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이 좋아하는 착한여자의 기준은 뭘까요?

궁금 조회수 : 10,187
작성일 : 2015-01-17 20:55:45
남자들은 주제에 예쁘면서 착하기까지한 여자 좋아한다면서요..
남자들에게 착한여자란 이민정같이
자신의 치부까지 다 이해해주는 여자를 의미하는걸까요?
IP : 218.50.xxx.4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한테
    '15.1.17 8:56 PM (178.190.xxx.28)

    잘해주는 여자 ㅡ 착한 여자

  • 2. ㅇㅇ
    '15.1.17 8:59 PM (175.209.xxx.18)

    그냥 예쁜 여자랍디다...ㅋ

  • 3. ....
    '15.1.17 9:03 P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얼굴이 착한여자죠 ^^;

  • 4. 홍시
    '15.1.17 9:04 PM (24.20.xxx.69)

    히스테리 쪽 이야기가 아닐까요.

  • 5. 개념녀
    '15.1.17 9:06 PM (223.62.xxx.5)

    남자들이 말하는 개념있는 여자?
    돈 개념?

  • 6. 그게요
    '15.1.17 9:07 PM (223.62.xxx.23)

    이뿌구 자기말에 토 안다는 여자
    자기가 하자면 yes yes 외치는 여자요 ^^

  • 7. 햇살
    '15.1.17 9:08 PM (203.152.xxx.194)

    이쁜거지.

  • 8. 욕심은 끝이 없다.
    '15.1.17 9:10 PM (175.195.xxx.86)

    헌신이죠.

    남자에게 헌신하고
    자식에게 헌신하고
    시댁에게 헌신하고
    조상에게 헌신하고
    무조건 헌신하는





    거기다 바람펴도 의심치 말고 헌신하는데

    예쁘기까지 하면 착한 여자의 끝판왕이라는^^


    남자들은 꿈꿉니다.




    나에게 제발 착한여자가 찾아오길.

  • 9. ,,,,
    '15.1.17 9:10 PM (118.208.xxx.208)

    순종적인여자를 말하는거겠죠,, 남자가보기엔 순종적인여자이겠지만,, 사실은 멍청한여자죠,,

  • 10. 자유의종
    '15.1.17 9:13 PM (180.66.xxx.172)

    이쁘고 자기말을 잘듣는 여자를 말함.

  • 11. @@
    '15.1.17 9:19 PM (118.139.xxx.116)

    고분고분...

  • 12. 싹싹한여자
    '15.1.17 9:20 PM (203.111.xxx.64)

    울남편은 싹싹한여자를 착한여자로 생각하더라고요. 제가 그렇게 못하니... 그럼 누가 착한여잔데? 물으니 부탁하면 앞에서는 웃으면서 네... 네... 하고 맞장구 잘하고
    하지만 그여자가 뒷수다도 엄청 하는건 모르고

  • 13. 자기 말 잘듣는
    '15.1.17 9:20 PM (122.36.xxx.73)

    몸종이죠.......게다가 요즘은 나가서 돈도 벌어와야하고..

  • 14. ..
    '15.1.17 9:24 PM (210.106.xxx.42)

    일단 예쁘고 맞벌이하는데 집안일, 육아까지 혼자서 다해도 남편 구박 안하고 시댁에도 잘하는 여자죠.

  • 15. 진홍주
    '15.1.17 9:29 PM (221.154.xxx.155)

    이세상에존재하지 않는 여자죠

  • 16. ..
    '15.1.17 9:42 PM (119.69.xxx.42)

    댓글들 참 한심하네...

    개념있는 여자죠.
    못되고 드세고 고집스럽고 남자를 매사 이겨먹으려드는 거지근성 빈대근성 된장김치녀가 안 착한 여자...

  • 17. 김치녀 운운하는 저 벌레
    '15.1.17 9:49 PM (178.190.xxx.28)

    119.69 xxx.42
    저 놈 강퇴시켜주세요. 댓글다는 모양새가 매번 왜 저모양이지? 벌레는 니네 동네가서 놀아. 꺼져!

  • 18. ...
    '15.1.17 9:58 PM (116.123.xxx.237)

    헌신..
    남편 시가에 퍼주고 자주 가서 일하고 싫어도 내색안하고 ..항상 웃는 여자

  • 19.
    '15.1.17 10:04 PM (180.69.xxx.98)

    이건 좀 된 얘긴데, 남자들이 무조건 결혼하면 시부모 모시고 살겠다고 해도 괜찮다는 여자가
    착한 여자다...이 부분에서 싫다는 내색 하면 그건 더 이상 만날 필요도 없는 여자다...
    그렇게 지껄이고 다니던 미친놈들 몇,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 요즘은 설마 이런놈들 없겠죠? -.-

    속마음은 자기뿐 아니라 지부모한테 순종적일뿐만 아니라 입안에 혀처럼 구는 여자를 좋아하겠죠.

  • 20. 어휴
    '15.1.17 10:18 PM (122.40.xxx.36)

    저 바보는 왜 남들이 다 싫어하는데 자꾸 찾아와서 저런 댓글 다는지.
    여기 그런 여자 하나 가득 우글우글하니까 오지 좀 마시오.

    댓글이 아무리 한심해도 119.69.xxx.42 당신이 여태까지 단 댓글들만 할까. 누가 누굴 보고 한심하다는 말이 입에서 나오는지.

    남자를 이겨먹으려 드는 : 바로 여기서 저 위 댓글들이 절대 한심하지 않고 옳은 말을 한 거라는 게 팍!!! 뒷받침이 돼 버리는 겁니다. 모자란 남자는 그저 자기가 틀렸어도 예스, 예스 하는 여자를 착하다고 한다는 것.
    자기가 틀렸다는 게 자명한데, 틀린 게 너무나 분명한데 틀렸다고 지적했을 때 쿨하게 인정하는 남자를 몇 못 봤어요. 그저 네가 다 옳다~ 해 줘야 좋아하지. 안 그러면 네가 참 똑똑하고 현명해서 내 모자람을 들켰구나가 아니라 여자가 돼 가지고 참 드세구나, 남자를 이겨먹으려 하고
    요딴 소리나 하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인 건 모~든 남자가 다 그리 모자라진 않다는 것과 슬픈 것은 그래도 대개가 그렇다는 거죠.

    저 모자란 인사는 자기가 남자의 모자람을 몸소 증명하는 댓글을 달고 말았다는 걸 모르고 말겠지요?

  • 21. 보온죽통
    '15.1.17 10:42 PM (112.171.xxx.204)

    이런거 볼 때마다 남자란 존재가 회의적으로 느껴진다;

  • 22. 00
    '15.1.17 10:53 PM (222.237.xxx.57)

    남자들이 볼때 착한여자란 순수한여자? 교활하지 않은 여자.

  • 23. ㅎㄴㄷ
    '15.1.18 4:37 AM (219.250.xxx.249)

    회사에서 싸이코로 불릴만큼
    또라이가 하나 있었는데
    이혼남 교수랑 결혼했어요
    얼굴이 자칭타칭 이다해였거든요 이쁘장함
    그 회사에 노처녀가 득실했는데
    수더분하지만 뚱뚱하거나 못생긴 여자들은
    아직 노처녀 성격 지랄맞아도 이쁜애들은 시집감
    결혼하면 본색을 드러내도 그전까지는 착한척하죠 남자에겐
    그러니 남자에겐 이쁜것이 착한거랍니다

  • 24. ,,,
    '15.1.18 7:10 AM (61.72.xxx.72)

    여자들이 생각하는 착한 남자와 같을거예요.
    여자 위하고 가정적이고 처가에 잘 하는 남자
    여자에게 순종적인 남자.

  • 25. 된장 김치 아무데나 쓰지마요
    '15.1.18 10:07 PM (175.195.xxx.86)

    우리조상님들의 지혜로운 음식 된장,김치를 사랑하는 일인으로
    좋지 않은 이미지에 갖다 붙이는거 거부감 상당합니다.

    어휴님
    내공이 상당하신네요.^^ 모지란 인사는 된장,김치 절대 먹지말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065 여아의 감정소모를 감당하기 싫어요. 7 점네개 2015/01/17 3,100
457064 중국산 검은깨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 - 2015/01/17 1,529
457063 눈밑애교수술하고싶은데 하신분들 의견좀듣고싶어요 2 123 2015/01/17 1,790
457062 인천에 또 폭행어린이집있네요. 9 ㅡㅡ 2015/01/17 2,049
457061 주말부부는 정말---안돼 ㅁㅁ 2015/01/17 1,938
457060 82쿡에서 본 내용인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요~ 1 소리소문없이.. 2015/01/17 691
457059 흑설탕과 사과식초 스킨...피부에 대하여. 9 햇살 2015/01/17 4,005
457058 lg 통신사 쓰시는 분들 , 지하철에서 와이파이 안터져서 .. 12 LG 유플러.. 2015/01/17 1,604
457057 힘들때 힘이 나는 문구있으세요 ? 31 힘이 듭니다.. 2015/01/17 6,038
457056 세월호277일)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을 기다립니다.. 11 bluebe.. 2015/01/17 380
457055 전화 안받으면 곧바로 남편에게 전화하는 시어머니 10 며느리고충 2015/01/17 3,319
457054 이번엔 얼굴을 주먹으로! 어린이집 폭행사건.cctv동영상 2 참맛 2015/01/17 1,566
457053 모피리폼 가격 아시는분요? 3 2015/01/17 2,447
457052 프리터로 먹고살수있는 일본이부러워요 8 we 2015/01/17 3,153
457051 파마가 망했는데 미용실에 다시 가는게 나을까요 4 나븝 2015/01/17 2,667
457050 신랑과 3주째 여행중인데... 5 콩닥콩닥 2015/01/17 2,743
457049 도서구매 싸이트 추천 부탁드릴게요! 5 쪼요 2015/01/17 711
457048 부부는 수준이 비슷한거 아닌가요? 22 ... 2015/01/17 5,666
457047 머릿결이 살아났습니다.... 5 .... 2015/01/17 5,704
457046 오버할 만큼 증오심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16 2015/01/17 3,260
457045 전 이런말들이 불편해요 6 ㅇㅇ 2015/01/17 1,980
457044 레몬청에서 쓴맛이 나요 1 aloka 2015/01/17 5,495
457043 전국 어린이집 연합회가 cctv 다는거 반대한다면 .... 2015/01/17 785
457042 노무현 대통령 초선때 대정부질문 12 그립네요 2015/01/17 1,090
457041 연말정산을 토해내거나 환급받는 최대 한도는 자기가 낸 소득세인가.. .... 2015/01/17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