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부탁드릴께요 ㅠㅠ

조회수 : 671
작성일 : 2015-01-17 14:12:36

 

꿈에서 수영장 샤워실 같은 곳에서 샤워를 하고 나와 짐을 카트같은거에 싣고 가는데

 

보행기 같기도 했어요

 

그안에 남자 아기가 한명 있었고 제가 돌봐주는 아기 같았어요

 

길을 가는데 맞은편에 손주돌보는 할아버지 분드리 말을 걸길래 대답해주고

 

내가 애기엄마(새댁)인줄 알았나보다..하면서도 기분은 안나빴어요

 

그 할아버지와 애기들 무리근처에 빼빼로가 떨어져 있기래 잠시 고민후에

 

제 카트에 담았어요 제가 돌보는 아이 주려구요

 

잠시후에 보행기에서 아이를 보는데 주은 빼빼로가 뜯어져있는 거길래

 

내 아기는 아니지만 이런거 주면 안되겠지 싶어서 빼빼로 버리고

 

아기 봤는데 아기가 숨을 안쉬고 바람빠진 풍선처럼 죽었어요

 

근데 죽은거 보니까 제 손바닥만하게 작더라구요.

 

급한 마음에 차를 운전해서 동네에 병원을 찾았는데 안보이길래

 

애기가 너무 작아서 (동물같은느낌에) 동물병원이라도 찾고 있었어요

 

가족한테 전화했는데 가족이랑 친하게 지내시던 돌아가신분이 전화받아서

 

바쁘다고(원래 전화 자주 받아주시고 돌아가셔서 제가 너무 슬퍼요)

 

하길래 끊고 골목위로 차를 돌려야 겠다 싶어서 차를 돌렸는데

 

뒤에서 누가 차를 꽝하고 받길래..

 

그 순간 뒤에서 받은거니까 그래도 다행이다. 하면서 잠에서 깼어요

 

무슨꿈일까요?

 

 

 

IP : 182.224.xxx.1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주면
    '15.1.17 2:39 PM (49.1.xxx.83)

    봐 주는데 있어요.
    홍순래 뭐 이런 곳.

  • 2. ...
    '15.1.18 7:58 AM (61.72.xxx.72)

    내용은 복잡해서 정확한 꿈 해몽은 어렵고요.
    꿈속에서 벗고 샤워 했다는건 지저분한 잡다한 고민이 해결 된다는 얘기구요.
    아기를 데리고 갔다는건 남은 근심거리가 있다는 거고
    얘기가 죽었다(쪼그라 들어 작아졌다)는건 근심이 없어지거나 작아질수 있다는것 같아요.
    큰 틀에서 꿈을 꾸고 나서 기분이 안 좋거나 찝찝하면 나쁜 꿈이고
    꿈이 무의식의 세계를 보여 주는거라서 꿈을 꾸면서나 잠이 깨서 기분이 좋으면
    좋은 꿈이라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571 100만원대 소파 추천해주세요 신혼수 2015/08/31 803
477570 갑자기 냄새에 예민하게 되는 원인이 있을까요? 6 힘들어요 2015/08/31 13,163
477569 바람 많이 불어요 22 ... 2015/08/31 2,360
477568 미국 금리 인상 9월 확실시 17 2015/08/31 6,028
477567 돌지난 아들..넘넘 이뻐요ㅠㅠ 29 ㄹㄹ 2015/08/31 4,188
477566 10년 넘게 잊혀지지 않는 사람.. 힘들어요.. 5 .. 2015/08/31 2,535
477565 남자가 말 거는거 7 2015/08/31 2,539
477564 영화 미라클 벨리에 보고 왔어요. 6 ..... 2015/08/31 1,876
477563 아이 다리 길이가 5미리 정도 차이난다는데요.. 1 걱정걱정 2015/08/31 1,000
477562 스쿨존 사망사고 보니 우회전 신호등 설치했으면.. 4 안타까워 2015/08/31 1,848
477561 주민세 내려고 봤더니..인터넷 10시까지네요. 14 잘배운뇨자 2015/08/31 2,427
477560 냉부 넘 재밌어요~~~~ 22 냉부팬 2015/08/31 9,972
477559 반도체공장 위험한가요 6 궁금 2015/08/31 2,552
477558 5.6.7살정도 아이들 몇시간씩 자나요? 7 2015/08/31 1,200
477557 일드 고독한 미식가 보시는 분들 계세요? 7 .... 2015/08/31 2,098
477556 그리스 속담이라는데 무슨 뜻일까요? 2 속담 2015/08/31 1,431
477555 소비전력=파워 맞나요????? dd 2015/08/31 799
477554 오늘 오세득파스타 1 000 2015/08/31 2,393
477553 발가락 교정기 써보신분 계실까요? 3 2015/08/31 2,491
477552 참존쓰시는분들 질문있어요 3 매끈 2015/08/31 1,824
477551 폴 오스터 좋아하는 분들~~~~~!! 16 뉴욕 3부작.. 2015/08/31 1,887
477550 나는 아닌데 자기는 나를 친구로 생각했다고 3 인간관계 2015/08/31 1,601
477549 도둑질 오케이 맘충이 어때서 10 완전 충격 2015/08/31 2,781
477548 10층이상 로열층 호가가 6억2000천이면 7 2015/08/31 1,854
477547 잘했다고 해주세요ㅠㅠ 6 내가찼어 2015/08/31 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