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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업원에게 음식 던지고 폭력쓰는 영상 보셨어요?

.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15-01-16 23:23:55

저건 또  어떤 인간일까요.

종업원이  대학1학년  아르바이트 학생이라는데 ,,억장이 무너지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116091214036

JTBC 뉴스 영상  CCTV 바로 나옵니다.

IP : 122.40.xxx.9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6 11:26 PM (222.112.xxx.119)

    폭력쓴 사람은 물론 미친인간이지만...

    밥을 볶는 조리를 하는데 왜 비닐낀 손으로 밥을 만지는지 이해가 좀 안되긴 하네요..

  • 2. ...
    '15.1.16 11:33 PM (211.49.xxx.93)

    보니까 젊은 조폭같던데 ㅠㅠ

  • 3. 미친
    '15.1.16 11:38 PM (121.150.xxx.240)

    보고 화나서 죽는줄 알았네요
    제정신 아닌 인간같더라구요
    설령 서비스에 불만 있어도 좋게 말로 하면 될걸...
    갈수록 정신줄 놔버리고 막사는 사람 너무
    많은거 같네요ㅠ

  • 4. ㅇㅇ
    '15.1.16 11:45 PM (180.182.xxx.245)

    히미 또 헐압올라버리네

  • 5. ㅇㅇ
    '15.1.16 11:47 PM (180.182.xxx.245)

    첫댓글은 뭐니?

  • 6. 다들
    '15.1.16 11:47 PM (211.226.xxx.62) - 삭제된댓글

    미쳤어요 미쳤어

    휴대폰회사에 다니는 31살 먹은놈이라던데 젊은놈들이 ㅠㅠㅠ 미쳤어

  • 7. ㅠㅠ
    '15.1.16 11:55 PM (124.111.xxx.112)

    알바생이라서 식당방침이니까 비닐장갑 끼고 했을겁니다.
    알바생맘대로 비닐장갑 사용하진 않을거구요.
    그게 마음에 안들면 사장을 불러서 얘기를 해야지 볶음밥을 엎고 쌈장을 알바생에게 뿌리고.
    이건 화풀이하는걸로 보입니다.
    저놈 신상공개좀 해서 망신을 당해봤으면 좀 시원하겠네요.

  • 8. ㅇㅇ
    '15.1.17 12:05 AM (180.182.xxx.245)

    저건 폭행인데요 고소해서 콯밥멕여야함

  • 9. 파란하늘보기
    '15.1.17 12:44 AM (219.250.xxx.139)

    지침이 그리 있었겠죠...
    미쳤다고 알바생이 그랬겠어요?
    그리고 비닐장갑 끼고 만졌다는건 그 개눔의 자식 말 아닌가요?

    변명이라고 ..
    미친놈이 만취 상태라 자기는 기억이 안난다.
    아우 정말 가서 볶음밥 그 미친놈한테 날리고 싶더만요.
    자꾸 욕나와요.

  • 10. 파란하늘보기
    '15.1.17 12:45 AM (219.250.xxx.139)

    더불어 저런놈들 제발 결혼 안했으면 좋겠어요.
    똑같은 애 낳아서 이 세상에 저런 미친놈들 양산될까봐
    정말 영상보자마자 욕 나오고. 화가 나더만요

  • 11. 잠깐
    '15.1.17 1:28 AM (1.224.xxx.85)

    지들끼리 얘기하던데 작정하고 저러는거 같네요, 또라이들,,,
    저는 얼마전에 고기먹으러 갔다가 옆 테이블에 중년 아주머니들 셋이 있었는데
    상추 조금 줬다고 직원한테 항의하다가 사장 부르더니 결국 경찰에 신고했어요,
    상추 조금줘서 기분 나쁘다고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아휴

  • 12. 그래도
    '15.1.17 6:53 AM (118.36.xxx.25)

    저남자애는 찌질이 같은 애가 아니라 크게 움직이지 않으면서도 남자답게 행동하네요.
    갑은 무슨...딱 봐도 하층민 같은게.
    행패도 진짜 ㅄ 소리 나오게 부리네요.
    어려서부터 밥상에서 밥도 제대로 못얻어먹고 자라서 어디서 남 뒤 봐주는 일이나 하고 사는 인생이니 저러지.
    어디서 밥상을 뒤엎어?

  • 13. 두번봤네요
    '15.1.17 10:25 AM (203.128.xxx.105) - 삭제된댓글

    혹시나 맨손인가 싶어서
    일회용 장갑 꼈고만요

    나참.....

    젊은이 잘 참았어요
    내가 다 미안하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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