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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봤을때 이병헌이 상습적이라고 확 느껴지는게

느티나무 조회수 : 6,154
작성일 : 2015-01-17 14:34:19

그동안 추문이 있고 그런거 없이도

'로맨틱' '성공적' 이런 단어들 보면 직접적이지 않으면서 자기가 뜻하는 바가 상대방은 확실히 알수있는 단어죠

그리고 나중에 그걸 가지고 상대방이 협박하거나 해도 어느 정도 까지 사이였다고 선을 그을수있는

애매모호한 단어

웬지 그 전에도 협박이건 경고건 여러번 받아보면서 단련된 느낌이랄까요


IP : 14.33.xxx.1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라
    '15.1.17 2:38 PM (49.1.xxx.83)

    '로맨틱은 디스패치가 차마 그대로 사용할 수 없는 음란한 말이라 완화해서 표현한 것임.'
    진짜인가요?

  • 2.
    '15.1.17 2:44 PM (175.223.xxx.193)

    저도 원래 그 단어 아니였다고 봤어요

  • 3. 홍시
    '15.1.17 3:05 PM (24.20.xxx.69)

    저는 옛날에 송혜교에게 하는거 보고 나쁜 놈이라고 느꼈었네요.

    이병헌이 송혜교랑 사귄다고 발표했을 때가 이병헌은 몰락중이고 송혜교는 해외에까지 알려지고 있던 대한민국 여배우로는 역대급 전성기였던 상황이었지요.

    이병헌이 송혜교를 생각했으면 당연히 숨겨야하는 상황인데 아직 그렇게 깊은 관계가 된것도 아닌데 언론에 터트렸지요.

  • 4. 이변태
    '15.1.17 3:14 PM (112.169.xxx.18)

    이름도 안 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대 아이들 나이의 딸 둔 입장에서 참으로 분노스럽네요.

  • 5. ..
    '15.1.17 4:10 PM (175.223.xxx.35)

    이 인간도 신성일과 입니다
    쌕마낀 난봉꾼들은 관속에 들어갈때까지 정상으로 안들어옵니다
    일생을 그렇게 살다가 죽는거죠
    아마 지금도 부인몰래 두리번 두리번거리고 있을겁니다

  • 6. .....
    '15.1.17 4:41 PM (1.244.xxx.244)

    그나저나 저의 최대관심은 이민정이 언제까지 참을까 입니다.

  • 7. 이민정은 언제까지
    '15.1.17 6:28 PM (179.43.xxx.66)

    참지 않습니다
    왠만한 스폰보다 낫다고 생각하면서 꼭 껴안고 살것입니다
    불쌍한 이민정 주구장창 외치는 아주머니 어디 가셨나 나타날때 됐는데
    아마도 남편이 바람피우고 다녀서 이민정한테 감정이입 단단히 됐다보던데
    피해자 이민정 부르짓고 다니는 그 아주매 ㅉㅉ

  • 8. 남편
    '15.1.17 6:39 PM (175.255.xxx.130)

    한테도 물어보니 드라하.영화 같이 안보겠다고..

    이젠 연예계. 사회적 매장 차례죠

  • 9. 이앵란이
    '15.1.17 7:19 PM (178.190.xxx.28)

    참고 말고 할 건덕지가 있을까요? 부창부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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