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과연 잘 할수 있을까요?

아일럽초코 조회수 : 669
작성일 : 2015-01-16 18:44:43
매일을 안주하며 40년을 살았어요
지금가진거에 감사하면서....
근데 발전이 없어요
앞으로 십년뒤를 생각해보니..
지금처럼 한달벌어 한달살구요
크게 모일재산도 없을거구요
맞벌이하면서 지금집 대출금 갚으면서
아주 평범하게 살고있을거 같아요
우물안개구리처럼요ㅠ

그래서 생각을 좀 바꿔보려구요
주변에 사업하는사람 부동산하는사람 ...
여러사람좀 만나면서 세상보는 눈도 키우고
노후걱정없이 큰돈은 못벌어도 길게갈수있는 사업아이템같은거라도 찾아볼까...
다른 기술이라도 배워볼까..
여러가지생각에 하루종일 마음만 바뿌네요
수년전 철학관에서 들은말대로 재물운이 없다하여
그냥 포기하고살고 몇년전 지금 살고있는이집에 이사온후로 일도 잘안풀리는듯하여 기냥 하루하루를 맥없이 살고있거든요
이런저도 뭔가 준비를하고 시작하면 잘할수있을까요?
그사람들 쫓아다닌다고 세상보는 눈이 생길지..
부동산 따라다닌다고 땅보는 눈이 생길지...
그냥 이대로 살건지...
저한테도 좋은날이 오겠죠?
힘좀주세요...
IP : 61.98.xxx.2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5.1.16 6:49 PM (117.53.xxx.12)

    다 잘되실 겁니다.
    본인의 능력을 좀 더 믿어보세요.

    한 다리 거쳐서 들려오는 말
    너무 믿지 마시고
    직접 눈 보고 대화하는 말에 보다 집중하세요.

    천부적 거짓말쟁이 는 멀리하시고
    인생 망쳐요.

  • 2. 나무
    '15.1.16 6:53 PM (117.53.xxx.12)

    언어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하지만
    비언어 수단으로도 충분히 남을 겁에 질리게하는
    마녀같은 여자도
    있어요.

    그런 여자는 자기 주인은 절대 안 물어요.
    자기 밥줄이니까...

    그러다가 미치면 주인도 물고 친구도 물고
    카오스

    유관순은 일본군 입장에서는 쳐죽일 년.

    관점의 차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197 올림픽공원 근처... 12 지방아줌마 2015/06/26 2,571
459196 OO성애자 라는 표현.. 7 wannab.. 2015/06/26 1,376
459195 Ebs 초등 듣기 요술 2015/06/26 550
459194 겔랑 파운데이션 실망! 6 2015/06/26 8,636
459193 때리던 엄마들 교육 받자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1 샬랄라 2015/06/26 1,353
459192 해외직구 옷이 찢어져서 왔어요 5 초보 2015/06/26 1,330
459191 중국식 양장피 3 .. 2015/06/26 836
459190 잔액 부족하다는 멘트가 나오는데 4 .. 2015/06/26 1,057
459189 포만감의 갑은,,, 11 다이어터 2015/06/26 4,283
459188 사랑한다 은동아 너무 재미있네요 15 ㅇㅇ 2015/06/26 3,116
459187 최현석 측 “강레오, 제대로 된 사과 안하면 대응할 것 18 제대로 사과.. 2015/06/26 14,895
459186 몸무게 @@ 2015/06/26 510
459185 언페이스풀이라는 영화에서 자아를 찾는다는게?? 3 rrr 2015/06/26 1,869
459184 카메라사진 까페에 올릴때 바로가기 좀알려주세요 바다 2015/06/26 374
459183 카드대금하루 연체됬다고 직장에까지 전화해서 독촉하나요? 10 11 2015/06/26 4,553
459182 한살림 매실..원래이렇게비싸나요? 4 ㅜㅜ 2015/06/26 2,475
459181 살면서 소소하지만 진짜 짜증나는 진상들.. 2 별거아니지만.. 2015/06/26 1,984
459180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4 캐나다 2015/06/26 1,852
459179 영화 연평해전과 소수의견 관객 수와 관련 질문입니다. 9 답답하네요... 2015/06/26 1,563
459178 청와대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ㅋㅋㅋ 2015/06/26 2,565
459177 아이 입대 확정된 이후 마음이 그렇네요.. 5 잘 키운 내.. 2015/06/26 1,435
459176 이별통보 받고 제가 매달렸는데, 남자가 어젯밤 전화를 했어요. 4 .. 2015/06/26 5,832
459175 김광진 의원이 아프리카 방송 하시네요 5 새정연 2015/06/26 780
459174 북유럽 자유여행 7 여행초보 2015/06/26 1,763
459173 운영자님~원글쓸때 문단간격 안되는건가요?? 1 언제까지 2015/06/26 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