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이없는 이 업체의 행동에 너무 화가 나서 글 올립니다.

작성일 : 2015-01-17 00:40:03


서울패키지(남양주시 이패동 소재 유리병등 포장용기 박스등 판매)에서 상품 구매를 하며

생긴 일로 화가 나 이곳에서라도 떠들어야 겠다 싶어 글을 올립니다.


아래 글이 서울패키지 홈페이지(http://www.seoulib.net/main/index)에 올린 글입니다.

어이없는 상황을 다 쓰려면 너무 길고 머리까지 찌끈거리고 아파 요약하였으니

제가 어찌하면 좋을 지 현명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지난 1월 8일 이 곳에서 *서울잼 300* 2박스를 구매하였으며 바로 입금 완료하였습니다.


1. 1월 13일 저녁까지 도착하지 않았으며 아무런 안내조차 없어서 연락하였더니

  

   *  전화받은 남자분 왈, 아... 깨졌다고 반송되어왔네요.

   -  그럼 얼른 다시 보내주시고 깨졌다고 이야길 해주셔야지요. 했더니

   * 이제 알았잖아요. 합니다.

   - 아니  벌써 몇일이 지났는데요... 점잖게 말씀드렸더니

   * 이제 알았다고 했잖아요. 라고 합니다.

   - 일반적으로 제품을 구매하면 오후 세시 이전에 구매시 다음날 도착완료하는건데 그걸 생각하고 

     주문한건데 고객한테 도착한건지 아닌지조차 확인이 안되고 있다가 지금에 와서야 파손이 되었는데 몰랐다고 하면 어떡해요.

     필요할 때 못쓴건데.... 했더니

   * 홈페이지에 2~일 걸린다고 적어뒀잖아요. 합니다.

   - 오늘은 닷새째인데요.. 하니

   * 주말이 끼었잖아요. 하네요.

   * 그러면서 하는 말, 택배회사에서 깨졌는데 어떡해요. 그리고 너무 많이 깨져서 반송했대요.

      어떡해요. 유리병은 깨질수도 있는거지요. 당당히 말합니다.


   **  참 어이없지만 참았습니다. 그렇게 깨지는 것을 알면서 포장을 허술히 해서 다 깨지도록 해서 배송합니까?

   

    참다 못해서 말씀드렸습니다.

   - 아니, 깨졌더라도 일단 이야길 하던지 제게 배송을 하던지 해서 반송처리를 하던지 해야 

      하염없이 기다리지를 않지 이게 뭐에요. 물었습니다.


  2. 1월 14일, 집에 오니 상품이 와있네요.

    분명히 두박스를 시켰는데 한박스만 와있어서 전화했더니 13일날 받은 남자가 받습니다.

  - 두박스 주문한건데 왜 한박스밖에 오지 않았나요? 했더니 

   *  두박스 다보냈는데 무슨 말이냐고 합니다.

  - 사진찍어 보낼까요? 했더니 그 후론 묵묵부답...


  3. 1월 15일 아무런 소식이 없이 또 한박스 왔습니다.

   - 너무 어이없네요. 새파란 비닐봉지로 둘둘싼 박스 표면에 "파손반송"이라고 써붙인채로 제게 보냈네요. 

   - 이거 깨진걸 이쪽으로 보내시면 어떡해요. 했더니.

   * 깨진거라도 보내라고 했잖아요. 합니다.

   - 제 아들이 얼마나 깨졌는지 급한대로 써보자고 박스를 열었는데. 완전 파손된걸 보냈습니다.

      유리알이 손에 박혔구요.

   

4. 어떻게 소비자에게 상품이 도착하는지도 모르고 있고, 

    파손으로 도착이 지연되었으면 사과를 하는게 정상이지 배송회사에서 그런걸 어쩌냐고 대답아닌 대답을 하고

    다시 보낸 것은 수량부족에.... 그것을 이야기하니 파손으로 반송되는것을 보내며 깨진거라도 보내라고 했잖아요. 

    라고 나오는 것, 정상으로 보이질 않습니다.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아 관리책임자를 바꿔라 도저히 대화가 되지 않는다 했더니.

    내가 최고 책임자다. 라 하는데....


5. 그 남자직원은 염**대리라고 하는데 보아하니 이 곳 관리자로 지정된 사람같습니다.

    사장님과 어떤 관계인지 모르겠으나 도저히 대화가 안되는, 말귀를 못알아먹고... 

     이 어이없는 사실에 대해 전혀 해결의 노력을 보이지 않고

     깨진거라도 보내라고했잖아요. 하는 상황이며 거기더해 급기야는 저하고 대화가 안되신다면서요. 사장님하고 전화하세요.... 

     그럼 사장님바꾸세요. 했더니 없어요. 라고 하며

     언제 오냐니 몰라요... 합니다.

     하여 이 사람과 다른 직원에게 이러한 상황을 사장님에게 전하고 제게 전화하란 멧세지를 남겼음에도 

     아무 연락이 없는 사장님은 또 뭘 하시는 건지...

     이 회사의 소비자에대한 태도, 관리, 이래도 되는것인지요.

     이래서 중소기업이 신뢰를 받기 어려운 것입니다.

     

     당장 이 사안에 대해 처리를 해주길 바랍니다.




  

IP : 175.195.xxx.2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보원에
    '15.1.17 1:34 AM (175.192.xxx.234)

    신고하시고 내용증명 보내세요..
    어이없네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570 김연아, 박근혜 손 외면 사건 전말 29 9 2015/08/19 21,300
473569 밥을먹다가 제 윗니아랫니가 세게 부딪혓는데 이빨이 빠질수도 잇나.. 3 미교맘 2015/08/19 1,270
473568 학원에서 이 정도까지 해주는게 맞나요? 12 아닌것같은데.. 2015/08/19 2,789
473567 아이크림 하나 사면 보통 얼마정도 쓰세요? 1 ... 2015/08/19 781
473566 재벌 3세들은 키가 다 크네요.. 14 흠냐 2015/08/19 16,784
473565 왜들 저렇게 남의 여자에 환장할까요? 6 ㅇㅇ 2015/08/19 4,770
473564 같은 시기에 홍콩 출입국 확인만 하면 되는데 뭘 이리 질질..... 3 ... 2015/08/19 3,060
473563 자랑 안하는 남자 27 두잇두잇 2015/08/19 9,112
473562 중고사이트 환불 못받은거 사이버수사대 신고하려고요 2 ㅠㅠㅠㅠ 2015/08/19 1,340
473561 솔직히 제가 애를 백화점옷으로 도배하는 것도 아니고 원어민이나 .. 72 2015/08/19 20,286
473560 방배 서리풀 대림 e편한세상 아파트 살기 어때요? 6 층간소음? .. 2015/08/19 12,692
473559 제가만난 최고.. 왕친절 연예인들 .... 55 계속좋음 2015/08/19 24,509
473558 내가 들어간 가게에 사람이 몰리는.. 15 ㅇㅇ 2015/08/19 6,941
473557 쌍둥이 많이 신기한걸까요? 13 쌍둥이 2015/08/19 3,220
473556 저번주 저녁안먹기 동참하신분들~결과 나눠봐요 1 보고 2015/08/19 1,983
473555 택배 송장번호가 나온다는건 ..발송했다는 뜻인가요 ? 6 퓨어코튼 2015/08/19 16,747
473554 이베이츠 적립금 어떻게 쓰나요? 궁금이 2015/08/18 1,486
473553 이선호, 누구 닮았는데.. 6 배우 2015/08/18 1,830
473552 하루두끼먹는남편 피곤허유,, 52 Bb 2015/08/18 11,151
473551 사람이 지게차에 치여 죽어가는데 .... 22 미친회사 2015/08/18 4,896
473550 얘기좀 들어주세요 공무원 시험에 떨어졌어요 19 몰리나 2015/08/18 7,720
473549 롯데쇼핑주식때문에 궁금합니다. 4 롯데줍 2015/08/18 986
473548 오늘 저녁이나 밤에 국민은행 인터넷 뱅킹 해보신 분~~ 3 보뱅 2015/08/18 2,242
473547 김태희 용팔이에서 1회때 누워만 있을때 출연료 8,000만원 이.. 18 참.. 2015/08/18 5,539
473546 세월호490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가족들과 꼭 만나시기를! 6 bluebe.. 2015/08/18 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