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입니다.
중국에서 중간 정도 레벨의 대학에서 경영학 전공했어요.
이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요즘 한국대학 문과생들 취직 어렵다고들 하잖아요.
그래도 요즘 뜬다는 중국에서 공부하고 와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좀 힘든가봐요.
친구 딸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유통업 쪽 이야기 하던데, 그런 곳 아니라도 괜찮은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여학생입니다.
중국에서 중간 정도 레벨의 대학에서 경영학 전공했어요.
이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요즘 한국대학 문과생들 취직 어렵다고들 하잖아요.
그래도 요즘 뜬다는 중국에서 공부하고 와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좀 힘든가봐요.
친구 딸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유통업 쪽 이야기 하던데, 그런 곳 아니라도 괜찮은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칭화대 북경대 나와서 노는 여자애들 많아요. 가끔 통역하고 사내강사하고...
그중 똑똑하고 영어도 네이티브인 아이는 증권사 다녀요. 아마 중국쪽 커버하는 듯
중국에서 최상위권 나왔어도
문과면 많이 어렵습니다
푸단,런민, 저장 정도 사례 봤습니다 주변에서
유통,물류쪽이 가장 경쟁력 있겠는데요? 한중 fta도 있고 해서 앞으로 중국관련으로 수요가 꽤 있을거에요. 문제는 중국어 능통자도 공급이 많아졌어요.
무역쪽이나 통역쪽 알아보세요.
영어도 잘하면 그래도 취업이 수월하고요.
요즘 대기업에서 해외대학 졸업생 선호하지 않아요.
미국 명문대면 그나마 낫지만 중국이라면 거의 존재감이 없네요.
중간 정도의 레벨이란 곳이 어디인데요?
기업에서 생각하는 거와 본인이 생각하는 건 차이가 있어요.
일단 중국이 크다 보니 대학도 엄청 많죠.
하지만, 한국에서 괜찮은 중국 대학 다녔다고 인정해 주는 곳은 몇 군데 안 돼요.
가뜩이나 요즘은 중국 유명대 출신들도 엄청 많은데, 굳이 잘 모르는 대학 출신을 중국어만 잘 한다고 선발하진 않겠죠.
그냥 중국어 능통자 우대해 주는 회사 문은 어디라도 두드리는 수밖에요.
아니면, 어차피 명문대 출신이 아니라면, 국제자격증 따서 차라리 홍콩 쪽에서 경력 좀 쌓은 다음에 경력직으로 국내 들어오는 편이 나을 지도 모르겠고요.
대학은 들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최고대학에서 한단계 아래라고 했어요 ;;;
중국이 뜬다고 해서 쉽게 취직되는 줄 알았는데
좀 더 진득하게 찾아 봐야 하겠죠?
힘든 청춘들이네요. 요즘 젊은이들
중국파견 주재원 모집하는 곳 지원해서 몇 년 근무하고 경력쌓으면 좋은 커리어가 될 거예요.
저도 중문과 나와서 일 년 동안 광동성 파견나가 근무했는데 직장 옮길때 상당한 메리트가 되더라고요.
다만 저는 영어도 가능해서 취업이 훨씬 더 쉬었던 것 같아요.
홍콩 싱가폴 이런 곳 취직이 더 힘들려나요.
꼭 우리나라 아니라도. 요즘 못 나가서 난리들인데
위에 음님~
국제자격증이라면 어떤 자격증을 말하는지요?
제가 아무것도 몰라서요.
영어가 받쳐주지 않는
중국어실력과 중국대학 학벌은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면...
중소기업 대중국 무역쪽으로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0231 | 프랑스 인권단체, 인권운동가 박래군 석방 촉구 서명 운동 시작 5 | light7.. | 2015/08/06 | 542 |
470230 | 이 불경기에 월세 올려달란 건물주 어떤가요? 22 | 눈무리 | 2015/08/06 | 5,711 |
470229 | 사랑이라는 거 참 쉽게 변하는 거네요~ 2 | 33333 | 2015/08/06 | 1,566 |
470228 | 코엑스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1 | 코엑스 | 2015/08/06 | 1,116 |
470227 | 굴러온 호박을 걷어 찬 선비 이야기 7 | mac250.. | 2015/08/06 | 2,380 |
470226 | 어제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프랑스사람도 한드 좋아해요? 4 | ㅇ | 2015/08/06 | 2,290 |
470225 | 비행기 타러 공항 왔다고 문자 한 통 없는 남편 6 | 재미없네요 | 2015/08/06 | 1,943 |
470224 | 박근령 “일본에 사죄 요구는 바람피운 남편 소문 내는 것 11 | 말로만 광복.. | 2015/08/06 | 2,306 |
470223 | 영어전문가님도와주세요 2 | como | 2015/08/06 | 481 |
470222 | 늙으니 이유 없이 얼굴이 패이네요..ㅜ 5 | ㅇㅇ | 2015/08/06 | 2,700 |
470221 | 믹서기 2 | 잘 좀 갈아.. | 2015/08/06 | 1,041 |
470220 | 이상호기자 짐싸서 MBC 나오네요.ㅠㅠ 17 | ㅠㅠ | 2015/08/06 | 4,683 |
470219 | 시부모님 모시는 문제로 다툼 20 | 손님 | 2015/08/06 | 6,908 |
470218 | 런닝에 달수 있는 브라캡 살 수있나요? 6 | 10장 | 2015/08/06 | 1,004 |
470217 | 중2 아들 읽을만한 재밌는 책 추천해주세요 3 | .. | 2015/08/06 | 1,238 |
470216 | 귀신님에서 2 | 임주완이도 | 2015/08/06 | 1,039 |
470215 | 공사시 계약서 요구 1 | 기술자에게 .. | 2015/08/06 | 2,816 |
470214 | 며칠전 산업은행 관련글...뉴스타파 -그리스의 눈물 | 혈세를 이렇.. | 2015/08/06 | 839 |
470213 | 지리산여행갑니다,근방에 민박 좋은 곳 아시는 분... 5 | 배낭을 메고.. | 2015/08/06 | 1,148 |
470212 | 15년 된 아파트 "리모델링 이건 꼭!!!!!! 해야 .. 23 | 이사 | 2015/08/06 | 6,369 |
470211 | 알바 시작 전 교육시간의 수당은 받나요? 9 | 가을을그리다.. | 2015/08/06 | 1,162 |
470210 | 청소기 급정지.. 구매에 도움될 만한 정보 좀 주세요 3 | 동글밤 | 2015/08/06 | 851 |
470209 | 부동산(공인중개사) 거래 노하우 13 | 애호박 | 2015/08/06 | 5,217 |
470208 | 미숫가루 맛 | 오이맛사탕 | 2015/08/06 | 398 |
470207 | 힘이 급쭉빠지고 속이 울렁거리는건 당떨어진건가요? 6 | 아고 | 2015/08/06 | 2,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