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백?이 좋네요

부끄러운 고백 조회수 : 1,237
작성일 : 2015-01-17 13:07:22
체력이 안 따라준다.. 몸이 피곤하다..는 변명으로 여기저기 답답하게 해놓고 살다가
ㅡ사실 살림살이가 누워 떡먹기는 아니잖아요;
마음 먹고 정리를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건진 물건 많고요 돈 굳었습니다ㅎㅎ
냉장고도 정리하고 보니 요래조래 활용할 식품이 많아
이제 문열면 뭘 해먹을건지 선택도 쉽네요
ㅡ결론은 식비도 굳히는 중입니다^^
옷장의 옷들도 건진게 많아 올겨울 있는 옷으로 지냈습니다
사는 동안 정리는 그냥 숨쉬기처럼 필수과목인데..
항상 손보아야 하는 것이 때로 피곤하긴 해요ㅋ
IP : 223.62.xxx.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5.1.17 1:28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집안에 장식품이나
    옷장에 안입는 옷 있는거 싫어해서
    수시로 정리하고 버리는데도...
    또 쌓이네요ㅋㅋㅋ

  • 2. 여백
    '15.1.17 2:12 PM (1.251.xxx.248)

    그렇죠^^ 정리하고 쌓이고 또 정리하고 쌓이고..
    여튼 필요한것만 남기고 점점 없는게 홀가분해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590 아버지께서 북한여자를 만나러가셨습니다 25 silsil.. 2015/01/18 12,091
457589 나이트서 부킹해서 만난 남자 2 ww 2015/01/18 3,725
457588 나이31살.핑크색 가방 어때요??? 14 알렉터 2015/01/18 2,207
457587 공무원 조우종 vs 프리대박 전현무 4 ... 2015/01/18 4,060
457586 본문지워요 18 .. 2015/01/18 3,694
457585 삼각김밥 집에서 만들고 있는데요..전주비빔밥맛? 삼각김밥 2015/01/18 659
457584 저는 어린이집에 정말 맡기고 싶어요. 27 사과 2015/01/18 4,267
457583 부모가 자식에게 효도를 바라면 안되는거같아요 10 내리사랑 2015/01/18 3,739
457582 김치찌개, 김치찌개, 김치찌개 엉엉엉... 5 동포아짐 2015/01/18 1,828
457581 친구가 뉴스킨시작 하고나서요 1 친구 2015/01/18 5,167
457580 다단계에 지불했던 돈 취소하고 환불받을 수 있을까요? 7 속았어요~ㅜ.. 2015/01/18 1,705
457579 헬스장 1년에 17만원 10 0행복한엄마.. 2015/01/18 3,835
457578 건강검진결과 좀 봐주세요(특히 의사 간호사님 꼭 조언부탁합니다).. 14 건강합시다 2015/01/18 4,391
457577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들에게 메일보내기 ] 월성원전 1호기  32살월성1.. 2015/01/18 608
457576 학생 책상용 스텐드 추천좀 부탁드려요 ,,,, 2015/01/18 1,711
457575 아이들 상대해야 하는 직업은 피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20 교사직군 2015/01/18 5,158
457574 대학로에 '장' 아직도 있나요? 2 2015/01/18 1,202
457573 우체국 실비보험 장단점이 뭔가요? 4 부탁드려요... 2015/01/18 11,323
457572 이쁜 친구에 대한 열등감 ㅠㅠ 54 질투의 여신.. 2015/01/18 23,476
457571 터키여행 다녀오신 분 조언부탁 11 김막내 2015/01/18 3,367
457570 이케아 가구들 조립해주는 사람을 불러야 하나요? 20 이케아 2015/01/18 10,842
457569 나이 오십되어 자식 키우기에 대해 남겨진 것 63 벼랑 2015/01/18 18,530
457568 요새 분란글 최고 주제 2 ㅇㅇ 2015/01/18 1,183
457567 이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할지요 8 강박장애 2015/01/18 1,652
457566 아기 놀이매트로 매쉬매트(?)는 어떨까요? 희열희열 2015/01/18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