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사람 친구가 삼성전자 다니는데 이제 한국나이 33에 작년까지 2억 5천 모았다고 하는데요

여자사람 조회수 : 26,767
작성일 : 2015-01-17 18:18:45


자기 생활비 쓸거 쓰고 월세랑 차까지

부모님생활비는 많이드리진 않았다고 하던데

저정도 모으는 사람이 흔한가요? 삼성전자 다니면?

군대 갔다오고 휴학하고 해서

한국나이 27에 입사해서 6년 다녔고 올해 7년차인데

자기는 자기 혼자 힘으로 집살수 있다고 자신하더라고요. 
IP : 14.33.xxx.15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청
    '15.1.17 6:21 PM (203.130.xxx.193)

    단단한 남자네요 굶어죽을 염려는 없겠어요 삼성 다닌다고 저렇게 모으는 사람 드물죠
    제 친구도 삼성 다니면서 집도 샀는데(독신여성) 일단 부모님집, 용돈 안 드림, 차 없음, 절약의 생활화가 되어 있었어요

  • 2. 남자 사람
    '15.1.17 6:21 PM (175.223.xxx.72)

    표현이 너무 이상해요. 대기업다녀도 일년에 3천 모으기는 힘들텐데 주식투자나 호황기때 많이 투자했어야 벌수 있는 돈이지 월급만으로는 절대 못모아요.자기 쓸꺼다쓰고요?허세좀 들어간것 같은데요.

  • 3. ..
    '15.1.17 6:22 PM (122.34.xxx.72)

    1년에 4천씩 모았나보네요. 삼성전자 돈많이 받는다고 하니까 알뜰하게 살았으면 가능한거 같아요.

  • 4. 굉장히
    '15.1.17 6:22 PM (1.240.xxx.189)

    성실한사람이네요
    삼성에 근무하는사람들이 좀 그래요
    저희형부도 좀 늦은나이에 결혼한편이지만
    결혼전까지 아파트분양받아 혼자살았었어요
    워낙일이 많은회사라 돈쓸일도없고 유흥도 안즐기니
    특별히 본가에 돈보내드리지않는이상
    잘 모으는거 같더군요...삼성맨들은...
    덕분에 처자식은 편해요~

  • 5.
    '15.1.17 6:22 PM (110.47.xxx.21)

    대기업이나 공기업이나 안쓰고모으면 그정도 모아요
    더군다나 삼성은 일은빡세도 연말성과금이 두둑하잖아요

  • 6. ㅁㄴㅇ
    '15.1.17 6:23 PM (116.40.xxx.132)

    충분히 가능한 금액 아닌가요? 미혼이면...

  • 7. dd
    '15.1.17 6:24 PM (14.39.xxx.3)

    브러우면 지는건데, 부럽네요 ㅠㅠ.

  • 8. ...
    '15.1.17 6:25 PM (1.242.xxx.72)

    삼성은 고졸도 월급이 많아요.
    대졸에 비하면 적겠지만 고졸로 그 정도 월급 주는 데가 흔치 않으니...
    고졸 성과급도 헉소리 나오던데 대졸이면 뭐 더 많겠죠.

  • 9. 원글이
    '15.1.17 6:27 PM (14.33.xxx.157)

    와 정말 가능한가보군요..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이네요. 전 아껴써도 저렇게 모으는거 택도없는데

  • 10. 근데
    '15.1.17 6:32 PM (219.254.xxx.207)

    그거 나중에 병원비로 다 나가요..

    먼지없는 방이라는 책 한번 보세요.

    삼성이 버린 또하나의 가족..

  • 11. 노란야옹이
    '15.1.17 6:37 PM (110.70.xxx.35)

    가능하긴하지만 알뜰한 것도 사실이예요.
    수원살면 회사에서 삼시세끼 다 해결하고 다니더라구요.
    미혼인 남자동료들 ps받으면 차바꾸고 그러던데 헛돈 안쓰고 잘 모으셨네요.

  • 12. 울남편
    '15.1.17 6:38 PM (112.151.xxx.68)

    결혼전 삼성 5년 다녔는데 그정도 모아서 결혼했어요 특히 주재원은 아니고 2년정도 미국나가 있었는데 그때 월급이 그대로 통장으로 모아졌다고 하더라구요

  • 13. ㅇㅇ
    '15.1.17 6:44 PM (117.111.xxx.218)

    악담좀하지마세요; 그돈 병원비로 다갈거라니...

  • 14. ㅇㅇ
    '15.1.17 6:45 PM (117.111.xxx.218)

    인터넷으로만 세상알면 저렇게 되나보군요 삼전수원사업장에서 일하면 다 백혈병걸리고 다 아프나요;;;

  • 15. .....
    '15.1.17 6:58 PM (180.69.xxx.98)

    연말성과급이 많은 부서인가보네요.쓸거 다 쓰고 저 정도 모았다면 연봉 총액이 1억 넘을걸요.
    그렇지 않구서야 월세+자동차 할부금만 해도 7-80은 나갈텐데요.

    자기 힘으로 잘 살수 있다고 자신하는 걸로 봐서 주식이나 기타 투자로 재미를 좀 본 것 같기도...
    (아직 젊어서 투자의 쓴맛을 제대로 겪어보지 못한...ㅡㅡ;;;)
    대한민국 일반 샐러리맨 중에서 앞날을 저렇게 자신하는 사람 별로 없을겁니다.

  • 16. 그냥
    '15.1.17 7:08 PM (110.70.xxx.115)

    총각이 몇백씩 쓰는거 아니라면 가능해요
    성과급 나올때 왕창 소비하는 스타일 아니었네요
    넉넉하게 용돈 써도 가능.
    저 돈 모으고도 일찍 퇴근 가능해요.ㅜㅜ
    남편 다님.ㅜㅜ

  • 17. 그리고
    '15.1.17 7:09 PM (110.70.xxx.115)

    애아빠도 아니잖어요
    총각이믄 써봤자지요.ㅜㅜ
    유부남들은 집세에 사교육비에.. ㅜㅜ

  • 18. 요새
    '15.1.17 7:11 PM (94.174.xxx.235)

    남자대신 남자사람 이렇게들 많이 쓰던데 왜 그래요? 유치하고 거슬리는데 저만 그래요?

  • 19. 가능은한데
    '15.1.17 7:14 PM (14.52.xxx.149)

    일만했을거에요
    여행취미없고 즐기는오락없고
    회사에서거의 살다시피하면
    왠만한 대기업은 가능해요
    저도 그정도벌긴했지만
    여행엄청다니고 저한테 투자하고
    쓰기도 잘쓰다보며ㆍ
    모으진못해요

  • 20. 원글이
    '15.1.17 7:16 PM (14.33.xxx.157)

    요새 // 남자친구(boyfriend) 아닌 그냥 남자인 친구를 그렇게들 부르던데요. 구별하기 위해서요

  • 21. ...
    '15.1.17 7:26 PM (112.155.xxx.92)

    남자사람, 여자사람 이거 일본식표현이에요.

  • 22. 남편
    '15.1.17 7:39 PM (221.154.xxx.237)

    남편이 31에 결혼했는데 결혼전에 서울에 아파트 한채 사놨더라구요
    물론 대출있었지만 그것보다는 조금 덜 모았어요
    저는 공기업이요

  • 23. 바보보봅
    '15.1.17 8:47 PM (118.221.xxx.18)

    가능해요

  • 24. 가능해요
    '15.1.17 8:55 PM (219.250.xxx.249)

    신랑도 삼성엔지니어링인데 pi ps
    그리고 해외파견수당까지 5년동안 2억 6천모아 결혼했어요

  • 25. 성실히 잘 살아온 사람이네요
    '15.1.17 8:56 PM (59.7.xxx.240)

    아 저리 성실히 사는 사람들 부럽네요~

  • 26. 그게
    '15.1.17 9:58 PM (14.32.xxx.84)

    제가 경험해보니,

    돈 쓸 시간이나 여유가 없으면,
    버는 족족
    모을 수 있더라구요.

    아마도 그 남자분도
    직장생활이 치열하다거나,
    돈 쓰고 다닐 시간적 여유가 없다거나 해서,
    연봉을 거의다 모을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돈은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쓰게 되면
    모아지거든요.

    새벽 일찍 출근해서
    밤 늦게 퇴근해야 하는 삼성전자 직원이라면,
    돈 쓸 시간이 없어서
    그 돈을 모았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그 돈을 대신 써줄(낭비할) 가족이 없었다는 장점도 있었겠구요^^

  • 27. 울남편도 삼성맨
    '15.1.17 10:29 PM (115.143.xxx.77)

    울 남편은 삼성 다녀도 마이너스였어요 ㅋㅋㅋㅋ 맨땅에 헤딩하면서 지난 10년을 살았네요.
    부럽네요 우리는 아직도 대출만 잔뜩인데...ㅠ.ㅠ

  • 28. ㄷㄴᆞ
    '15.1.17 10:31 PM (221.157.xxx.169)

    남자친구가 돈 알뜰히 모은글 부럽네요

  • 29. Gh
    '15.1.17 10:35 PM (223.62.xxx.10)

    집에 돈 안뜯기고 온전히 모은걸로도 훌륭한조건이네요.

  • 30. 지나가다
    '15.1.17 11:55 PM (125.143.xxx.16)

    저두 남자사람,여자사람 ㅡ, ㅡ너무 너무 싫어요

  • 31. ㅋㅋㅋ
    '15.1.17 11:59 PM (106.185.xxx.37)

    혼자살면 저정도 모을 수 있죠.
    다만 결혼하면 힘들다는거...
    자기 돈으로 집 살 수 있다 자신하는 말을 보니
    집 사기 전까지는 결혼 생각 없다는 뜻으로 볼 수도 있네요.

  • 32. 전 미혼 여자
    '15.1.18 3:38 AM (110.70.xxx.250)

    초등교사 8년차. 객지(부산)에서 교사해서 어쩌다 대출받고 아파트 사서 시작했는데 어찌 어찌 타이밍이 집값 오르던 시기와 맞아서 한 6천 벌고 또 평수 좀 늘린다고 새아파트 분양받아 입주해 이년째 살고 있는데 입주 직전까지 마이너스 또는 무피라 괜히 샀나? 그래도 새아파트 내가 살려고 산거니까 위로하며 대출금 차곡차곡 열심히 모아 상환하고 또 상환하고 그러는 사이에 집값이 또 7천이상 올라서 이제 대출도 삼천정도 남았고 자산 3~4억 사이 입니다. 스스로 생각해도 참 9년동안 이만큼 혼자 모았다는거 가끔 대견해 합니다. 물론 부모님은 집에 전혀 도움 드릴필요 없이 사시고 전 해외여행도 많이 다니고 차도 중형차 세번이나 바꾸었어요. 대신 옷 가방 사치 술 이런거 별로 관심도 없고 괜찮은거 하나사 오래 쓰는 스타일이예요. 모아야 할 목표가 생기면 알뜰해 집니다. 대출이 나쁜것도 아니더라구요. 펀드 이런것도 우량주로 조금씩 투자했구요. 가능합니다. 삼성은 교사보다 훨씬 연봉이 세니까 본인 의지만 있다면

  • 33.
    '15.1.18 3:41 AM (58.238.xxx.187)

    안흔하다고 생각해요.
    진짜 5%도 안되지 않을까요?

    삼전에서 맞벌이하는 아이 없는 부부라고 해도 6년동안 3.5억 모았다! 이럼 오 대박 대단 ㅊㅋㅊㅋ이럴 상황인데.
    정말 대단하네요.
    생활력이나 투지가 남다른 것 같아요.

  • 34. ...
    '15.1.18 7:35 AM (61.72.xxx.72)

    가족중에 삼성 다니는 사람 있어요.
    용돈은 월 백 가까이 사용 하는데요.
    집에는 안 내 놓고 명절때 조금, 부모님 소소하게 가끔 선물 사드리고
    일년에 한두번 해외 여행도 가고(동남아, 중국, 일본)
    유럽도 2번이나 갔다 왔어요.
    한달에 두번은 1박2일 국내 여행도 하고요.
    그런데 저 정도 돈 모았어요.
    옷은 고급으로 안 입어요.
    캐쥬얼로 구로동 상설 매장에서 계절 바뀔때 가서 몇개 사서 입고
    한 두가지는 좋은걸로 사서 섞어 입어요.

  • 35. ......
    '15.1.18 10:51 AM (59.11.xxx.121) - 삭제된댓글

    많이 성실한 사람이고 유흥이나 고급스런 취미가 있는 분은 아니네요.
    쓰기 나름이고 사람 나름이라 술값으로 많이 나가는 부류도 있고. 취미생활에 아낌없이 쓰는 부류도 있어요.
    최소한 유흥과 가까운 사람은 아닌것같아서 좋아보입니다.

  • 36. 본문과는 안맞지만...
    '15.1.18 11:03 AM (219.240.xxx.145)

    저도 남자사람 여자사람 너무 이상해요.
    애들 흉내내는거 같아요.

  • 37.
    '15.1.18 11:12 AM (218.49.xxx.123)

    삼성 아니어도 연봉 높은 대기업 다니면서 성실하게 모으면 돈 잘 모이더라구요.
    사촌언니 남편이 대기업 다니는데 연봉 5천이거든요.
    그 형부는 총각시절 집안에 돈 해주느라 돈을 거의 못모아서 결혼할때 대출을 1억 받았는데 ㅎㅎ;;
    1년만에 3천 넘게 갚았다고 하더라구요.
    삼성이면 더 받았을텐데 돈 허투루 안쓰고 살았으면 그 정도 모으는거 가능하겠죠.

  • 38. ..
    '15.1.18 11:26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남자사람? 이 뭐에요??

  • 39. 삼전은
    '15.1.18 1:09 PM (121.161.xxx.104)

    무선사업부나 메모리사업부는 연 초에 성과급만 2천만원씩 나옵니다.

  • 40. HiFi
    '15.1.18 1:31 PM (110.46.xxx.62)

    가능은 한데 드문 경우......
    삼성 7년 견딘 것 자체가 이미 대단합니다

  • 41. ..
    '15.1.18 1:47 PM (203.170.xxx.16) - 삭제된댓글

    드물지않아요. 삼전 무선사업부 수원으로 다니는 친구들 몇 있는데 일년에 삼사천씩은 거의 모으더라구요. 삼전 다니는 맞벌이 커플은 6~7년이면 5억정도 모으고. 밤늦게까지 죽어라 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적당히 여행도 다니고 남들하고 비슷하게 살아요. 성과급은 거의 손안대고 월급 절반 정도 저축하면 돼요.

  • 42. ㅇㅇ
    '15.1.18 2:02 PM (69.159.xxx.93)

    남성 친구분이 알뜰하신가보네요.

  • 43. 그정도
    '15.1.18 2:06 PM (223.62.xxx.219)

    모을 수 있어요~총각이면 가능하지요~
    무선사 같은 겨우는 피에스만 몇 천 인데
    가능하지요 물론~

    글구 남자사람 이란 표현 전 재밌어요~
    제목보고 웃으며 들어왔네요 ㅎㅎ
    그런표현 쓸수도 있죠~자기맘이죠~
    다른사람 취향까지 신경써야 하나요?
    줄임말 싫다고 심한 댓글 다는 사람들도 황당해요.
    싫음 싫은거지 못 배웠다는둥, 무식하다는둥,
    남 일일이 지적하는건 잘 배워서 그런건가요?

  • 44. 저도 이상해요2222
    '15.1.18 3:17 PM (175.195.xxx.86)

    저도 남자사람 여자사람 너무 이상해요.

    이런 표현이 혹 중국쪽 표현방식인가요?

    이런 표현 작년 여름 지나고부터 종종 봐서 무척 궁금합니다.
    언어쪽 관련 있으신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 45. 조약돌
    '15.1.18 4:19 PM (1.245.xxx.44)

    남성 친구. 여성 친구. vs 남자친구. 여자친구

  • 46. 그린
    '15.1.18 4:52 PM (112.214.xxx.75)

    남자사람, 여자사람 이런 용어 인터넷에서는 많이 쓰는 표현인데~
    딱히 나쁜 표현도 아니고 신조어? 그정도쯤 생각하면 될텐데 발생어원 따져가면서 피곤해질 이유가 ~~~ ㅠㅠ

  • 47. 아이둘
    '15.1.18 4:57 PM (39.118.xxx.179)

    그 남자사람 자랑하고 그 날 술이나 밥 사셨나요?
    밥 안샀으면 쓸만큼 쓴 거 아니고 빡세게 모은 거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554 아침에 좋은아침 수세미에 나온 냉면집이요 쩝쩝 2015/08/04 685
469553 1박2일 후쿠오카 무모한도전일까요? 9 휴가인데 2015/08/04 2,025
469552 올해는 마늘 몇접씩 안까려구요 5 휴가는없다 2015/08/04 2,079
469551 암보험 20년납 25년납 어떤게 나을까요? 15 궁금이 2015/08/04 5,590
469550 영화 배우 신하균의 대표 영화가 궁금해요.. 10 함박웃음 2015/08/04 1,439
469549 아이랑 하루 뭐 하면 좋을 지? 2 더워요 2015/08/04 623
469548 김태희 나이드니까 52 ㄴㄴ 2015/08/04 22,107
469547 프로듀사 이제 보고있는데요. 관계가? 혹시 2015/08/04 650
469546 대장내시경도 실손으료보험 적용받을수있나요 4 보험 2015/08/04 1,989
469545 센트럴시티에 조용한 맛집 추천해주세요... ㅎㅎㅎ 2015/08/04 665
469544 가마솥으로 밥하시는 분들 사용하기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1 가마솥 2015/08/04 1,269
469543 인구조사요원모집공고났어요 5 ... 2015/08/04 3,388
469542 열심히 댓글 올렸더니 바로 삭제하네 6 더운데 2015/08/04 1,016
469541 910리터 4도어 냉장고 조용한가요? 6 헬프미 2015/08/04 2,067
469540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대다수 민간기업도 쉰다(상보) 세우실 2015/08/04 1,033
469539 가지말리는 중.. 1 어쩌죠? 2015/08/04 995
469538 직장 조언 부탁해요 누리 2015/08/04 490
469537 동남아 리조트 액티비티 있나요? ㅇㅇ 2015/08/04 439
469536 주민등록등본에 아이 "전입" 표시요.. 핑퐁앤 2015/08/04 2,063
469535 다섯살 터울 어떨까요? 14 고민고민 2015/08/04 2,700
469534 배우 중 최고는 이 분 같아요~ 22 저는 2015/08/04 6,322
469533 초5 봉사시간 어떻게 되는지요? 2 .. 2015/08/04 1,005
469532 주식을 완전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책 좀 추천해.. ... 2015/08/04 718
469531 벽에 금간 아파트 괜챦나요? 음.... 2015/08/04 1,115
469530 청와대 경제 수석 "빚내서 집사라는 부동산정책 편 적 .. 6 ..... 2015/08/04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