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어떤 직장 혹은 아르바이트 다니시거나 하고 계세요 (받는 월급도) 공유해봐요

무주 조회수 : 3,715
작성일 : 2015-01-16 23:20:39

정말 감사합니다.

일하는 걸, 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다녀야 겠어요

 

사실 전업으로만 지냈던것이 후회가 되는 요즘이었어요

 

^^

감사합니다.

 

IP : 112.171.xxx.1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럽네요
    '15.1.16 11:40 PM (115.140.xxx.42)

    저도 일하고 싶은데 마땅히 ㅜ ㅜ 근무시간이 좋아보여요
    혹시 어떤분야인지 여쭤봐도될까요?

  • 2. ...
    '15.1.16 11:50 PM (61.4.xxx.239)

    그 정도면 무지 좋은것 아닌가요??

  • 3. 10000원
    '15.1.16 11:54 PM (39.7.xxx.64)

    15분거리에 3시퇴근! 부러워요. 월급 깍여도 3시 퇴근해보고 싶네요

  • 4. 달개비
    '15.1.17 12:34 AM (122.32.xxx.43)

    취미생활이나 자봉도 삶에서
    꼭 필요하지만 돈버는 일은
    더한 긍지와 당당함을 줍니다~

  • 5. 저도40대중반
    '15.1.17 12:57 AM (1.235.xxx.89)

    원글님 엄청 좋은 직장이네요 3시까지 근무가 가능하시다니...^^
    저도 거의 15년만에 재취업한지 4년차 .
    고딩 아이들 손 안간다해도 가끔은 엄마가 필요해서 난처하고 불편할때도 있지만 도보 20분거리, 아침에 눈떠 나갈수 있는 곳이 있는데다가 매달 들어오는 월급170만원이 살아가는 힘이 되네요~

  • 6. 저는40후반
    '15.1.17 7:07 AM (182.172.xxx.174)

    7년만에 재취업했어요.
    주5일근무9-5시 월 180에 출퇴근 버스로15분정도 예요.
    일도 재미 있고 매일 나가는게 삶의 활력이 되니 좋아요.딱 하나 아쉬운건 고딩 하나가 있어 좀 신경쓰시는건 있어요. 그래서 집에오면 음식하기바쁘고 학원 픽업하러 가끔 나가고...암튼 바쁘게 지내니 지루하지 않아요. 집에만 있으니 너무너무 무료하고 답답했거든요

  • 7. 이글에는
    '15.1.17 8:48 AM (183.98.xxx.236)

    어떤 직종에서 일하고 계시는지도 분야를 적어주시는게
    취지에 맞게 더 많은분께 도움이 되고 룡기를 줄꺼 같아요~

  • 8. ...
    '15.1.17 9:31 AM (1.247.xxx.181)

    40대중반입니다.8~5시 근무구요,빨간날은 다 쉬어요.월190정도 받구요.청소겸 점심반찬 2가 정도 준비 해요.통근버스로 50정도 거리에 다녀요.출퇴근 거리가 먼거 빼곤 좋아요.힘들어도 직장 다니는게 너무 좋네요~

  • 9. 공주만세
    '15.1.17 12:04 PM (211.222.xxx.209)

    자차로 5분거리 인근 초긍학교에서 방과후 관리업무해요
    월1~3시
    화수목금 1~4시
    월 50 세금안떼고요.
    경력단절 8년만에 둘째 유치원종일반 4시반에 끝나 가능해진 일자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1544 고등 주민등록증 하셨나요? 5 벌써 하나요.. 2015/08/12 968
471543 제결정이 맞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민쭌 2015/08/12 563
471542 가을에 네덜란드에서 뭘하면 좋을까요? 4 가을에 2015/08/12 908
471541 농협 입출금통장은 아예 못만드는건가요? 4 스노피 2015/08/12 2,900
471540 생리 전이나 진행중에 두통은 어찌해야하나요? 4 두통 2015/08/12 1,367
471539 초등 고학년들 쓰고 있는 샴푸 추천해 주세요~ 4 궁금맘 2015/08/12 2,230
471538 생리할때 오래 앉아 있다보니 이런 증상이 있는데... 1 ... 2015/08/12 2,683
471537 절기 정한것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11 2015/08/12 3,762
471536 ˝손기정이 키테이 손, 한복이 코리안 기모노?˝ 세우실 2015/08/12 514
471535 신경치료한 이 계속 아파요 7 ㅠㅠ 2015/08/12 2,613
471534 탐폰을 쓰다가 중단한 이유 16 2015/08/12 57,603
471533 제발 어디에 쓰는 화장품인지 알려주세요. 6 정녕 2015/08/12 1,295
471532 7살 좀 얄밉지 않나요? 9 ... 2015/08/12 1,431
471531 로이터, 박근혜 정권 경제정책 실패 꼬집어 10 light7.. 2015/08/12 958
471530 미국사는 오빠네 가족 선물추천해주세요 6 핑구 2015/08/12 1,002
471529 태교 잘해야하는데 최근 좀 우울하네요 2 걱정 2015/08/12 818
471528 유기견 후원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3 멍멍맘 2015/08/12 563
471527 (못다핀 꽃한송이) 노래 애들이 정말 좋아해요~ 3 ㅇㅇㅇ 2015/08/12 627
471526 대전에 주의력결핍증 상담할만한 병원소개해 주세여^^ 상담 2015/08/12 365
471525 mp3 찍찍이 프로그램 좀 추천부탁드립니다 컴퓨터 2015/08/12 739
471524 보국 에어써큘레이터 6 괜찮을까? 2015/08/12 2,008
471523 새누리 유승민, DMZ 지뢰폭발 ˝청와대 NSC 뭐하는 사람들이.. 4 세우실 2015/08/12 1,355
471522 부산 지금 비오나요? 4 Thvkdj.. 2015/08/12 757
471521 동네에 장애인이 많아요 10 이런저런ㅎㅎ.. 2015/08/12 3,049
471520 하이푸 시술이라는 거 해보신 분 계세요? 4 자궁근종 2015/08/12 2,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