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는 인서울 여대 화학과 다녀요.(E,S 는아니고)
1년 휴학 하고 피트에 도전 했는데 원서도 못써 봤어요.
이번에 복학 해서 최소 학점만 듣고 한번 더 해보겠다는데 가능성이 있을 까요? 요즘은 똑똑한 아이들이 많이도전해서 쉽지 않고 전적대도 많이 본다는데 우리 아이능력으로는 안되는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자꾸드네요.
저기 아래 지방대에서 로스쿨 보내겠다는 글 보니 나도 아이 능력에 비해 가능성 없는 목표를 제시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사실 제가 부추겨서 피트 준비를 ㅏ게 된거거든요. 그냥 화학과 열심히다녀 거기서 길을 찾으라 할걸 그랬나... 화학과는 본인이 원해서 선택했어요. 화학과 나와서 갈만한 진로는 어떤게 있나요.?
전적대가 지거국까지는 가더라구요.. 아는사람들보면
약대가장 많이가는학교가
성대 건대 이대라고 약대입시학원에서 발표했더라구요
성대야 상위권이지만 의외로 건대나 이대같은 중위권에서도
많이가는것같더군요
부산경북여기서도 많이가구요
저는 자교 약대만 가면 땡큐인데 그것도 쉽지않겠죠? 지거국이랑 우리아이다니는데랑 어디가 더 입결이 높은가요?
경북 부산이면 건동홍급이고 숙대가 건대보다
살짝쳐지니 그외의 여대면 부산경북같은 대학보단
입결이 낮지요
수도권은 당연히 힘들구요..지방으로 갈순 있는데 요즘은 지방도 힘들어요..
당연히 토익과 학점은 높다는 가정하에..
피트 오래준비하면 폐인되기 너무 쉬워요..ㅜ
아니라고 생각하면 취업준비하길 바래요..
있는 대학 입학홈피에 가면 작년 입결 그리고 좀 있으면 올해 입결도 올라오겠네요.
어차피 수도권 대학 애들이 지방대 평균보다 높은 점수겠지만 백점 환산점수야 학교차등은 없어요 어느 대학 고교서열점수처럼요.
무엇보다 peet toeic 점수가 중요하죠.
약대는 서울대 중대 성대가 탑3더라구요
다른것 몰라도 면접볼때는 자대 교수님이라 안면도 있어서 약간 유리한거 있지않나요. 자연과학 계통은 취업 잘 안되요. 공대 묻어가는 이득도 있지만 대부분 대학원 진학 해야 대기업 연구원 원서라도 쓸수 있고 여자들은 분석 화학 전공 많이해요. 유기화학은 실험에 약품많이 쓰다보니 조심해야될꺼 많거든요.
맞아요 D여대
전적대가 어느정도까지? 뭐 그런기준이 있을까요?
제주변에 2명약대갔는데 한명은 인서울 상위대다녔었고 또 한명은 경기도에 있는 학교다녔어요
물론 둘다 수능다시보는것처럼 공부했구요
정보찾다가 본 건데 피트만 잘보면 따님 학교보다 훨씬 좋은학교로 간답니다...수석해서 설대간경우..~
1회,2회는 경쟁이 덜 치열해서 좀 처지는 대학 출신도 많이 갔는데 제 주변만 봐도 다들 도전하는애들이 서성한이상이더라구요, 스카이 카이스트 출신들도 많이 본다는 소리도 있고 기죽네요....
ㄱㅇㅇ대 화학과 다니는 학생인데 약대 준비하는데
몇년째 안되요..
엄청 노력하는데요.공부도 정말 잘하는 학생인데도..
지방대 약대도 안되더라구요..
노력과 시간에 비해서 약대는 추천하고 싶지않네요..
다시 3학년으로 가서 수업 받기는 자존심
상하니 계속 약대준비하는데 힘들어보이네요..
예전 약대가는거 하곤 차원이 틀려요..ㅜ
생물학과 다니는 학생이 지방사립대 의전원도 붙었는데, 약대가 전적대 학벌을 볼까요?
그 학생말론 약대도 여러명 붙었다고 하네요.
학점과 피트점수가 좋으면, 전적대 학벌은 별로 상관없을 듯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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