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의 프리덤의 등하원 도우미 글...

조조 조회수 : 4,175
작성일 : 2015-01-17 09:25:09
전 원글이 이해가 되는데요?

인터뷰 할때 구두로 이년 하겠다고 약속 했으면 어느 정도는 지켜야 한다고 보는데 여기선 아니라 보나 봐요?

구두계약도 계약 입니다. 자신이 지킬 수 있는 약속을 해야 하는 것도 맞고요.

댓글 보니 여기도 환자분들 많네요...
IP : 223.62.xxx.23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나리1
    '15.1.17 9:26 AM (211.36.xxx.17)

    4시간에 120줬다고 한것 같던데
    그 돈으로도 중간에 그만 둘 정도면 도우미분 입장이 더 이해가 가요

  • 2. 물론
    '15.1.17 9:27 AM (112.148.xxx.94)

    구두 약속도 약속이죠.
    하지만 정말 아니다 싶으면 변경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 댓글들은 그만둔 사람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글에 나타나는 원글의 품성에 대한 질책이었습니다.
    별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부류더군요.

  • 3. 조조
    '15.1.17 9:28 AM (223.62.xxx.238)

    원글이 글들 보니 학대 같은 건 없겠던데요? 직딩 맘이 어디까지 터치가 가능 할까요? 아이 맡긴 직딩 맘들은 항상 약자 아니던가요?

  • 4. 조조
    '15.1.17 9:33 AM (223.62.xxx.238)

    저도 아이를 맡기고 있는 입장이라 아는데 아이 부모는 이모들한테 안좋게 할수가 없어요. ..

  • 5.
    '15.1.17 9:34 AM (211.218.xxx.229)

    도우미가 잘 했다는 댓글 아니였고요
    원글 쓴 사람의 표현방법,댓글 쓴 거 보고 한 댓글들 이에요.
    원글님은 왜 뜬금없이 터치,학대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내용을 잘못 이해하고 있으신. 듯 해요

  • 6.
    '15.1.17 9:38 AM (211.213.xxx.78)

    프리덤 친군가ㅋㅋ

  • 7. 개나리1
    '15.1.17 9:44 AM (211.36.xxx.17)

    저도 11년간 이모님 도움 받고 있는데요.
    일단 마음 편하게 해드림 특수한 상황 아님 오래 다니시던데요?

    적게 계셨던 분이 2년 이였어요

  • 8. ᆞᆞᆞ
    '15.1.17 9:53 AM (223.62.xxx.10)

    오래 일하자고 해놓고 시터가 영 아닌사람이면 반대로 보름기간주고 다른사람으로 교체할수도 있지않을까요? 구두약속땜에 영 맘에 안드는사람에게 몇년을 자기애맡길부모는 없을테니까요

  • 9. ㅇㅇㅇ
    '15.1.17 9:59 AM (211.237.xxx.35)

    거기서 그 시터 잘했다는 사람 어딨어요?
    그 원글 표현이 과하니까 하는말..

  • 10. ㅋㅋ
    '15.1.17 10:01 AM (221.138.xxx.164)

    난독증 있으신듯.
    혹시 본인?

  • 11. ...
    '15.1.17 10:08 AM (203.226.xxx.178)

    본인 맞네요.
    모를 것 같죠.

    용감하시네요...^^ 새로 글도 쓰시고.

  • 12. 이 조조는 鳥鳥
    '15.1.17 10:38 AM (175.193.xxx.130)

    얼마전에도 어떤 글에 말도 안되는 댓글 단 원글.
    닉네임이 조조여서 기억하는데...
    ...진짜 鳥鳥인가보다....

  • 13. ....
    '15.1.17 10:54 AM (1.241.xxx.219)

    그 글 자체가 진실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댓글이 그랬던거에요.
    구두계약도 계약이죠.
    하지만 그사람은 구두계약을 했지만 깬 그 여자를 욕한게 아니라
    여기 전업 마인드는 그래요?
    라는 식으로 물었던 거죠.
    내가 그 여자 기분을 어떻게 알아요.
    그런데 그 여자 기분을 꼭 내가 아는것처럼 그렇게 물어놨더라 이거에요.
    그냥 그렇게 전업 마인드를 욕하고 싶었던겁니다.
    전업은 취업하는순간 전업이 아니구요.
    전업은 그집 지붕안에 사는 사람이 불만을 가지면 가질수 있지만
    내가 나가서 일 안하는게 그 사람의 불만이라는게 이상하죠.
    날 데리고 사는 사람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906 인터넷 화장품 샘플 판매하는거 진짜일까요? 5 샘플 2015/08/05 5,159
469905 어느 95세 노인의 회한(펌) 2 ㅇㅇ 2015/08/05 2,983
469904 강아지라면 질색하더니 ㅋㅋ 막상 키운지 3년 되니 엄청 이뻐하네.. 11 신기해 2015/08/05 2,672
469903 20대때랑 나이먹은 지금 중에 외모에 관심이 ..??? 1 ... 2015/08/05 1,197
469902 ˝빨갱이 보상에 나라망해˝ 시의원 카톡 파문 3 세우실 2015/08/05 869
469901 클래식음악이나. 그림. 고전을 알고 난 후 와 4 예술 2015/08/05 1,844
469900 아이들이 책가방, 운동화 잘 빨 수 있을까요? 4 초등고학년 2015/08/05 857
469899 추사랑네 식탁메뉴 간단한데 일본가정식이 그런가요? 8 Jasmin.. 2015/08/05 5,026
469898 일산에 일반수영 할수있는곳 2 수영 2015/08/05 738
469897 신조어 '맘충' 22 자아성찰 2015/08/05 11,395
469896 정말편한요리 2015/08/05 800
469895 아이 요미요미 보내는데 원장 카카오스토리에 죄다 다른 엄마들이 .. 8 .. 2015/08/05 2,899
469894 이기적 유전자 책 추천하신 분은 전공자이신지 일반인이신지요? 4 쓸데없이 2015/08/05 1,891
469893 넌 돈 없으면 안되는 애잖아 라고 말하는 친구 8 .. 2015/08/05 3,622
469892 아침드라마 시어머니는 내며느리 보시는 분 모여봐요. 18 . . 2015/08/05 4,294
469891 버스-지하철 환승요금 50원? 6 환승 2015/08/05 3,892
469890 너무 짜게 된 계란 구제법 있을까요? 2 ㅠ_ㅠ 2015/08/05 780
469889 종일 베이비 시터 쓰시는분 나마야 2015/08/05 841
469888 맛있는 옥수수 복불복인가요 ㅜ 고르는 법 좀 알려주세요 7 옥수수 전문.. 2015/08/05 1,395
469887 성준 팬 계세요? 9 드라마 상류.. 2015/08/05 1,857
469886 변비 안걸리는 분유좀 알려주세요 4 이모 2015/08/05 952
469885 아파트베란다에도 무화과 나무 가능할까요? 5 햇살 좋아요.. 2015/08/05 2,121
469884 자전거를 구입했습니다. 근데... 2 자전거 2015/08/05 1,061
469883 뚱뚱한 아줌마의 요가복장 좀 조언해주셔요~ 10 요가 2015/08/05 7,124
469882 피해여성측 '沈의원 무릎꿇고 빌며 합의금 제안' 5 참맛 2015/08/05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