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이 학원에 데려다주고 대기 하는 중.
옆에 온 친구 아이 엄마가 화장실 간 틈에 적어 짧게 올려요
우리 아이, 그 아이
그리고 중학교 동창인 그 아이 엄마와 나
한 사람은 최고 학부, 한 사람은 성실하지만 지방 4년제
같은 학원 같은 교육과정인데 아이들 인지 능력 차이가 많네요..
한 아이는 정말 쑥쑥 크는데 한아이는 오기 싫어하고 못알아 듣고..
한 아이는 투자하는 것 만큼 크는 것같고 다른 아이는...
아이 어릴 때 공부 시킬 필요 없다는 말
아이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전자의 아이라면 쭉쭉 느는게 보이니 정말 어리더라도 밀어주고 싶은 마음 들듯..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어릴때 공부시킬 필요 없다는 말..
...... 조회수 : 3,314
작성일 : 2015-01-17 14:51:03
IP : 223.62.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5.1.17 2:59 PM (180.70.xxx.163)전 애들은 쑥쑥받아들이는데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워 못시켜요
애들 하고 싶은대로 해줄수있음 좋겠어요.
다른 욕심은 없어요2. ...
'15.1.17 3:09 PM (123.228.xxx.80)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짧은 순간 쓰신 말이지만 뭔말인지 다 알겠어요...^^
3. 그
'15.1.17 3:13 PM (125.131.xxx.79)쑥쑥 받아들이는 아이가 최고학부의 아이 입니까?
4. ...
'15.1.17 4:09 PM (116.123.xxx.237)제ㅡ아이랑 아이 친구 보니 그렇대요
똑같이 학원 다녀도 그 아인 항상 일등에 악기등 뭐든 잘하고
우리아인 그냥 보통 ....
아이마다 그릇이 다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7716 | 약과랑 찹쌀약과가 다른건가요? | 크하하하 | 2015/01/18 | 575 |
457715 | 생야채를먹으면 가스가차요 3 | 야채 | 2015/01/18 | 2,247 |
457714 | 부인한 요리외엔 암것도 못해먹는 남편 9 | 눈물나요 | 2015/01/18 | 2,134 |
457713 | 의미없는 편가르기 16 | 아이고 의미.. | 2015/01/18 | 1,998 |
457712 | 미소님 곡물세안제 아시는분 계실까요? 1 | 세안제 | 2015/01/18 | 651 |
457711 | 반대하는 결혼 3 | pumpki.. | 2015/01/18 | 1,685 |
457710 | 횡성 43중 추돌사고 첫번째 차량 25 | 발암주의 | 2015/01/18 | 18,304 |
457709 | 로라 메르시에...백화점에 매장 있나여 3 | 애ㅏㅗ | 2015/01/18 | 2,570 |
457708 | 요즘 개신교가 왜 이리 범죄에 많이 등장하죠? 3 | 그알 | 2015/01/18 | 842 |
457707 | 손톱이 길면 위생적일 수가 없네요 7 | ... | 2015/01/18 | 2,014 |
457706 | '라로슈포제'라는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좋은가요? 11 | ... | 2015/01/18 | 6,731 |
457705 | 유치원이나 학교 엄마들끼리 친해지는 게 좋은건가요? 18 | 엄마 | 2015/01/18 | 4,727 |
457704 | 닛부타의 숲 심리상담소에서 상담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2 | 상담 | 2015/01/18 | 3,600 |
457703 | 전설의 마녀 지난주 부터 뭔가모를 허전함이.. 7 | 뒷심부족 | 2015/01/17 | 2,585 |
457702 | 역쉬 김어준!!! 5 | .... | 2015/01/17 | 2,672 |
457701 | 3000원의 행복한 저녁 10 | 망원시장 | 2015/01/17 | 5,108 |
457700 | 주사라는 피부병 있으신분 1 | ... | 2015/01/17 | 3,542 |
457699 | 휴대폰 시간이 이상해요 2 | 노랑 | 2015/01/17 | 632 |
457698 | 큰회사 작은회사 이유 있는것 같아요 3 | ㅇㅇㅇ | 2015/01/17 | 1,295 |
457697 | 어린이집이 참여정부 때 국공립을 증가시키다가 MB가 민영화 확장.. 3 | 깅이야 | 2015/01/17 | 986 |
457696 | 혼자사는사람들은 얼마나 고요하고 평화로울까요? 48 | 정말부럽다 | 2015/01/17 | 13,391 |
457695 | 국공립 어린이집도 무조건 믿지마세요 6 | 엄마 | 2015/01/17 | 1,962 |
457694 | 박근혜 독재 정권에 억눌려 있던 국민들이 마침내 항거에 나섰다 | .... | 2015/01/17 | 894 |
457693 |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91년생 13 | dy | 2015/01/17 | 4,580 |
457692 | 이세이미야케 매장 2 | 방울방울해 | 2015/01/17 | 4,9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