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부탁드릴께요 ㅠㅠ

조회수 : 862
작성일 : 2015-01-17 14:12:36

 

꿈에서 수영장 샤워실 같은 곳에서 샤워를 하고 나와 짐을 카트같은거에 싣고 가는데

 

보행기 같기도 했어요

 

그안에 남자 아기가 한명 있었고 제가 돌봐주는 아기 같았어요

 

길을 가는데 맞은편에 손주돌보는 할아버지 분드리 말을 걸길래 대답해주고

 

내가 애기엄마(새댁)인줄 알았나보다..하면서도 기분은 안나빴어요

 

그 할아버지와 애기들 무리근처에 빼빼로가 떨어져 있기래 잠시 고민후에

 

제 카트에 담았어요 제가 돌보는 아이 주려구요

 

잠시후에 보행기에서 아이를 보는데 주은 빼빼로가 뜯어져있는 거길래

 

내 아기는 아니지만 이런거 주면 안되겠지 싶어서 빼빼로 버리고

 

아기 봤는데 아기가 숨을 안쉬고 바람빠진 풍선처럼 죽었어요

 

근데 죽은거 보니까 제 손바닥만하게 작더라구요.

 

급한 마음에 차를 운전해서 동네에 병원을 찾았는데 안보이길래

 

애기가 너무 작아서 (동물같은느낌에) 동물병원이라도 찾고 있었어요

 

가족한테 전화했는데 가족이랑 친하게 지내시던 돌아가신분이 전화받아서

 

바쁘다고(원래 전화 자주 받아주시고 돌아가셔서 제가 너무 슬퍼요)

 

하길래 끊고 골목위로 차를 돌려야 겠다 싶어서 차를 돌렸는데

 

뒤에서 누가 차를 꽝하고 받길래..

 

그 순간 뒤에서 받은거니까 그래도 다행이다. 하면서 잠에서 깼어요

 

무슨꿈일까요?

 

 

 

IP : 182.224.xxx.1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주면
    '15.1.17 2:39 PM (49.1.xxx.83)

    봐 주는데 있어요.
    홍순래 뭐 이런 곳.

  • 2. ...
    '15.1.18 7:58 AM (61.72.xxx.72)

    내용은 복잡해서 정확한 꿈 해몽은 어렵고요.
    꿈속에서 벗고 샤워 했다는건 지저분한 잡다한 고민이 해결 된다는 얘기구요.
    아기를 데리고 갔다는건 남은 근심거리가 있다는 거고
    얘기가 죽었다(쪼그라 들어 작아졌다)는건 근심이 없어지거나 작아질수 있다는것 같아요.
    큰 틀에서 꿈을 꾸고 나서 기분이 안 좋거나 찝찝하면 나쁜 꿈이고
    꿈이 무의식의 세계를 보여 주는거라서 꿈을 꾸면서나 잠이 깨서 기분이 좋으면
    좋은 꿈이라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4931 쿠팡 싼 게 아니네요? 7 깜짝 2015/08/21 4,524
474930 미니 수족관 수초 등등 궁금증 5 ... 2015/08/21 1,081
474929 카카오톡에 있는 페이스톡 1 공짜인가요 2015/08/21 1,556
474928 보험금 받으려면 의사 진단서 필요한가요? 5 타박상 2015/08/21 1,219
474927 나이들면 앞니가 더 튀어나오나요? 13 ㅇㅇ 2015/08/21 6,210
474926 스카이프 에러, 경험한 분 계세요~ .. 2015/08/21 504
474925 남편의 태도 15 왜그러지? 2015/08/21 3,376
474924 무겁게 받아들여야 할 한명숙 전 총리의 유죄 확정(한겨레) 7 이건아닌듯 2015/08/21 1,379
474923 북한 포격은 한명숙총리 유죄를 가리기 위한 거라고 11 망치 2015/08/21 1,915
474922 보험가입하려는데...환급금? 소멸금? 어떤게나아요? 9 보험가입 2015/08/21 1,022
474921 오나귀 시작했어요 13 김흥임 2015/08/21 2,316
474920 혹시 줄기세포로 관절염 치료하신분이 계세요? 관절 2015/08/21 545
474919 박ㄹ혜 군복입은거 보셨어요?? ㅡㅡ; 21 ㄷㄷㄷ 2015/08/21 3,951
474918 남편하고 대판 이혼해야할까요.. 4 파랑 2015/08/21 2,577
474917 베테랑 영화질문요 4 중학생 2015/08/21 1,415
474916 알러지인지, 대상포진 전조 증상인지..?? 10 *** 2015/08/21 8,055
474915 은행 상품 몰라서 문의드려요 아시는분 ??? 3 상품 2015/08/21 658
474914 국제학교 인터네셔널데이 2 ... 2015/08/21 1,031
474913 암살 봤어요 스포약간 5 .. 2015/08/21 1,366
474912 혹시 아울렛매장 겨울코트 나왔을까요? 1 ... 2015/08/21 829
474911 유럽인들은 주위유럽국가에서 거주하면 향수병있나요? 3 향수병 2015/08/21 1,373
474910 기간제 선생님에 대해 알고싶어요~ 5 질문 2015/08/21 2,002
474909 [줌인아웃 사진올림]욕실문짝 교체했는데 넘 이상해요- 방법 있을.. 6 나 돈ㅈㄹ한.. 2015/08/21 2,454
474908 아이가 학교에서... 1 눈꽃 2015/08/21 648
474907 경력단절 아이엄마예요. 조언을 구해봅니다. 18 .. 2015/08/21 5,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