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료받고있는 정형외과에 진료의뢰서 요청하면 싫어하나요?

골절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15-01-17 11:29:50
복사뼈 금가고 인대가 하나 끊어졌다고해서 깁스중인데요.
지금 다니는곳은 꽤 규모가있는 정형외과에요. 2차병원이죠.
수술여부를 물어보니 운동많이하는 사람이면 반드시 해야하고
그럴거 아니면 ... 그냥 뭐..이러면서 말을 흐리네요.
결국 제가 선택할 일이라고하네요.
일단 수술은 보류한다고했어요.
그런데 의사가 너무 까칠하고 설명이 너무 부족해요.
근처 종합병원에 진료 받아보고싶은데 진료의뢰서가
필요하쟎아요.
다음주에 진료예약되어있는데
진료받고있는 의사에게 발급 요청하면 그러쟎아도
까칠한데 더 불친절하거나 진료를 대충할까봐 두려워요.
진료의뢰서는 동네 다른병원에 가도 된다는건아는데요.
지금
걷지도 못하고 아이가 어려서 가까운곳 이동하기가
힘드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14.206.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ㅛㅛ
    '15.1.17 11:32 AM (220.78.xxx.125)

    몇번 떼 봤는데 불쾌해 하는 의사 없었어요
    얼마전에도 어깨가 너무 아파서 동네 정형외과에서 한달간 물리치료 받았는데도 효과가 전혀 없어
    아산병원 간다고 떼달라고 했거든요

  • 2. ㅛㅛ
    '15.1.17 11:32 AM (220.78.xxx.125)

    그리고 아산병원가서야 겨우 지긋지긋한 어깨 통증에서 해방 됬고요

  • 3.
    '15.1.17 11:33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의사도 다른데 진료의뢰서 끊지말고 걍 가시고자 하는 병원 가셔서 진료받으세요.

  • 4. 원글
    '15.1.17 11:37 AM (114.206.xxx.194)

    불쾌해하지않는다니 다행이네요.하긴 왜 내돈주고 진료받는데 의사 심기까지 살펴야되는지...댓글 감사합니다.
    걍님 3차 진료기관인 종합병원 가려면 1,2차병원의 진료의뢰서가 필요해서요. 댓글 감사합니다.^^

  • 5. ...
    '15.1.17 11:41 AM (125.182.xxx.42)

    불편하시면 진료다 끝난후 나갈때 간호사에게 얘기하셔도돼요..

  • 6. 해본이
    '15.1.17 2:24 PM (121.152.xxx.44)

    불쾌해하던대요.
    말로 직접 말은 안했지만 표정에서 충분히 드러났었어요.
    어쨎든 상관없는 일이지만...

  • 7. 의뢰서
    '15.1.17 5:18 PM (221.148.xxx.47)

    다니던 정형외과 말고 내과 피부과 가정의학과등 정형외과와 상관없는 과에 가서 진료의뢰서 떼어 달라하세요 기분 나빠하지 않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041 약과랑 찹쌀약과가 다른건가요? 크하하하 2015/01/18 548
457040 생야채를먹으면 가스가차요 3 야채 2015/01/18 2,216
457039 부인한 요리외엔 암것도 못해먹는 남편 9 눈물나요 2015/01/18 2,108
457038 의미없는 편가르기 16 아이고 의미.. 2015/01/18 1,969
457037 미소님 곡물세안제 아시는분 계실까요? 1 세안제 2015/01/18 632
457036 반대하는 결혼 3 pumpki.. 2015/01/18 1,656
457035 횡성 43중 추돌사고 첫번째 차량 26 발암주의 2015/01/18 18,278
457034 로라 메르시에...백화점에 매장 있나여 3 애ㅏㅗ 2015/01/18 2,537
457033 요즘 개신교가 왜 이리 범죄에 많이 등장하죠? 3 그알 2015/01/18 819
457032 손톱이 길면 위생적일 수가 없네요 7 ... 2015/01/18 1,986
457031 '라로슈포제'라는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좋은가요? 11 ... 2015/01/18 6,698
457030 유치원이나 학교 엄마들끼리 친해지는 게 좋은건가요? 18 엄마 2015/01/18 4,697
457029 닛부타의 숲 심리상담소에서 상담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2 상담 2015/01/18 3,576
457028 전설의 마녀 지난주 부터 뭔가모를 허전함이.. 7 뒷심부족 2015/01/17 2,567
457027 역쉬 김어준!!! 5 .... 2015/01/17 2,652
457026 3000원의 행복한 저녁 10 망원시장 2015/01/17 5,080
457025 주사라는 피부병 있으신분 1 ... 2015/01/17 3,515
457024 휴대폰 시간이 이상해요 2 노랑 2015/01/17 600
457023 큰회사 작은회사 이유 있는것 같아요 3 ㅇㅇㅇ 2015/01/17 1,269
457022 어린이집이 참여정부 때 국공립을 증가시키다가 MB가 민영화 확장.. 3 깅이야 2015/01/17 963
457021 혼자사는사람들은 얼마나 고요하고 평화로울까요? 48 정말부럽다 2015/01/17 13,270
457020 국공립 어린이집도 무조건 믿지마세요 6 엄마 2015/01/17 1,942
457019 박근혜 독재 정권에 억눌려 있던 국민들이 마침내 항거에 나섰다 .... 2015/01/17 856
457018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91년생 13 dy 2015/01/17 4,542
457017 이세이미야케 매장 2 방울방울해 2015/01/17 4,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