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귀농계획 이제 짜야겠네요~

111 조회수 : 1,951
작성일 : 2015-01-16 16:21:08

시골에서 태어나고 시골에서 자란 저~

시골에는 워낙 일자리가 없다보니 ㅠㅠ... 혼자만 따로 서울에 나와서 생활하고 있는데. .

시골에서 오랜 생활을 해서 인지 늘 귀농을 염두해두고 있었어요...ㅠㅠ

 

하지만 .. 역시 귀농하면 가장 큰 문제가 저와 같은 젊은층에게는 잘 맞춰지지 않은 복지와 일자리들..

걱정이였죠!

 

근데 이번에 농식품부 2015년 업무계획 보니깐 귀농계획 짜도 될것같아요!!!

 

어찌나 반가운 소식이던지..

 

젊은층의 귀농을 지지하기 위해 신규마을 조성확대는 물론, 복지도 개선하고,

창조마을과 같은 마을주거도 개선한다고 하네요~!!

 

금방 바뀌지야 않겠지만,

2015 업무계획이라고 하니 지키겠죠~

 

믿고 귀농계획 한번 제대로 다시 짜봐야 겠네요 ^^

 

가족들에게도 좋은 소식 알려줘야 겠어요~!

 

 

 

IP : 182.252.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뉴스에
    '15.1.16 4:34 PM (175.195.xxx.86)

    귀농 하지 않겠다는 아내를 살해하고 자신도 죽으려다 미수에 그친 그 남자분은 혼자 먼저 귀농해서 자리 잡은뒤 아내를 데려가도 좋을텐데 아내를 분신처럼 생각해서 죽였을까요.

    요즘 처 자식들 죽이고 데려가는 사람들 많아져서 이렇게 생활반경을 옮기려고 해도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하고 해야 탈이 안날듯하네요.

  • 2. ...
    '15.1.16 4:36 PM (180.229.xxx.177)

    창조마을...ㅋㅋㅋ

  • 3. ....
    '15.1.16 4:38 PM (115.140.xxx.126)

    세금이 아직 넉넉한가 봐요
    이런 정책 홍보도 가능한 걸 보니까요

  • 4. 뭐지..?
    '15.1.16 4:43 PM (115.20.xxx.104)

    진심 창조마을을 믿으세요?

  • 5. 귀농10년차
    '15.1.16 5:10 PM (121.183.xxx.99)

    귀농이라 하면 농사로 생활을 하겠단 뜻일텐데요.
    정부의 그런 정책은 한마디로 전시행정이라 보면 됩니다.
    정말 농사로 돈 벌고 생활 가능하면 굳이 정부의 그런 마을로 입주하지 않아도 살만합니다.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던 다 같은데 주거환경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소득입니다.
    정부 정책을 겉으로만 보고 판단할 게 아니라 실제 귀농한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는게 백번 현실적입니다.

  • 6. ..
    '15.1.16 5:24 PM (211.244.xxx.147)

    공무수행 중 인가요?

    창조마을..
    미티것다

  • 7. 미티거타
    '15.1.16 7:45 PM (175.119.xxx.31)

    ㅋㅋㅋ

    어디 새누리관변단체 인터넷부대인거 딱 티나요. 새마을운동회에서 나오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786 출산과 육아도 미리 계획하고 시작했으면... 6 신혼부부를 .. 2015/01/18 1,293
457785 생강차가 대박이네요 4 목감기 2015/01/18 5,237
457784 아마존 직구 질문하나만할게요 2 가루녹차 2015/01/18 1,179
457783 하이원 리조트가는길에 고기사려는데 추천해주세요 1 궁금 2015/01/18 755
457782 책가방을 바꾸려고 하는데... 1 초4 2015/01/18 513
457781 미생 한석율 같은 성격이 되고싶네요 석율이 2015/01/18 1,393
457780 라디오되는 씨디플레이어 추천부탁드려요 2 엄마 2015/01/18 757
457779 체크 밍크스키니 스키니 2015/01/18 446
457778 소금물 (식염수)이 피부에 좋나요? 1 ... 2015/01/18 2,448
457777 40살 막 살아온 아줌마 같았던 초등1학년 아동 31 아웃 2015/01/18 10,706
457776 영국 가고싶어요. 1 2015/01/18 888
457775 배우 팬질..너무 심하게 빠졌어요 ㅠ 32 ㅇㅇ 2015/01/18 5,405
457774 해산물 알레르기... 3 요엘리 2015/01/18 1,030
457773 똥커피 개똥 2015/01/18 772
457772 아버지께서 북한여자를 만나러가셨습니다 25 silsil.. 2015/01/18 12,087
457771 나이트서 부킹해서 만난 남자 2 ww 2015/01/18 3,721
457770 나이31살.핑크색 가방 어때요??? 14 알렉터 2015/01/18 2,202
457769 공무원 조우종 vs 프리대박 전현무 4 ... 2015/01/18 4,057
457768 본문지워요 18 .. 2015/01/18 3,687
457767 삼각김밥 집에서 만들고 있는데요..전주비빔밥맛? 삼각김밥 2015/01/18 654
457766 저는 어린이집에 정말 맡기고 싶어요. 27 사과 2015/01/18 4,263
457765 부모가 자식에게 효도를 바라면 안되는거같아요 10 내리사랑 2015/01/18 3,738
457764 김치찌개, 김치찌개, 김치찌개 엉엉엉... 5 동포아짐 2015/01/18 1,826
457763 친구가 뉴스킨시작 하고나서요 1 친구 2015/01/18 5,161
457762 다단계에 지불했던 돈 취소하고 환불받을 수 있을까요? 7 속았어요~ㅜ.. 2015/01/18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