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먹어서도 할수있는직업 간호조무사랑 공인중개사 어떤게 더 좋을까요?

,,, 조회수 : 6,481
작성일 : 2015-01-16 19:57:48
노인의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서 노인요양병원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서 늙어서도 할수있을것같고

공인중개사도 몇건만 성사 시켜도 괜찮을것같은데요.

여러가지를 고려해봤을때 비교적 안정적이면서  오래 일할수있는 일이 둘중 무엇일까요?

근데 공인중개사는 시험이 어렵다고 하던데 그걸 이겨내고 딸만큼 메리트가 있을까도 싶구요. 

장농면허도 많다고 하고 조무사도 나이먹음 개인병원 취업은 거의 힘들다고 하니 

뭐가 더 좋을까요?
IP : 88.150.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6 7:59 PM (211.197.xxx.96)

    체력 좋으시면 간호조무사
    안 좋으시면 공인중계사
    체력만 받혀주면 60넘어도 취직 가능해요 산후조리원등 수요가 있음

  • 2.
    '15.1.16 8:02 PM (211.207.xxx.203)

    수요가 많긴한데 요양병원 매일 노인환자들만 보니까 힘들긴 하다고 하더라고요.
    하루종일 기빨리는 직업이죠.
    님 체력이 관건같아요.

  • 3. ,,,
    '15.1.16 8:10 PM (61.72.xxx.72)

    두 직업 다 적성이 맞아야 해요.
    공인 중계사는 사회성도 있어야 하고 판단력 순발력 영업력이 관건이예요.
    간호 조무사는 상냥 해야 하고 환자에 대해 측은지심이나 인정이 있어야 하고요.
    극과 극 직업중에 택하시는 것 같아요.
    공인 중계사도 하루 종일 사람들과 집 보러 다니려면 힘들다고 하더군요.
    간호 조무사는 환자의 대소변이나 피고름 만지는 것도 생각해 보세요.

  • 4. 둘다
    '15.1.16 8:17 PM (112.163.xxx.93)

    성격이 좋아야 하는 직업인데 중개사는 늙으막에 독립해서 할 수 있다는 직업이 매력적.
    돈은 중개사가 많이 벌겠지만 듣기로는 정신적 노동의 강도가 아주 쎕니다.
    큰 물건을 사고파는 일이니 손님들도 상당히 예민해져 있고 신중하니 그만큼 어려워요.
    속편하게 큰돈 안바라고 늙어서까지 월급에 만족하시려면 조무사 하시고
    늙어서 내일 하고 싶으시면 중개인 하시구요.

  • 5. 썸씽썸씽
    '15.1.16 8:51 P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

    공인중개사요. 아픈 사람 돌보는 건 나이들어 하시기 더 힘들 것 같아요.

  • 6. .......
    '15.1.16 8:53 PM (1.233.xxx.23)

    일단 중개사 자격증부터 따 놓으세요.
    개나 소나 다 딸수 있으니까, 일단 자격증부터 따시고 고민하셔도 돼요.
    중개사 자격증은 6개월공부하고 따셔야해요. 그 이상은 시간낭비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717 갑자기 과외비가 안들어오면 8 rr 2015/07/01 2,050
459716 황당 홍준표 "공무원 사기진작 위해 골프대회 열겠다&q.. 4 샬랄라 2015/07/01 1,205
459715 핏플* 슬리퍼 색상 좀 골라주세요 5 색상 2015/07/01 1,450
459714 산부인과 하열 49세 2 병원상담 2015/07/01 2,728
459713 새누리 대선전략이라는데요? 1 그렇쥬? 2015/07/01 978
459712 샤레이드 (오드리햅번)결말 궁금해요 4 결말이 너무.. 2015/07/01 1,089
459711 아이 쌍꺼플 수술 언제가 적기라고 생각하시는지요? 17 죄송 2015/07/01 3,275
459710 여행은 정말 중독인가봐요 5 정신차리자 2015/07/01 2,366
459709 심리 철학 영성 이런쪽 책좀 추천해주세요~~ 13 독서쟁이 2015/07/01 1,467
459708 진한 감동의 멜로 영화 뭐 없을가요? 20 멜로의 추억.. 2015/07/01 4,342
459707 워킹맘의 넋두리.......... 6 오늘은평화 2015/07/01 2,910
459706 소수의견 재밌네요. 7 카레 2015/07/01 1,025
459705 클래식 좀 추천해주세요 ^^ 1 Blair 2015/07/01 426
459704 고등학생 아들 코골이 줄여주는 방법이 없을까요? 6 기숙사 2015/07/01 1,282
459703 손해사정인 좀 알려주실래요?? 3 급해요. 2015/07/01 1,715
459702 여자들은 오히려 마음에 드는 남자들 앞에서 적극적으로 못하나요?.. 9 스라쿠웨이 2015/07/01 7,410
459701 앞으로...금리가 어떻게 될까요....ㅠㅠㅠ 5 금융 2015/07/01 3,404
459700 스트레스 받아서 킬힐 하나 질렀어요 별로 안이쁜듯 10 미오 2015/07/01 1,597
459699 중딩1 수학 75점 맞고 돌아왔어요ㅠ 26 수학학원 2015/07/01 4,425
459698 신도시 상가주택 사시는 분들 계세요? 3 조아 2015/07/01 1,715
459697 돈이 가져다 주는 행복은 어느정도 인것 같아요..?? 9 ... 2015/07/01 2,812
459696 이거 내 돈 되는 뉴스 보셨나요? 뉴스 2015/07/01 603
459695 친정 엄마가 너무 싫고 섭섭하네요 16 슬퍼 2015/07/01 5,767
459694 자영업자분들 중 혹시 메르스관련 대출을 받은 분계세요? 3 ㅇㅇ 2015/07/01 697
459693 센서등이 저절로 켜질 때 8 언제 2015/07/01 1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