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상선 항진 심하면 얼굴이 단번에 훅 가나요?

항진 조회수 : 2,997
작성일 : 2015-01-17 11:47:13
그 후 관리 잘해서 얼굴 다시 좋아지신 분 계신가요?
어떻게 건강관리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IP : 218.50.xxx.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17 11:51 AM (211.237.xxx.35)

    심하면 살(정확히는 근육이)이 급격히 많이 빠져서 얼굴이랑 가슴 뱃살 엉덩이등 살이 많았던 부위가 쭈글쭈글해지기도 해요..
    근데 약 잘먹고 갑상선호르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살도 다시 돌아오고 얼굴이나 뱃살등도 다 원래대로
    됩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가장 중요한것 병원에서 검사하라는대로 꼬박꼬박 피검사 잘받고 약 잘먹기

  • 2. 원글
    '15.1.17 11:57 AM (218.50.xxx.49)

    얼굴살뿐 아니라 근육때문에 얼굴형태가 그렇게 무너지는거였군요.. 지금은 좀 나아졌지만 비참할정도로 망가졌더랬어요ㅜ

  • 3. **
    '15.1.17 12:12 PM (211.208.xxx.57) - 삭제된댓글

    약먹기 시작하면 금방 원상복구 됩니다..

  • 4. ...
    '15.1.17 12:54 PM (1.218.xxx.230)

    건강을 다시 찾아야 얼굴도 돌아옵니다.. 먼저 꼬박꼬박 제때 약 먹어서 정상 호르몬 수치를 유지해야하고, 근육도 많이 빠져서 약먹고 다시 살이 찌더라도 지방으로만 채워질 수 있어요. 부정맥이나 심장에 무리가는 시기만 지나면 반드시 근력운동 하셔야 해요.
    안구돌출나 피부에 기미가 쫙 올라온 건 아무래도 의학의 힘을 빌어야겠지만요.

  • 5. ㅇㅇ
    '15.1.17 1:07 P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갑상선항진증 진단을 받았는데요
    음식은 가리지않고 잘 먹으면 되는지 궁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389 심리 상담 중지했습니다. 12 참내.. 2015/01/17 6,512
457388 22개월에 복직하고 어린이집 보낸 직장맘이네요 18 죄인 2015/01/17 3,984
457387 망한 브로컬리 스프 도와주세요 8 춥다 2015/01/17 1,276
457386 예법 질문 드려요 5 처남의 장인.. 2015/01/17 682
457385 애 때린 어린이집 교사, 이전 어린이집에서도 유명 4 듣자니 2015/01/17 2,931
457384 사는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14 .. 2015/01/17 5,031
457383 남자사람 친구가 삼성전자 다니는데 이제 한국나이 33에 작년까지.. 44 여자사람 2015/01/17 26,742
457382 가서 공부해도 문과계열이면 취업은 어렵습니다 5 외국 2015/01/17 3,015
457381 원룸 계약만료 전에 나가보신 분들 도움좀 주세요.... 주위에 .. 4 런천미트 2015/01/17 1,341
457380 6월 20일 이후 캐나다 가려는데요 2 항공권 2015/01/17 862
457379 파출부 소개 업체 상록 복지 절대 가입하지 마세요 0000 2015/01/17 1,229
457378 시댁가기 귀찮다 7 아웅 2015/01/17 2,405
457377 부산 괜찮은 미용실 추천바래요^^ 5 82쿡스 2015/01/17 2,059
457376 약대 가려면 전적대 어느 정도여야하나요? 13 저도 입.. 2015/01/17 23,402
457375 열등감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한 것 같아요. 13 In. 2015/01/17 12,387
457374 정녕 자식을 객관적으로 볼수 없나요? 12 ㅁㄴㅇ 2015/01/17 2,950
457373 인하공대 7 고민맘 2015/01/17 2,317
457372 기분나쁜 택시아저씨 2 dddddd.. 2015/01/17 1,240
457371 가정어린이집 교사에요. 11 현직 2015/01/17 3,352
457370 자꾸 주치의샘 생각이 나요 8 퍼니 2015/01/17 3,209
457369 도시가스요금 폭탄 맞았어요 10 억울해 2015/01/17 5,725
457368 문재인 대선패배에 대한 김경협(문지기의원)의 트윗 패기 129 이건아닌듯 2015/01/17 2,886
457367 그놈의 저장합니다. 12 너무하네요 2015/01/17 2,797
457366 판사가 꿈인 아이에게 자꾸 간호대가라고 50 ... 2015/01/17 7,432
457365 시장에 들어온지 5분만에 가방 분실 6 ㅇㅇㅇ 2015/01/17 3,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