투나 행동거지나....
    옛날에 선 보고 한번 데이트 하고 바로 결혼한 분들이라.
    그래서 평생 다투세요. 극복 안되네요.

  • 16. 잉? 뭐가 문제죠?
    '15.1.18 12:17 AM (223.62.xxx.53)

    댓글보고 새끼란말이 문제인걸 알았네요.
    그냥 이쁜 어감으로 쓰는거 아닌가요?
    이쁜 내새끼..뭐 이런거...

  • 17. ㅎㅎ
    '15.1.18 12:21 AM (74.102.xxx.84)

    저희 부모님도 수준차이 엄청 나세요. 학력이나 성격이나 말투나 행동거지나....
    옛날에 선 보고 한번 데이트 하고 바로 결혼한 분들이라.
    그래서 평생 다투세요. 극복 안되네요.22222222

    지금 60대이상분들중에 이런 경우 많이 봤어요.

  • 18.
    '15.1.18 5:08 AM (58.238.xxx.187)

    어떤 뉘앙스로 들렸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상스러운 표현도 아니고..털털한 매력으로 보일 수도..
    니 새끼들이라고 한것도 아니고
    내 새끼들. 음 나쁘지 않은데.

    근데 같은 새끼라도 지새끼 라는 말은 너무 싫습니다.
    왜죠.

  • 19.
    '15.1.18 5:11 AM (58.238.xxx.187)

    본문 다시 보니 우리 새끼들이군요..
    그 남자분을 대개 좋게 보셨나봐요.
    저는 영부인이라도 사석에서 저런 말 쓰면 애정의 표현인갑다 그렇구나 할 것 같은데..

  • 20. ....
    '15.1.18 9:44 AM (182.225.xxx.191)

    아이고.. 이제는 부부사이도 평가질하나요
    남들이야 어떻게 살든말든...

  • 21. ㅎㅎㅎ호ㅗ
    '15.1.18 4:22 PM (183.90.xxx.150)

    아이고 위 음님 댓글땜에 웃음이 빵빵 터졌습니다ㅎㅎㅎ
    새끼란 말이 반복적으로 사용되니 이리 웃기네요ㅎㅎㅎㅎ
    웃음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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