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 여행 후 지인들 선물
지인들 선물이 너무 신경쓰이네요^^~~
적어도 10달러에서 20달러일거구, 내돈들여 내가 여행다녀오는데 선물 사줄 필요는 없겠죠? 혹시나 기대할까봐 걱정되네요ㅎ
1. 용돈 받고 가나요?
'15.1.17 12:10 AM (221.162.xxx.155) - 삭제된댓글아닌데 뭘 챙겨요.
부모님이나 잘 챙기고 걍 두세요2. Deliah
'15.1.17 12:14 AM (223.62.xxx.217)얼마전 marvis 치약 외국 다녀오신분이 선물해 주셨는데 너무 좋아요. 쓰고 나서 구매대행 해서라도 다시 사고 싶은 선물이었네요
3. ..
'15.1.17 12:19 AM (14.39.xxx.175)요즘 다 해외여행 툭하면 갔다오니 가족끼리도 선물은 서로 퉁치는 걸로...
4. ...
'15.1.17 12:25 AM (39.121.xxx.28)요즘 선물 주고받는거 촌스러워요.
해외여행 흔해진게 언젠데요...
아마 지인들도 기대조차 안할거니 걱정마세요.,5. 그냥모
'15.1.17 12:38 AM (223.62.xxx.215)껌이나 사탕정도...
6. 11
'15.1.17 12:43 AM (123.111.xxx.10)과자나 비누정도. .
요즘은 여행하다 소소한거 사다 선물하는 재미도 좋아요7. 부지깽이
'15.1.17 1:04 AM (112.184.xxx.198)6.70년대도아니고 기념품은 없어도 괜찮을듯 한데요
8. 하지마세요.
'15.1.17 1:06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주변 사람들 보니 챙겨줘도 트집, 안 챙겨줘도 트집 잡던데요.
정말 친한 친구들이나 용돈 챙겨준 사람 외에는 안줘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게 선물 챙겨준 사람에게는 예의상 해주지만 원칙적으론 선물은 안해요.9. 저도
'15.1.17 1:09 AM (24.114.xxx.240)왠만함 안해요. 양가 부모님들께도 면세점에서 부탁받은거 말고는 기념품 사가봤자 다 낭비라고 싫어하세요. 그냥 쵸콜렛 조금 사서 나눠드시는게 제일 편해요
10. ..........
'15.1.17 1:46 AM (121.136.xxx.27)해외여행 자유화된지가 언제인데...
그리고 에지간한 건 다 수입해서 국내에 들어와 있고요.
전 주부인데...생활용품 사다 줬드니..모임하는 엄마들한테요.
고맙다는 말은 안하고...누구는 팔자 조~~옸네..
하는 비냥거리는 소리만 들었다지요.
그 다음부터는 절대로 여행간다고 얘기도 안합니다.11. ...
'15.1.17 8:18 AM (124.111.xxx.24)회사서는 껌이나 담배같은거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