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이 푸석거려요.

...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15-01-16 17:36:09
저 이제 44세 입니다.
아직까지 특별한 갱년기 증상은 없는데
올해 1월 1일을 고비로
먹는음식.바르는 화장품 그대로인데
얼굴이 푸석푸석..누르스름..기미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촉촉함이란 찾아볼수가 없고
딱 1주일 세수 안한 그런 얼굴이예요.
물은 여전히 많이 먹고 있구요.
멀 먹고 발라야 좋을까요.
얼굴처다보면 슬퍼요.
IP : 117.111.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5세
    '15.1.16 5:53 PM (39.118.xxx.16)

    그럴때 전 참존 맛사지 한번 해주니
    촉촉하니 좋더군요
    과일등 수분섭취 많이 해주시고

  • 2. 삼산댁
    '15.1.16 6:02 PM (222.232.xxx.70)

    저도 45세...저도 44세때 갑자기 피부 상태가 엉망이 되는거예요.윗분 처럼 저도 참존 맛사지 빨간통 좋았어요...근데 82에도 좋다고 올렸더니 광고라고 말하는분도 있고 그러드라구요...암튼 저도 요새 계속 참존 맛사지 하는데 좋아요.함해보세요...

  • 3. ...
    '15.1.16 6:05 PM (180.229.xxx.175)

    요즘 볕이 자외선이 좀 강해보이던데요...
    맨얼굴로 나감 금새 안좋더라구요...
    물 많이 드시구요...

  • 4. 저염식
    '15.1.16 6:07 PM (222.101.xxx.242)

    최대한 싱겁게 먹고 물 많이 드세요.
    단백질 섭취 늘리고 야채 과일 위주로 드세요.
    탄수화물은 최대한 적게 먹고요.
    여기에 운동 꾸준히 하고 잠 일찍자고
    스트레스 안 받으면 피부 촉촉해 집니다.
    어렵지만 효과 있어요^^

  • 5. ..
    '15.1.16 8:34 PM (119.71.xxx.34)

    푸석한 피부엔, 올리고포스세럼 강추예요
    haydn69@hanmail.net
    연락한번주세요

  • 6. 46
    '15.1.16 10:18 PM (123.98.xxx.23)

    일단 물 많이 드세요. 이게 안구건조증과 모발 가려움증에도 도움이 되더군요.

    그리고..팩을 하세요. 요구르트+바나나+꿀 이렇게요.
    전 시중의 팩(알로에팩 샤넬 수분팩)과 제가 만든 팩(요구르트팩, 황토팩)을
    번갈아가면 해요.
    그외 얼굴이 건조해서 코코넛오일을 꼭 발라주는데 얼굴에서 윤이 나는 거 같네요.

    과일도 꼭 드시고, 저녁에 12시이전에 주무세요.(아주 중요*)

    얼굴피부는 수면, 수분, 좋은 화장품 이렇게 관련있는 듯..

    -여지껏 푸석거림없고 피부좋다는 소리 들었던 아짐이...-.-

  • 7. 바램
    '15.1.17 12:25 AM (59.28.xxx.108)

    타우트로픈 아말루어세럼
    마티나 겝하르트 로즈크림 바르니
    하루종일 촉촉합니다.
    세럼이 좋아야겠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529 요즘 개신교가 왜 이리 범죄에 많이 등장하죠? 3 그알 2015/01/18 856
457528 손톱이 길면 위생적일 수가 없네요 7 ... 2015/01/18 2,032
457527 '라로슈포제'라는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좋은가요? 11 ... 2015/01/18 6,749
457526 유치원이나 학교 엄마들끼리 친해지는 게 좋은건가요? 18 엄마 2015/01/18 4,739
457525 닛부타의 숲 심리상담소에서 상담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2 상담 2015/01/18 3,618
457524 전설의 마녀 지난주 부터 뭔가모를 허전함이.. 7 뒷심부족 2015/01/17 2,596
457523 역쉬 김어준!!! 5 .... 2015/01/17 2,686
457522 3000원의 행복한 저녁 10 망원시장 2015/01/17 5,124
457521 주사라는 피부병 있으신분 1 ... 2015/01/17 3,556
457520 휴대폰 시간이 이상해요 2 노랑 2015/01/17 644
457519 큰회사 작은회사 이유 있는것 같아요 3 ㅇㅇㅇ 2015/01/17 1,312
457518 어린이집이 참여정부 때 국공립을 증가시키다가 MB가 민영화 확장.. 3 깅이야 2015/01/17 1,001
457517 혼자사는사람들은 얼마나 고요하고 평화로울까요? 48 정말부럽다 2015/01/17 13,429
457516 국공립 어린이집도 무조건 믿지마세요 6 엄마 2015/01/17 1,983
457515 박근혜 독재 정권에 억눌려 있던 국민들이 마침내 항거에 나섰다 .... 2015/01/17 908
457514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91년생 13 dy 2015/01/17 4,592
457513 이세이미야케 매장 2 방울방울해 2015/01/17 4,987
457512 젖병도 좋은게 있나요? 6 .. 2015/01/17 1,182
457511 여아의 감정소모를 감당하기 싫어요. 7 점네개 2015/01/17 3,166
457510 중국산 검은깨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 - 2015/01/17 1,598
457509 눈밑애교수술하고싶은데 하신분들 의견좀듣고싶어요 2 123 2015/01/17 1,841
457508 인천에 또 폭행어린이집있네요. 9 ㅡㅡ 2015/01/17 2,115
457507 주말부부는 정말---안돼 ㅁㅁ 2015/01/17 2,032
457506 82쿡에서 본 내용인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요~ 1 소리소문없이.. 2015/01/17 779
457505 흑설탕과 사과식초 스킨...피부에 대하여. 9 햇살 2015/01/17 4,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