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을 읽다보면
예수가 수많은 사람은 만나는데
한가지 공통점이
늘 아픈사람이 절대 다수
병고침 해주는 얘기가 거의 다수라는 사실입니다.
당시에도 온갖 인간관계, 부부관계,
사업, 별별 인생 문제가 많았을텐데
중요한 사건만 기록해 좋은 성경은
유독 병고침 받는 얘기가 대부분..
이는 역으로
건강만 하면 다른것은 진정한 문제가
되기 어렵다는 말이 아닐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이 복을 약속하실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것이
후손이 잘되는 복이라는겁니다.
천대까지 만대까지 복을 베풀리라...
인생의 진정한 행복
결국 자식이 잘되는거..
나도 잘되지만 후손이 잘되는거...
성경이 참 인생의 정수를 축약압축해
놓은것이 아닌가 그런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