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 여행 후 지인들 선물

괜한 걱정 조회수 : 4,251
작성일 : 2015-01-17 00:06:41
해외 한달 자유 여행후 이번 달 말에 집으로 가는데
지인들 선물이 너무 신경쓰이네요^^~~
적어도 10달러에서 20달러일거구, 내돈들여 내가 여행다녀오는데 선물 사줄 필요는 없겠죠? 혹시나 기대할까봐 걱정되네요ㅎ
IP : 202.47.xxx.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돈 받고 가나요?
    '15.1.17 12:10 AM (221.162.xxx.155) - 삭제된댓글

    아닌데 뭘 챙겨요.
    부모님이나 잘 챙기고 걍 두세요

  • 2. Deliah
    '15.1.17 12:14 AM (223.62.xxx.217)

    얼마전 marvis 치약 외국 다녀오신분이 선물해 주셨는데 너무 좋아요. 쓰고 나서 구매대행 해서라도 다시 사고 싶은 선물이었네요

  • 3. ..
    '15.1.17 12:19 AM (14.39.xxx.175)

    요즘 다 해외여행 툭하면 갔다오니 가족끼리도 선물은 서로 퉁치는 걸로...

  • 4. ...
    '15.1.17 12:25 AM (39.121.xxx.28)

    요즘 선물 주고받는거 촌스러워요.
    해외여행 흔해진게 언젠데요...
    아마 지인들도 기대조차 안할거니 걱정마세요.,

  • 5. 그냥모
    '15.1.17 12:38 AM (223.62.xxx.215)

    껌이나 사탕정도...

  • 6. 11
    '15.1.17 12:43 AM (123.111.xxx.10)

    과자나 비누정도. .
    요즘은 여행하다 소소한거 사다 선물하는 재미도 좋아요

  • 7. 부지깽이
    '15.1.17 1:04 AM (112.184.xxx.198)

    6.70년대도아니고 기념품은 없어도 괜찮을듯 한데요

  • 8. 하지마세요.
    '15.1.17 1:06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주변 사람들 보니 챙겨줘도 트집, 안 챙겨줘도 트집 잡던데요.
    정말 친한 친구들이나 용돈 챙겨준 사람 외에는 안줘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게 선물 챙겨준 사람에게는 예의상 해주지만 원칙적으론 선물은 안해요.

  • 9. 저도
    '15.1.17 1:09 AM (24.114.xxx.240)

    왠만함 안해요. 양가 부모님들께도 면세점에서 부탁받은거 말고는 기념품 사가봤자 다 낭비라고 싫어하세요. 그냥 쵸콜렛 조금 사서 나눠드시는게 제일 편해요

  • 10. ..........
    '15.1.17 1:46 AM (121.136.xxx.27)

    해외여행 자유화된지가 언제인데...
    그리고 에지간한 건 다 수입해서 국내에 들어와 있고요.
    전 주부인데...생활용품 사다 줬드니..모임하는 엄마들한테요.
    고맙다는 말은 안하고...누구는 팔자 조~~옸네..
    하는 비냥거리는 소리만 들었다지요.
    그 다음부터는 절대로 여행간다고 얘기도 안합니다.

  • 11. ...
    '15.1.17 8:18 AM (124.111.xxx.24)

    회사서는 껌이나 담배같은거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354 노부모님 주택 팔고 아파트 가면 만족 4 하시나요? 2015/01/17 2,803
457353 예비중학생 예방접종 하셨어요? 3 .. 2015/01/17 2,986
457352 아래 내부 고발자 얘기 듣고 보니... 3 ... 2015/01/17 969
457351 반수해서 한양경영->서강경영 37 koap 2015/01/17 4,969
457350 매일 도시락을 싸야하는데..걱정이 태산입니다..도와주세요ㅜㅜ 18 단팥빵 2015/01/17 3,760
457349 육아예능,슈돌,송일국,삼둥이네,그리고 그빠들은 정말 문제입니다... 12 다다닷 2015/01/17 12,019
457348 어린이집도 오전반, 종일반 으로 나눠서 운영 하면 좋겠어요 3 보육교사 2015/01/17 1,451
457347 갈치를 구웠는데 배속에서 돌이 나왔어요.. 21 rachel.. 2015/01/17 7,463
457346 전업과 워킹의 편견들 11 고민중 2015/01/17 2,054
457345 여성,육아,리빙관련 잡지 창간월 알 수 있을까요? 1 잡지 2015/01/17 573
457344 오빠, 오늘 우리 결혼기념일 이잖아. 2 참맛 2015/01/17 1,704
457343 민어 말린것을 사고싶은데요 10 한겨울 2015/01/17 2,291
457342 밥알이 전혀 붙지 않는 밥주걱이 파나요? 5 키친 2015/01/17 2,550
457341 아악~원피스가 90만원대 어쩌시겠어요? 50 눈물ㅠ 2015/01/17 13,572
457340 전세 구하러 다녔는데요 1 2015/01/17 1,883
457339 차가 2대이상 소유하신분들 포인트는 어떻게 쓰시나요? 주유 포인트.. 2015/01/17 671
457338 아이 어릴때 공부시킬 필요 없다는 말.. 4 ........ 2015/01/17 3,346
457337 [정훈이 만화][기술자들] (주)대한민국 기술자들 1 샬랄라 2015/01/17 730
457336 내부고발자가 재입사 하려는 거 어찌 생각해야 하는지... 5 애매 2015/01/17 1,613
457335 같은 하늘 아래 어찌 이리 다른 세상이!.. 꺾은붓 2015/01/17 1,059
457334 남자가 봤을때 이병헌이 상습적이라고 확 느껴지는게 9 느티나무 2015/01/17 6,313
457333 간호학과에 대해서 잘 몰라서... 14 노랑 2015/01/17 2,568
457332 닭고기 우유에 재워놓은거요,,, 4 2015/01/17 1,825
457331 꿈해몽 부탁드릴께요 ㅠㅠ 2 2015/01/17 817
457330 '이브자리' 침구 브랜드 어떤지요? 6 ... 2015/01/17 3,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