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이 뭔 동네북도 아니고..

허 참..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5-01-17 16:36:24
왜 저리 집요하게 난리인지..
각자 형편에 맞게 잘 키우면 됩니다.
아이 키우는데 절대적인 진리가 어디 있어요?
똑같이 낳아 기른 형제도 한놈은 잘하고 한 놈은 못하기도 하는데요.
분란 목적 글인걸 알면서도 볼때마다 불편하네요.

IP : 58.226.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정도 크고
    '15.1.17 4:42 PM (122.36.xxx.73)

    일하러 나가는 아줌마들도 많고 그만큼 경력이 단절되고는 갈 자리가 없는것도 맞아요.애들 어릴때 엄마가 키우라면서 좀 크고 나면 왜 나가서 일 안하냐고 돈벌어오라고 밀어붙이는건 잘못된 행동이죠.그러려면 사회가 제대로 이런 사람들을 흡수할만큼 시스템을 갖춰야합니다.그러지 않고 모든걸 개인의 잘못으로 돌리면 누가 진짜 애 낳아서 키우고 싶겠어요.직업잃지 않으려 회사다녀야해서 애들 어릴때부터 어린이집 보내야하는건 또 어쩔수 없는거라면서 어린이집에서 자란 아이들이 자살률이 높다.이런 말을 퍼뜨리는건 대체 뭐 어쩌자는거냐구요.

  • 2. 근데
    '15.1.17 4:43 PM (218.101.xxx.231)

    그여자 글의 요지가 홈스쿨링의 중요성 아니던가요? 정작 열폭해야할건 워킹맘일텐데....?

  • 3. 무우배추
    '15.1.17 4:45 PM (124.56.xxx.35)

    그냥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자신의 삶을 살면 그만이죠
    남들의 삶의 방식에 대해 겉에 드러난 겉모습만 보고
    칭찬할 필요도 비난한 필요도 없는거죠
    자신의 삶을 열심히 바쁘게 행복하게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면 남을 바라볼 시간도 없을꺼예요

  • 4. ....
    '15.1.17 4:48 PM (121.167.xxx.114)

    진짜 생각이 있고 의견이 있는 것들이 아니라 그냥 물 흐리고 분란 일으키려는 수작입니다. 그냥 미친개가 짖는가보다 하면 이 또한 지나갑니다.

  • 5. 그러게요.
    '15.1.17 5:06 PM (1.233.xxx.159)

    조심스레 일X 의심해봐요.

  • 6. ...
    '15.1.17 5:12 PM (182.218.xxx.103)

    분란글 맞아요.. 어제부터 전업까고 댓글로 깐족대던 글들 지워졌어요

  • 7. 마리
    '15.1.17 5:18 PM (14.53.xxx.231)

    요새 어린이집 사건과 관련하여.. 올라오는 분란글들이 많이 보이던걸요.
    전업이면 전업.. 워킹맘이면 워킹맘 안까이던 때는 없었으니 ..

  • 8. 분란
    '15.1.17 5:18 PM (1.241.xxx.219)

    분란글이죠. 전업맘 자극하고 댓글도 글하고는 상관없이 깐족대는 글이더라구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전업하고는 밥그릇 싸움할 이유도 없고
    자기랑 뭐 크게 상관도 없는데 말이죠

    일베들은 여자를 혐오하는데
    아마 시작이 집에 있는 엄마였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유독 잘 있는 남의집 지붕아래 여자를 까는거죠. 머리가 나쁘니 그게 왜 이상한건지도 모르구요
    자기 아내도 아니고
    자기 엄마도 아니고
    남의집 엄마 남의 아내를 왜 들먹이며 깐족대는지
    한번 더 그러면 니가 나 먹여살리라고 할까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088 연애의 발견 최종회 정유미 에릭 멋지네요 1 treeno.. 2015/07/02 1,922
460087 방금 손석희도..쇼 같다는 뉘앙스로 질문하네요. 1 뉴스룸 2015/07/02 3,798
460086 국제운송료 잘아시는분? 1 해질녁싫다 2015/07/02 320
460085 설화수 탄력크림 팔고싶어요 ㅠ 7 플레이모빌 2015/07/02 5,138
460084 10kg 뺐는데 티가 나지 않아요 13 ... 2015/07/02 4,440
460083 지방발령때문에 우울증 걸릴것 같아요 13 190200.. 2015/07/02 5,720
460082 마음의 준비는 했었는데도 깝깝하네요 ㅋ 1 하아... 2015/07/02 1,139
460081 혹시 고등학생 자녀분이 재미있게 읽는 영어책 6 들꽃처럼 2015/07/02 1,041
460080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사람 소개... 13 ... 2015/07/02 4,547
460079 "공부 하나도 안했다"고 징징거리는 상위권 아.. 7 궁금 2015/07/02 3,123
460078 영어 관용표현 중에... 5 영어질문 2015/07/02 561
460077 엄지 안 휘고 뻣뻣한 분 계세요? 18 우성 2015/07/02 3,033
460076 세 식구인 분들 쌀 몇kg짜리 사세요? 16 . 2015/07/02 2,307
460075 어린이집 CCTV 설치, 보육교사들 떠난다 4 샬랄라 2015/07/02 2,421
460074 믹서기 추천해 달라고 하는 글 보고 또 지름신 왔자나요 6 아랫글에 2015/07/02 2,797
460073 중1학 남아 공부는 포기해야 할듯하네요. 8 .. 2015/07/02 2,213
460072 저 회사 그만둬야할까요,, 사수에게 완전 찍혔네여 ㅜㅜ 7 그만둬야 2015/07/02 3,224
460071 밥솥식혜 삭히는 중인데 밥알이 안 떠올라요 7 화초엄니 2015/07/02 4,825
460070 지금 반포쇼핑8동 (뉴코아 근처) 119차 4-5대, 경찰차 와.. 4 혹시 2015/07/02 3,581
460069 급좌절요...ㅜ 10 날벼락 2015/07/02 4,105
460068 가디건 좀 골라주세요~ 6 화이트♡ 2015/07/02 1,385
460067 에어쿠션 바르기 전에 뭐 바르시나요? 10 aaa 2015/07/02 7,941
460066 복비를 누가 내는게 맞나요? 4 쿵쿵 2015/07/02 1,078
460065 주방에 믹서기 종류 딱 하나만 사야한다면.. 21 믹서기 2015/07/02 8,073
460064 딸아이 기말고사 시험성적을 듣고 급좌절 중입니다 15 @@ 2015/07/02 5,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