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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가 어린이집에 아이 보낸경우 아이들에게 이득되는거 있나요?

진짜궁금 조회수 : 6,151
작성일 : 2015-01-17 16:49:08
엄마의 경우엔
엄마가 풍분한휴식을하여 정서적으로 안정되는것
엄마가 집안일 및 개인용무볼수있는 시간적여유가 생기는것
이거 두가지겠네요

근데 아이의 입장에선 좋은게뭔가요?

IP : 117.111.xxx.96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ㅁ
    '15.1.17 4:50 PM (223.62.xxx.29)

    이제 그만

  • 2.
    '15.1.17 4:50 P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그만좀 하세요
    전업에게 뭐 보태줬소?

  • 3. 진짜궁금
    '15.1.17 4:51 PM (117.111.xxx.96)

    진짜궁금해서 묻는건데요. 이런글들 읽어보면 엄마가 편해지는거말고는 장점이라고 내세우는게 없어요.

  • 4. 없어요
    '15.1.17 4:51 PM (14.32.xxx.97)

    보내지마세요. 끝.

  • 5. 어린이집
    '15.1.17 4:54 PM (211.208.xxx.173)

    사건사고 소식이 잠잠해지면 전업엄마들은 할일없고 철없고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외벌이 하느랴
    남편 개고생 시키는 존재.

  • 6. 진지하게
    '15.1.17 4:54 PM (1.240.xxx.79)

    또래와의 교감
    중요한거같은데

  • 7. 원글
    '15.1.17 4:54 PM (117.111.xxx.96)

    맞벌이는 어린이집 이해가 가요.

    아이가 중고등학생 대학생되면 부모의 경제력이 큰 힘이되니까 그때를위해 대비하는걸로 보여지거든요

  • 8. ..
    '15.1.17 4:57 PM (119.69.xxx.201) - 삭제된댓글

    정말 궁금해서 묻는데 맞벌이들은 돈벌어서 뭐하나요
    전업보내는 어린이집 보내지 말고
    번돈 개인시터라도 고용하세요
    자기아이를 위해서 그정도는 애야죠

  • 9. 얼집
    '15.1.17 4:57 PM (125.131.xxx.79)

    얼집 문닫아요 ... 그래서 우리 전업들은 거기에 보태준답니다......... 됐나요?

  • 10. 그 많은 어린이집
    '15.1.17 4:58 PM (125.131.xxx.79)

    우리 전업없으면 직딩맘들 천리길 돌아서 얼집 하나 겨우 찾아야 될걸요 ???

    우리한테 고마워 해야지요

  • 11. 윗님..
    '15.1.17 4:58 PM (175.192.xxx.234)

    울아이 말문늦게트여 걱정하다 아동발달센터 상담했을때 놀이방이나 어린이집 보내 사회성기르게 해야한다는게 그당시 의사 소견이었어요 .
    그 당시 울아이 40개월도 전이었죠.
    남의 이야기라고 함부로 떠벌리지 마세요..
    님들 자식 생각하는것만큼 그 분들도 자식끔찍이 위합니다.어리석게 보이는대로 생각하고 예측하지 마세요..
    어디서나 일부분의 사람들이 전체를 흐려놓는것이죠.

  • 12. 나참
    '15.1.17 4:58 PM (218.101.xxx.231)

    출산도 산부인과 아닌 가정출산하고 조리원도 절대 이용안하고 모유수유에 갓지은 이유식만 먹여가며 아이키운 여성들만 당당히 댓글다시길...

  • 13. ㅋㅋㅋ
    '15.1.17 5:00 PM (125.39.xxx.204)

    애한테 물어보니 어린이집이 더 좋대요
    재미있고 친구들 많고 선생님도 웃긴대요
    집에서 엄마랑 놀자니까 싫다네요
    전 보낼자격 있는거죠?

  • 14. 원글
    '15.1.17 5:01 PM (117.111.xxx.96)

    5살미만에도 또래아이들이랑 비슷한수준의 옹알이대화하고 교감하는게 중요한가보네요.
    말문트이는건 부모나 가족들이랑 대화하는걸로 다 되는건 아니군요.

  • 15. ..
    '15.1.17 5:02 PM (183.99.xxx.135)

    원글님은 직장맘인가요??

  • 16. ..
    '15.1.17 5:04 PM (119.69.xxx.201) - 삭제된댓글

    뭘 중고등을 대비하나요
    안좋은 어린이집 보내면서
    어린시절 영향력이 중고등보다 훨커요

  • 17. ...
    '15.1.17 5:04 PM (182.218.xxx.103)

    울아이는 외동이구 친구들이랑 노는거 너무 좋아해요..
    어린이집 안보냈는데.. 하도 가고 싶어해서..
    나중에 유치원에 보냈는데 유치원다니는 내내 너무 너무 좋아했어요..
    10시 수업시작 점심먹고 2시면 집에 왔어요..
    사실 뻑하면 놀러가고 여행가서 한달씩 유치원 안갈때도 있고 그랬지만요..
    친구랑 노는거 좋아하는 외동은 유치원 보낼만 해요

  • 18.
    '15.1.17 5:05 PM (121.163.xxx.194)

    엄마의 정서적 안정이 바로 아이에게 이득이 되는거죠. 답을 써놓고 모른척 하시네요? 저도 애들 6살되어서야 기관에 보낸 사람이지만 그전에 단 몇시간이라도 누가 아이를 보아주고, 내가 하루 한시간 꾸준히 운동할 시간이 있었다면, 그것도 아주 괜찮았을거란 생각합니다. 육아우울증이니 공동육아니 아이는 사회가 키워야한다는 둥 논의 일어날 때는 언제고 전업주부가 애 어린이집 보내면 죽일년인 것처럼 여론몰이하는 것 웃기네요.

  • 19. 원글
    '15.1.17 5:05 PM (117.111.xxx.96)

    아뇨 미혼이에요. 아직 이런걱정할 시기는 아니지만...회사여자선배들 육아때문에 고생하는거많이봐서 이런 얘기에 관심두고 글읽어보게되요

  • 20. ...
    '15.1.17 5:09 PM (175.223.xxx.104)

    큰애가 경계성 지능이었어요. 태어나서부터 한시도 떨어진적 없고 젖도 잘 못먹어서 한번에 한시간 빨고 세시간 자고 또 한시간 빨고 세시간 자고 이 짓을 일년 가까이 했고요. 너무 산만했어요.
    4살때부터 어린이집 보냈는데 아이가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지금도 도움반 다니는 초1이지만 혼자 글도 쓰고 친구들하고도 어울리고 수계산도해요. 미리 준비 안했으면 이정도까지 초등적응 힘들었어요.
    둘째는 머리가 좋고 과하게 예민했어요. 3살때 입을 안 열어서 둘째도 문제가 있는줄알고 얼집 보냈어요. 적응 못해서 석달하고 관뒀지만 말문은 열었어요. 5세때 다시 보냈는데 역시 얼집은 적응 못하고 일반 유치원보냈더니 또래관계를 통해 소심했던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결론은 아이성향에 따라 부모의 지혜가 필요하고요. 원 선택에 따라 또 다르고요.
    애들 보내고 몸 좀 쉬어야 남아 둘 간신히 키웁니다.
    집에 오면 엄마한테 해달라는거 엄청나요.
    원에서 제대로 케어받으면 끝이 아니예요. 집에 와서부터가 진짜예요. 저는 애들 어릴때 주말만 지나면 목이 쉬어서 말을 못했어요. 전업이 다 노는 줄 아시네~~

  • 21. ㅜㅜ
    '15.1.17 5:10 PM (1.241.xxx.219)

    원글이 직장맘일리가 있나요.
    직장다니다 그만두면 전업되는거고 전업하다 일잡으면 직장맘인겁니다. 그리고 직장맘이 전업맘때매 손해보고 돈 대주는거도 아니라 서로 깔 이유가 없죠.

    어린이집 사건이 전업맘들이 어린이집 보내서 일어난거도 아닌데 이런 이슈를 만든걸 보면 그냥 아이도 낳아본적 없는 게시판 분란종자죠.

    원글에 대답한다면 전업이지만 어린이집 보낸적 없어서 뭐가 이익인지는 모르겠구요.
    누군가 편한것
    누군가 이익을 보는것
    누군가가 나보다 잘사는것
    누군가가 나보다 나아보이는것
    에 일일히 질투하고 화내면 나만 손해랍니다.
    나는불행한데 쟤가 행복한거 같으니 그러는건데 온전히 스스로에게만 포커스를 맞추고 살아보세요

    사람은 다 아롱이 다롱이라 사정이 다 다릅니다.
    자기 놀려고 애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겠죠
    아 그러면 안되지만 개인적인 문제고 나한테 피해주는거 아닌데 그게 화가 나는게 이상한거죠
    사실 내문제도아니잖아요
    왜 남의 일에 열을 내죠??
    어린이집 보내서 애가 이익이 되는게 없다면
    어쩔수 없이 보내는 애들 엄마맘은 어떻겠어요
    뭐 크게 이익일까요. 어쩔수 없이 보내는엄마가 더 많겠지.
    전업 엄마가 놀려고 그러는거 얄미워도
    내가 남편도 시어머니도 아니고 왜 그걸 문제 삼는지 알수가 없네요. 안그런가요

  • 22. ..
    '15.1.17 5:11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한국의 보육상황이 안 좋은것뿐이죠
    핀란드같은 나라는 나라에서 아이들을 모두 보육하고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고 아주 어린 시기부터 보육시설에 다녀요
    엄마가 가정주부냐 직업을 가진 사람이냐가 문제가 아니라요
    우리 아이들을 제대로 키우지 못하는 제도가 문제 거기다 낮은 사회의식이 문제죠

  • 23. ㅡㅡ
    '15.1.17 5:11 PM (223.62.xxx.51)

    아.
    일단 낳아보고 말씀하세요
    원글님도 아이 낳으면 어떻게 될지 몰라요
    회사를 계속 다니게 될지..
    아니면 전업을 해서 아이를 집에서 돌볼지..
    아니면 전업이지만 아이를 보낼수 없는 상황이 생길지..

  • 24. ...
    '15.1.17 5:12 PM (175.223.xxx.104)

    얼집 유치원 보낸다고 애들한테 문제 생기는거 아니예요. 얼집이나 유치원 선생님하고 상담하고 피드백받으면서 하나로 교육하면서 아이가 발달을 이룰때의 그 쾌감은 말로 다 설명을 못해요. 실제로 다녀보면 초등보다 좋으신 선생님들도 많아요.

  • 25. 아휴
    '15.1.17 5:12 PM (118.42.xxx.125)

    엄마랑 종일 붙어있느니 노래도 부르고 체육도하고 산책도하고 악기도하고 그림도 그리고 친구들하고 놀이도하는게 재밌겠죠~

  • 26. 원글
    '15.1.17 5:13 PM (117.111.xxx.96)

    전 논다고 표현한적없는데요ㅠㅠ

    당사자가 되어보지않으면 정확한사정을 모르죠..

    제주위에는 아기키우는 전업주부가없으니 인터넷이나
    두세다리 건너들리는 얘기뿐인데

    거기서 얻을수있는정보는 전업주부들에 대해 부정적인시각을 갖게하죠

    그래서 여기다가 직접물어본거구요

  • 27. ..
    '15.1.17 5:15 PM (119.69.xxx.201) - 삭제된댓글

    잘난 직장맘들 애 희생으로 돈버는데
    번돈 전업과의 차별화 마켓팅으로
    귀족교육이라도시키면 되겠네요
    구질구질하게 같이 엮여서 싸우지말구요
    전업맘애들보내도 안좋은 어린이집
    왜들 보내고 시끄럽게들 구는지 모르겠네요

  • 28. ...
    '15.1.17 5:17 PM (175.223.xxx.104)

    유치원에서 애들 데려다놓고 니들끼리 놀아라하는게 아니예요. 유아기에는 전인적인 발달이 중요한데 집에서 방학동안 그많은 커리큘럼을 짜서 매일 제공해준다고요?
    아무리 요즘교육이 쉣이라고 해도 이런식으로 말도 안되는 걸로 까지는 맙시다.

  • 29. 원글
    '15.1.17 5:17 PM (117.111.xxx.96)

    울아이 말문늦게트여 걱정하다 아동발달센터 상담했을때 놀이방이나 어린이집 보내 사회성기르게 해야한다는게 그당시 의사 소견이었어요 .
    그 당시 울아이 40개월도 전이었죠.
    남의 이야기라고 함부로 떠벌리지 마세요..
    님들 자식 생각하는것만큼 그 분들도 자식끔찍이 위합니다.어리석게 보이는대로 생각하고 예측하지 마세요..
    어디서나 일부분의 사람들이 전체를 흐려놓는것이죠.



    얼집 유치원 보낸다고 애들한테 문제 생기는거 아니예요. 얼집이나 유치원 선생님하고 상담하고 피드백받으면서 하나로 교육하면서 아이가 발달을 이룰때의 그 쾌감은 말로 다 설명을 못해요. 실제로 다녀보면 초등보다 좋으신 선생님들도 많아요.


    큰애가 경계성 지능이었어요. 태어나서부터 한시도 떨어진적 없고 젖도 잘 못먹어서 한번에 한시간 빨고 세시간 자고 또 한시간 빨고 세시간 자고 이 짓을 일년 가까이 했고요. 너무 산만했어요.
    4살때부터 어린이집 보냈는데 아이가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지금도 도움반 다니는 초1이지만 혼자 글도 쓰고 친구들하고도 어울리고 수계산도해요. 미리 준비 안했으면 이정도까지 초등적응 힘들었어요.
    둘째는 머리가 좋고 과하게 예민했어요. 3살때 입을 안 열어서 둘째도 문제가 있는줄알고 얼집 보냈어요. 적응 못해서 석달하고 관뒀지만 말문은 열었어요. 5세때 다시 보냈는데 역시 얼집은 적응 못하고 일반 유치원보냈더니 또래관계를 통해 소심했던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결론은 아이성향에 따라 부모의 지혜가 필요하고요. 원 선택에 따라 또 다르고요.
    애들 보내고 몸 좀 쉬어야 남아 둘 간신히 키웁니다.
    집에 오면 엄마한테 해달라는거 엄청나요.
    원에서 제대로 케어받으면 끝이 아니예요. 집에 와서부터가 진짜예요. 저는 애들 어릴때 주말만 지나면 목이 쉬어서 말을 못했어요. 전업이 다 노는 줄 아시네~~






    제가궁금했던거에대해 댓글적어주셔서 고마워요

  • 30. ㅇㅇ
    '15.1.17 5:20 PM (59.6.xxx.55)

    저도 ...님처럼 큰 애가 장애가 있어서 대학병원가서 검사했는데 의사가 내려준 처방 중에 하나가 기관에 보내서 또래 애들과 어울리라는 것이었어요.
    장애아 전담 선생님도 좋은 분 만나서 많이 좋아지고
    둘째도 만 3세 이후에 어린이집 보내면서 그 시간에 큰 애 치료실도 다니고 했네요.

    어디로 튈 줄 모르는 어린 애들 둘 데리고 장보러 가서 짐 들고 올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 31. ..
    '15.1.17 5:26 PM (112.150.xxx.4)

    심심하니?
    니가낳아보믄알거다

  • 32. 해괴하네
    '15.1.17 5:41 PM (218.159.xxx.24)

    원글 논리 대로면 전업이 애 어린이집 보내는건 업무태만이면 맞벌이 애 어린이집 맞겨두고 돈 버는건 돈의노예인가요? 어차피 둘다 애 어린이집에 보내니애 안돌보는건 마찬가지.

  • 33. 0000
    '15.1.17 5:47 PM (203.170.xxx.202)

    어제 인터넷 뉴스에서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과 같은 기관에 다니면서 사회 활동을 한 아이가 훨씬 발달이 빠르고 정서적으로도 좋다고합니다 저도 전업주부이고 어린이집과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안 보내려고 그랫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시어머니와 시아버지께서 어린이 집을 다니고 아이가 마니 성숙해지고 말도 늘고 그랬는데 보내라고 권유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집에서 데리고 있어보니 솔직히 또래 친구와 같은 역할을 해줄 수 없어요 한계가 있지요 그리고 살림하느라고 애랑 놀아주기 거의 불가능해요 육아 안 해보신 분들이나 자꾸 집에 델고 있으라고 하시지요 아이들도 또래 만나서 생활하는 거 더 조아하고 더 잘 큽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게 아주 한계가 있어요

  • 34. ㅇㅇ
    '15.1.17 5:47 PM (117.111.xxx.96)

    전업어린이집이 업무태만이라고한적없는데요 먼솔

  • 35.
    '15.1.17 5:54 PM (117.111.xxx.96)

    얼간이라니.. 표현이 과하네요

    어느부분에서 늬앙스가 불편하죠?

  • 36. 불편한 진실
    '15.1.17 6:04 PM (175.210.xxx.224)

    없죠

    아 있네요

    집에 없으니 애한테 소리는 안지르죠

    애가 발달이 느리고 이래서 보내는건 특수한 경우고요

    사회성같은 소리 하지 말라 그러세요

    엄마랑 애착이 나쁘니 그런거고요

    그또래에 사회성 소용도 없고 길러지지도 않는다고

    수많은 영유아 이론서에 나와있고 논문에도 있어요

    그냥 엄마 편하자고 보내는게 95%

    좀 솔직해집시다

  • 37. ..
    '15.1.17 6:06 PM (119.69.xxx.201) - 삭제된댓글

    특별한 이유없이 3살이전 어린이집 보내는
    전업엄마틀 비율이나
    애돌보기 싫어서
    영양가 없는 회사 다니는 직장맘들 비율이나
    비슷할거예요
    개념없는 사람들은 늘 비슷하죠
    개념없는 전업맘만 이해가 안된다니
    원글님은 남는것 없어도 애희생 시키며
    회사는 다니시겠네요

  • 38. ㅎㅎ
    '15.1.17 6:14 PM (175.210.xxx.224)

    ㄴ애돌보기 싫어서 영양가없는 회사 다니는 직장맘요?ㅎㅎㅎㅎ
    도데체 영양가 있는 직장의 기준은 뭔가요
    글대로라면 그 영양가없는 직장조차 안다니면서 어린이집 보내는 전업맘이 더 나쁜거죠
    푼돈벌면서 직장맘 행세가 싫다고 말하시던가
    집에서 살뜰이 애 보살피고 세끼다 정성스레 해주면서 애 키우는 전업맘이 푼돈 버는 직장맘 비웃는거라면 또 모를까 ㅋㅋ

  • 39. 그만좀 합시다
    '15.1.17 6:15 PM (175.195.xxx.194)

    사실은 어린이집 선생이 아이를 학대했다는거고 중요한건 앞으로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겁니다. 왜 자꾸 전업 직장맘 편가르기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머리 나쁜거 티내나요????

  • 40. ㅇㅇ
    '15.1.17 6:22 PM (58.238.xxx.187)

    도대체 뭔 상관......

  • 41.
    '15.1.17 6:26 PM (180.229.xxx.226)

    이득있어요.
    전업하며 애들 보는거, 모르겠어요 저는 정말 너무 힘드네요. 육체적 정신적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고 하루 5~6시간 내 시간보내며 쉴수있는거, 정말 전 도움 많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한테 짜증+신경질 훨씬 덜 갑니다. 그러면 아이들 정서에 도움되겠죠
    저는 그래요

    물어보시길래 답변드려요.

  • 42. ...................
    '15.1.17 6:33 PM (221.166.xxx.7)

    근데 저는 전업이다.직업맘이다 상관없이 어린아이들 엄마 없이 기관에 가는거 도움되는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요...단순히 아이 입장에서는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전업맘 아이라고 보내도 된다..이것도 아닌거 같아요.아이한테 안좋은거 알면서 보낸다?
    그건 부모입장에서 그런거지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가 전업이든 직장맘이든 상관없이 똑같은 상황이쟎아요.
    직장맘 아이라고 해서 좋을껀 또 뭐가 있겠어요.
    그렇다면 그렇게 안좋은데 전업맘은 왜 보내느냐....한다면
    저는 오래도록 아이 데리고 있었고 어린이집도 보내지 않았어요.하지만...분명 잠깐이라도 시간이 필요한 엄마들에겐 오랜 시간 말고 4시간 안쪽에 짧은 시간은 서로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조건부로 하자면...최소한 말은 할 수 있어야 하고,대소변은 가릴줄 알고 어른들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나이요....
    전업 같은 경우는 24시간 풀가동이에요.그러니까 어디보내지 않는 이상 아이와 1분 1초도 떨어지지 않는 상황이 연속 (그것도 몇년간 하다보면...) 지쳐요.
    하루에 1시간이라도 자기 시간이 있어야 에너지가 생기는데...회사처럼 퇴근에 의미가 없는거죠.
    저도 누가 애 볼래..돈 벌래..하면 돈벌러 나가고 싶어요.덜 힘들고..더 힘들고의 의미가 아니라 한쪽으로만의 인생을 살게 되면 균형이 안맞아서 무너져요.
    어쨋든...직장맘들도 상황이 안되서 보내는거라고 하지만,아이 입장에서는 정말 보내지는건 어느집 아이들간에 좋을껀 없어요.

  • 43. ..
    '15.1.17 6:34 PM (119.69.xxx.201) - 삭제된댓글

    박봉에 안전성 전망 없고
    회마다니면서 본인한테 드는 비용빼고
    아이 맡기는 비용 빼면. 마이너스인 직업이
    영양가 없는거죠
    집에서 애돌보고 집순이 되는 것 싫어서
    회사나오는 엄마됴. 많은게 사실이죠
    성향에 따라서 집에서 노느냐
    사회생활하며 노느냐의 차이죠
    직장 다니면 면죄부인 줄 착각들 하시네요

  • 44. 발달
    '15.1.17 6:36 PM (211.38.xxx.51) - 삭제된댓글

    느린 아이 친구보고 따라 간식.점심도 직접 먹어도보고 거부하던 물병으로 물도 척척마시고 기기만하더니 일주일만에 걸음마도 합디다.
    교구가지고 노는거 선생님께 배워서 잘 가지고 놀구...
    단점과 장점이 공존하는 관계...

  • 45. ...
    '15.1.17 7:00 PM (182.212.xxx.8)

    아직 미혼이시니..전혀 상상이 안되시겠죠..
    엄마 혼자 애 키우기요? 영화관 한 번을 편하게 못가요..일년에 두번 명절때 부모님께 맡기고 나가서 보는게 다예요..그것도 좋은 부모님 밑에서나 가능하죠..친구들과 맥주 한잔? 꿈도 못꿔요..
    회사 다니면 퇴근이 있죠..그 이후 시간은 친구를 만나도 되고 취미생활을 해도 되고..주말도 있고...휴가도 있죠..
    육아는 365일 24시간 스텐바이예요..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정말 힘든 일이예요..밤 9시 10시까지 야근하던 시절도 육아만큼 힘들지않았어요..
    자기몸 편하자고 너무 어린 나이에 보육기관에 장시간 보내는 엄마들은 분명 문제 있지만...엄마들도 사람인지라 운동이라도, 집안일이라도 혼자 맘편히 할 시간이 필요한건 사실입니다..

  • 46. ㅇㅇ
    '15.1.17 7:13 PM (117.111.xxx.218)

    아니죠 미혼직장인이랑 기혼에 자녀있는 전업주부와 비교하면안되죠...
    고달프기로는 직장엄마가 최고죠...

    아기있는 선배들보면 정말 눈물날정도더라구요


    직장포기는하기싫고 애기낳고사는거보면 나는 직장육아 모두 감당할수없을거같고.. 결혼안하고 애안낳으면 또 그걸로 사람흠집잡을테니ㅠㅠ

  • 47. 공주만세
    '15.1.17 7:46 PM (39.120.xxx.13)

    사회성같은 소리 하지 말라 그러세요

    엄마랑 애착이 나쁘니 그런거고요

    그또래에 사회성 소용도 없고 길러지지도 않는다고

    수많은 영유아 이론서에 나와있고 논문에도 있어요

    그냥 엄마 편하자고 보내는게 95%
    22222222222

  • 48. 거의 없어요.
    '15.1.17 7:53 PM (1.233.xxx.159)

    어린이집에 가는 나이인 5세 미만은 좋은 점이 거의 없어요. 5-6세되면 사회성 기른다지만요.
    엄마가 너무 부족한 사람인 경우에는 차라리 가는 게 낫긴 하겠죠.

  • 49. ᆞᆞᆞ
    '15.1.17 8:13 PM (223.33.xxx.120)

    요즘 애기 하나는 옛날 애기 하나와 다릅니다.
    옛날에는 먹고사는게 바빠서 애낳으면 밭매러가고 밥할땐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주보고 협업 분업체제가 가능했죠. 노는것도 사촌형제들이나 동네 형들이 애들을 키웠지 부모의 역할은 크지않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옛날처럼 애를 키운다면 방임죄로 잡혀들어갈겁니다. 세상도 험하여 애들이 클때까지 엄마는 따라다녀야합니다. 일정기간동안 24시간체제입니다.
    저는 큰애5살 둘째 3살 막내1살일때까지 셋을 데리고 있었구요. 셋째낳던애 큰애를 얼집에 보냈습니다. 그전까지 늦게오는 남편은 육아에 아무도움도 못됐구요. 여동생이 도와주기전까진 정말 밥도 못해먹을 정도였고. 직장다니시는 양가부모님께 애들을 맡길수도 없었고내가 너무 아파서 차라리 기절이라도 했음 좋겠다 싶은데 애기를 생각하니 정신줄은 정말 안놓아지더군요. 그리고 난뒤에 둘째는 4살 셋째는 3살때 어린이집을 보내게됩니다. 3시 30분에 오지만 청소빨래 밥하구 제 운동하구 큰애 공부나 교재 육아공부하면 애들옵니다. 병윈다녀올거 다녀오구요. 이 시간이 결코 긴시간아닙니다. 이 시간이 없다면 저는 어디를가든 애기셋을 뎩리고다녀야합니다. 제가 검사라도 받는 날엔 어떡하죠? 막내가 있으면 전 지금도 은행이체조차 못합니다. 전 이 시간이 꼭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50. ㅡㅡ
    '15.1.17 8:42 PM (175.223.xxx.86)

    서너살때 또래와의 교감이 제대로 될 리가요. 다섯살 정도부터 보내면 됩니다. 제 동서가 갓난장이를 하루종일 어린이집에 맡겨놓는 사람인데 그동안에 놀러 다녀요.

  • 51.
    '15.1.17 9:47 PM (122.34.xxx.218)

    결론부터

    아이측 이득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아니 제로입니다.

    기나긴 출산-육아-교육 기간 동안
    엄마-자식간이 (흔히 상상하듯) 윈-윈하는 관계가 아닌 것 같습니다.

    엄마가 죽자 살자 힘들게 헌신하면 아이는 쪼끔 편하게 가는 거고 (엄마는 추레하게 빛을 잃고
    아이는 진실로 반들반들 빛이 나죠)
    엄마가 인간답게(?) 여유를 누리는 만큼, 아이는 불편함을 나눠 걸머져야 하는 거구요..

    Robin Baker의 "정자전쟁(Sperm Wars)"에 보면

    여자는 - 아니 더 정확히는, 여자의 "몸"은 - 출산 후 수유기간을 얼른 끝내고
    배란-생리 주기를 다시 정상화 가동시키며 다음번 임신을 계획하고 싶어하는데

    아기는 가능한 한, 수유기간을 질질 끌며 -즉, 엄마의 호르몬 시스템이 새로운 임신으로
    진행되는 걸 방해하며- 엄마의 육체적 정신적 헌신을 독차지하려 하는 경향성이 있다.
    .. 는 부분이 있어요.

    결국 어린이집-유치원 문제도 똑같은 거 같아요.
    .
    .

    저는 이런 말 할 자격이 되는 엄마입니다.

    순전히 아기를 배려해 조리원도, 도우미도 안 쓰고
    출산 후 2박 3일 퇴원 후 바로 저혼자 오롯이 모든 걸 감당해왔고
    32개월 즈음 어느날 아이가 자다가 울면서 "나도 친구가 있었음 좋겠어~"
    잠꼬대를 해서... 바로 다음날 어린이집 순례해서 바로 등록해 보냈다가
    몇일 몇달 동안 가능한 모든 질병에 다 감염되어 고생 고생하다
    결국 치명적 폐렴에 감염되어 대학병원서 "생명이 위독하다"라는 진단까지 받았었고

    그 이후로 기관 안 보내고 주욱~~ 끼고 살다가 초등 입학시켰죠.
    초등 이후도 그 어떤 국영수 사교육 안 시키고 온전히 제 힘으로 학습을 이끌고 있습니다.

    사실 친척, 친지, 이웃 그 누구나 한결같이
    요즘 세상에 어린이집-유치원 안 보내는 집이 없으며
    기관에 안 보내면 애가 바보 되고... 인성-사회성 떨어지고
    초등 이후 부적응자 되고... 하도 말들이 많았지만

    여러 사정 상, 도저히 보낼 수 없었어요.
    그냥 마음을 내려놨달까... 그래 적응 못하면 학교 자퇴하고
    집에서 공부해 검정고시보지.. 뭐~~~

    왠걸~~
    아이는 학교 입학 후 학교 생활을 너무 즐거워했고
    그리고 1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매해 반장 / 영재원 합격하고 있습니다.


    단편적인 경우지만
    저처럼.... -모성애도 부족하고 결코 훌륭한 엄마의 자질을 지녔다고 할 수 없는 -
    많이 부족한, 늘 기운 없어 절절 매는 엄마라도
    헌신과 아이에 대한 약간의 배려만 있다면
    아이는 잘 자라날 수 있습니다.


    아이는 "어린이집"이 "유치원"이 키워주는 것이 아니에요.
    올곳이 엄마의 헌신과 엄마의 노동으로 크는 것이지요.

    자비심 넘치는 훌륭한 아이의 친-외조모가 있거나
    아니면 경제 사정이 여유 있어, 시터나 도우미 중간 중간 부르면
    사실 상 어린이집 "따위" 보낼 필요 없지요.

    그러나 일반 서민 가정에서 엄마를 돕는 별다른 도움의 손길이 없는 와중에
    정부 무상 보육 정책이라도 있어 그나마 숨통 트이는 엄마들이 많은 것도 사실이구요.

    실은, "24시간 대기조" 로 힘겹게 살아가는 엄마들을 진정 돕는 보육정책이라면
    얼집 원장이 아니라 엄마에게 "甲"의 권한을 위임해 엄마가 원하는 때 몇시간 씩
    맘 편히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이어야 하는데 ,

    저희 동네 얼집들만 해도
    종일반 원아를 우대해요... 자기들이 통제하기 쉽고 편하고 돈도 더 많이 들어 오니까.

    실은,, 신진대사가 어른들과 달라, 감염의 매개체가 되기 쉬운 아이들을
    한반 30명 가까이 섞어 놓고... 아이들이 돌아가며 엄청나게 아픈 것이야말로
    한국 어린이집의 큰 문제인데... 보통 엄마들은 이 문제에는 신경도 안 쓰죠.

    그냥 각종 약 처방 받아와,
    약봉투 가방에 챙겨 원에 보내고 끝이에요... 아이가 39~40도 열이 절절 끓어도.
    이런 경우, 직장맘이라도 휴가를 내거나 친척들을 집에 불러서 아이를 대신 돌보게 하며
    - 아이를 집에서 쉬게 하며 적어도, 다른 아이에게 병균을 옮기지 않는 게 도리인데

    이 기본 원칙과 도리를 지키는 엄마가 없죠. - 하긴 한국에 기본 원칙이 지켜지는
    분야가 어디 있겠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주위에서, 전업맘 중 아이 보내놓고 영양가 있는 (?) 활동 하는 엄마
    단 한명도 못봤고... 주로 하는 일이... 다른 엄마들과 몰려다니며
    수다떨기지요... 명목은 아이 교육에 대한 토론..이지만.....

  • 52. ㅇㅇ
    '15.1.17 10:03 PM (117.111.xxx.218)

    제생각과 거의일치해요

    정확한근거도 없이 개월수지나서성장 or 보육교사등쌀에 눈칫밥먹어서 요령느는거가지거 발달이다 교육받아온다 이렇게 주장하는걸로 보이는데도 여기의 대다수의견은 그게아니니 내가 뭔가 간과하는점이 있나싶어물어봤어요..

  • 53. 공주만세야 이거읽어보렴
    '15.1.17 10:32 PM (175.223.xxx.121)

    연구결과같은 소리하는구나 우리애도 내가 25갤깨지델고있었는데 어린이집 안가는 날이면 답답해서 아주 주리를튼단다 그리고 내친구도 남편공부하는거따라가서 미국에서 애 키웠는데 거기선 맨날 엄마랑 둘이있다가 한국와서 어린이집오니까 환장하고 조아하더랜다 심지어 어린이집등원둘째날부터 안울고 엄마랑 떨어지더랜다 보통 일주일내지 한달은 울고불고 안떨어지는데..걔도 또래가 그리웠던거지 울아들 이제29갤인데 내 요즘고민이 어떻게하면친구를 만들어줄까다 니가 애키워봐라 울애는 또래친구만보면환장한다 이사하려고 집보러갔는데그집에 또래가 있었는데 첨보는 애였는데도 걔랑 논다고 안떨어진다고 우는데 델고나왔다 글고 특히 자기보다 한두살많은 형들조아하더라 놀이터가서 자기보다 형들보면끼고싶어서 난리다 이런애를 무슨 수로 엄마가 집에서만 델고있냐

  • 54. 공주만세야 이거읽어보렴
    '15.1.17 10:34 PM (175.223.xxx.121)

    글고 나 와이대 대학원석사과정인데 엄마애착이 안조아서 어린이집조아하는거라고 웃기는 소리하고자빠졌네 야내가 너보다 논문도 마니 보고 더 마니 안단다 인터넷뉴스연구결과만봐도 영유아기 또래가주는영향찾아보려무나

  • 55. 공주만세야 이거읽어보렴
    '15.1.17 10:38 PM (175.223.xxx.121)

    나야말로 애 어린이집 보내기시렀는데 애가 너무 늦되서 다른애들보고 따라하라고 보낸케이슨데 진짜 어린이집다니고서 마니 나아졌다 물마시고 나서 아이 시원해 이런말도 배워오고 밥도 돌아다니면서 먹었는데 한자리에서 먹고 숟가락질도 못해서절반은 먹여줬는데 석달지나니 숟가락질잘하더라 너결혼은했냐

  • 56. Sad
    '15.1.17 11:06 PM (175.193.xxx.139)

    발달심리 연구결과상 대체적으로 36개월 부터 또래집단을 만들어줘서 상호작용하게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30개월 까지는 아이들이 같이 놀아도 각자 자기 놀이하는 평행 놀이를 하기는 하지만 서로에게 해야할일 안해야할일은 충분히 교육받을 수 있는 나이이기에 30개월 이후부터는 또래를 만날 수 있는 기관에 보내도 좋다고 해요.

  • 57. ..
    '15.1.17 11:35 PM (223.62.xxx.161)

    넌 전업도 워킹도 아니잖아 입좀 다물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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