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귀농계획 이제 짜야겠네요~

111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15-01-16 16:21:08

시골에서 태어나고 시골에서 자란 저~

시골에는 워낙 일자리가 없다보니 ㅠㅠ... 혼자만 따로 서울에 나와서 생활하고 있는데. .

시골에서 오랜 생활을 해서 인지 늘 귀농을 염두해두고 있었어요...ㅠㅠ

 

하지만 .. 역시 귀농하면 가장 큰 문제가 저와 같은 젊은층에게는 잘 맞춰지지 않은 복지와 일자리들..

걱정이였죠!

 

근데 이번에 농식품부 2015년 업무계획 보니깐 귀농계획 짜도 될것같아요!!!

 

어찌나 반가운 소식이던지..

 

젊은층의 귀농을 지지하기 위해 신규마을 조성확대는 물론, 복지도 개선하고,

창조마을과 같은 마을주거도 개선한다고 하네요~!!

 

금방 바뀌지야 않겠지만,

2015 업무계획이라고 하니 지키겠죠~

 

믿고 귀농계획 한번 제대로 다시 짜봐야 겠네요 ^^

 

가족들에게도 좋은 소식 알려줘야 겠어요~!

 

 

 

IP : 182.252.xxx.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뉴스에
    '15.1.16 4:34 PM (175.195.xxx.86)

    귀농 하지 않겠다는 아내를 살해하고 자신도 죽으려다 미수에 그친 그 남자분은 혼자 먼저 귀농해서 자리 잡은뒤 아내를 데려가도 좋을텐데 아내를 분신처럼 생각해서 죽였을까요.

    요즘 처 자식들 죽이고 데려가는 사람들 많아져서 이렇게 생활반경을 옮기려고 해도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하고 해야 탈이 안날듯하네요.

  • 2. ...
    '15.1.16 4:36 PM (180.229.xxx.177)

    창조마을...ㅋㅋㅋ

  • 3. ....
    '15.1.16 4:38 PM (115.140.xxx.126)

    세금이 아직 넉넉한가 봐요
    이런 정책 홍보도 가능한 걸 보니까요

  • 4. 뭐지..?
    '15.1.16 4:43 PM (115.20.xxx.104)

    진심 창조마을을 믿으세요?

  • 5. 귀농10년차
    '15.1.16 5:10 PM (121.183.xxx.99)

    귀농이라 하면 농사로 생활을 하겠단 뜻일텐데요.
    정부의 그런 정책은 한마디로 전시행정이라 보면 됩니다.
    정말 농사로 돈 벌고 생활 가능하면 굳이 정부의 그런 마을로 입주하지 않아도 살만합니다.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던 다 같은데 주거환경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소득입니다.
    정부 정책을 겉으로만 보고 판단할 게 아니라 실제 귀농한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는게 백번 현실적입니다.

  • 6. ..
    '15.1.16 5:24 PM (211.244.xxx.147)

    공무수행 중 인가요?

    창조마을..
    미티것다

  • 7. 미티거타
    '15.1.16 7:45 PM (175.119.xxx.31)

    ㅋㅋㅋ

    어디 새누리관변단체 인터넷부대인거 딱 티나요. 새마을운동회에서 나오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407 세상에서 제일 좋은사람이 남편이예요. 28 .. 2015/09/22 4,969
484406 옆에 큰차로 인한 시야가림 정말 주의해야할듯해요 3 ,,,,, 2015/09/22 1,105
484405 박 대통령이 한턱 쏜다는 특식, 밥값 계산은 군 예산으로 13 샬랄라 2015/09/22 1,832
484404 막돼먹은영애 동건 선배요 4 ㅡㅡ 2015/09/22 1,735
484403 동남아중에 추천 여행지 3 있나요? 2015/09/22 1,446
484402 민족 최대의 명절 노동절이 다가옵니다 9 2015/09/22 1,567
484401 추석당일 새벽6시쯤 내부 순환로 막힐까요? 3 추석당일 2015/09/22 1,084
484400 돼지고기갈은걸로 뭘 만들 수 있나요? 49 보리 2015/09/22 1,989
484399 오늘의 명언 1 한마디 2015/09/22 1,159
484398 남편이 이직을 했는데요.. 여러 질문 있어요.. 4 .. 2015/09/22 1,378
484397 저한테 친정오빠가 있어 다행이고 감사해요ㅜㅜ 37 하루 2015/09/22 13,337
484396 해외 구입한 손목시계 시계 수리 2015/09/22 660
484395 남편 초등 동창 이혼녀가 아침부터 전화에 문자질이네요 24 아침 2015/09/22 8,769
484394 위니비니서 본 무개념맘 1 .. 2015/09/22 1,234
484393 대입/정시...몇가지만 여쭤볼께요 7 mama 2015/09/22 1,906
484392 40에 스페인어 시작하는 방법 10 냠냠 2015/09/22 2,352
484391 난방 안틀 경우엔 배관공사를 해야 할까요? 1 초보맘135.. 2015/09/22 1,124
484390 생리통이 배나 머리가 아닌 몸의 다른 부분으로 올 수도 있나요?.. 3 생리 2015/09/22 1,229
484389 절친의 연애..나의 사춘기 3 블루 2015/09/22 1,804
484388 생리중에 염색하면 안 되나요... 3 궁금 2015/09/22 2,459
484387 3816 1 ^^^ 2015/09/22 704
484386 전업주부이면서 도우미 두고 사시는 분들 45 궁금 2015/09/22 20,465
484385 도시가스검침 가스보일러실도 하는지 궁금해요 2 질문 죄송 2015/09/22 1,133
484384 암환자는 회를 먹으면 안좋은가요? 5 2015/09/22 3,282
484383 아이가 설사후 아래가 아프데요 2 Jj 2015/09/22 1,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