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 엄마와 하면 좋은 활동?교육? 추천부탁드려요

조회수 : 750
작성일 : 2015-01-16 21:16:29
두돌쯤 되는 딸이 있어요
요즘 주위 전업맘들도 대부분 어릴때부터 어린이집 보내지만 이런 사건 터질 때마다 역시 여건되는 한 엄마가 키워야하겠다 싶어요

집에 둘만 있으면 가끔 심심해하는데 아이랑 잘 놀아주는 엄마들 진짜 대단한거같아요
전 잘 놀아주지 못하는 성격이어서 주로 밖에 데리고 다니는 편이에요
문화센터나 키즈카페도 데려가고 둘이 같이 뭐 먹으러가기도 하고 공원 놀이터 쇼핑 등등 주로 외출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래도 괜찮나 싶네요
육아블로거들 보면 번거로운 미술활동도 해주고 진짜 부지런하고 대단하다 싶어요
어린이집 안보내고 당분간 데리고 있으려면 제가 다양한 놀이와 자극을 주고싶은데 육아 선배님들께서 아이랑 요고 해보니 좋더라 하는 거 있음 한가지씩 추천부탁드립니다
IP : 119.194.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6 9:18 PM (121.150.xxx.227)

    문화센터나 짐보리 데리고 다니는것도 좋아요~~아이도 기분전환도 되고..

  • 2. ㆍㆍ
    '15.1.16 10:53 PM (223.62.xxx.85)

    네‥ 산책.

  • 3. ..
    '15.1.16 11:25 PM (1.176.xxx.142)

    매일 바같놀이요.

  • 4. 돌돌엄마
    '15.1.17 3:17 AM (115.139.xxx.126)

    블로거들 미술활동이니 뭐니 집에서 하며 사진찍어 올리는 거 다 말도 안되는 거 아닌가요?
    님도 애 키우니 알잖아요. 애랑 놀다보면 사진 찍을 새도 없고 사진 찍는다고 핸펀 들이대면 집중 깨져서 핸펀이나 달라그러고. ㅋㅋ
    그런 블로그 보며 열등감 느낄 필요 전혀 없어요.
    지금도 잘 놀아주시네요.

  • 5. 감사~
    '15.1.17 12:37 PM (119.194.xxx.126)

    그르게요 블로그 ..보여지는게 다가 아닌거 아는데도 괜히 한편으로 아이한테 미안해지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4413 최지우 아침에 감자먹고 과일먹을때 나온 음악 2 나무안녕 2015/07/17 3,400
464412 삼시세끼보다 눈물 흘려보긴 처음..ㅜㅜ 35 ㅇㅇ 2015/07/17 19,578
464411 허리디스크 오면서 허리,엉덩이에 살이 붙네요 25 ddd 2015/07/17 4,130
464410 영화 대사좀 글로 써 주세요. 안들려서 2015/07/17 649
464409 한 위대한 한국인을 무릎 꿇고 추모하며 13 펌. 2015/07/17 1,680
464408 도피유학간 아이드들은 8 ㅇㅇ 2015/07/17 2,672
464407 연예인 걱정은 할필요가 없다지만 8 ㅁㅁ 2015/07/17 3,724
464406 급해요 갑상선 치료 받아보신분께 여쭈어요 3 2015/07/17 1,400
464405 오늘 kbs 9시 뉴스 보셨어요? 15 세상에 2015/07/17 6,724
464404 지금 집에 들어왔는데 은동이 볼까요 말까요? 9 스타박수 2015/07/17 1,637
464403 내마음대로 은동이 예상결말 12 은동 2015/07/17 3,024
464402 지금 남편분이나 남친이 처음엔 맘에 안드셨던 분 있으세요? 5 ~.~ 2015/07/17 1,718
464401 베스트에 자살 충동에 대하여 쓴 원글입니다 18 또 다른 세.. 2015/07/17 5,718
464400 이런 할아버지 정말?? 2015/07/17 546
464399 홈플러스에서 스테이크 막세트같은거라고해야될까요? 베라퀸 2015/07/17 386
464398 [전문]해킹 프로그램 논란 관련 국정원 입장 2 세우실 2015/07/17 764
464397 캐리어사이즈 문의 4 고민아줌마 2015/07/17 1,229
464396 세월호45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당신들을 기다립니다.. 7 bluebe.. 2015/07/17 391
464395 놀러왔는데 발목을 접질렀어요 8 도와주세요 2015/07/17 1,174
464394 밍키, 삼시세끼 너무하네요 37 .. 2015/07/17 16,853
464393 길고양이도 자주보면 정드나봐요.... 4 초콜렛 2015/07/17 1,042
464392 초1 엄마들 모임때문에 씁쓸하네요. 14 고민 2015/07/17 7,746
464391 규현 인성수준.jpg (링크有) 7 북북 2015/07/17 6,933
464390 좀 제발 아무넘들이나 사귀지좀마세요! 28 한심해서 2015/07/17 13,348
464389 궁금한 이야기 y 맞아죽은 여자이야기 12 열받아 2015/07/17 6,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