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1. 아이들 많이 보고 , 공부도 치열하게 해본사람입니다.
근데 동서가 딸이 피아노 영재라고, 미술영재라고....선생님들이 말했데요. 여기저기 상 많이 탔다고...
막상 전공자인 제가 보기에는 평범한 수준인데,,,나가면 다 상주는 곳...
사례2, 아이가 경계성 지능 같았어요.
근데 악보볼줄 안다고,,,,오른손 왼손 다 따로 칠줄 안다고...
양손해보면 동시 안되기도 하고, 기본 이론적인거, 자세 하나도 모름. 단지 나비야, 비행기 같은거 엉망인 손모양 띵똥거리며 치니 잘 한다고 여기나 보더라구요.
사례3 영유 나오고 무슨 갬프 보내고 열씨미 시켰으니 , 남보다 뛰어나리라 믿는 엄마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특히 저학년 첫째 엄마들..말해줘도 못받아들이고...
저는 초등 올백 맞아서 광분하는거 보거나, 영재반 걸렸다고 내 아이가 영재라고 생각하는거 보면...웃음이...
인생이 깊은 우물이라는거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아래 법과 대학 간다고 글 쓴분 보니,,,비슷한 생각이 들어서요,
법대간다고 다 판사되는거 아닌데,,.정녕 이런것들이 가르쳐줘야 아는 지식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