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백구 사건 충격이던데
술먹은 이웃집 남자가 스님이 키우는 백구
짖는다는 이유로 쇠파이프로 때린거
사진보니 충격이던데....
동물학대나 엽기적인 일 보면
아직도 지방이 여성인권이나 견권이 많이 낮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제로 어때요?
지방 도시에서도 지하철 없는 곳에가면
여성을 아래로 보는 무시하는 인간들 접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객지 사람이다보니
제일 처음 지방가면
버스기사 택시기사부터 접하고...
배고파서 밥먹으면 식당에 가다보니 더 그렇게 느끼는걸 까요?
통영 갔더니 야간에 버스 정류장 지나버리는 버스기사 많더이다
업무태만인거죠.
운전 브레이크 밟는것도 엄청 쎄고....
불친절한 사람도 많고
다른건 몰라도 통영 대중교통 특히 버스는 최악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