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치아 관리.

아가 조회수 : 617
작성일 : 2015-01-16 16:15:54

돌 가까운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치아관리를 어찌 해줘야 하나요?

이가 10개월 되서 났거든요.

이제 4개 났어요.

 

그래서 그 전 부터 살짝 소독한 가제수건으로 닦아주긴 했는데..

실리콘 칫솔로 딱으려고 하니 아주 기겁을 해요.

처음에는 이게 뭔가 하고 눈을 말똥말똥 입을 잘 벌리더니.

이제는 처음에만 입을 벌리고 몸을 비비꼬고. 난리 부르스에요..

 

노래도 부르고 비위도 맞추면서

금세 후다닥 하려고 하는데..

소리소리 지르고 난리라서...

 

하루세 세 번 억지로 닦이다가

애 잡겠다 싶어서..

요즘은 하루 1~2회 이것도 아기 울기 전 까지

그냥 대충 닦는 시늉만 하거든요.

 

어찌 해줘야 하는지..

 

 

IP : 219.250.xxx.1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6 4:49 PM (178.4.xxx.255)

    우리 애들 10살 12살인에 지금까지 충치가 하나도 없어요. 특별한 관리는 없었어요..사실 이도 그닥 열심히 안닦이고....자기 전만 겨우 닦이고...
    제가 요구르트나 쥬스, 음료수를 거의 안먹였어요. 충치 많은 아이들 보면 이런 단음료를 간식으로 자주 먹더라고요. 제 개인적 생각에...이런 음료들이( 특히 요구르트) 이를 삭게하고 이에 달라붙지 않나 생각해요.
    지금도 음료 종류는 잘 안마시고 물만 마셔요...

    이 닦이는 노하우는 제가 잘 모르고요... 우리 애들 충치없는 팁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 2. ㅇㅇ
    '15.1.16 5:33 PM (58.238.xxx.187)

    제가 손수건으로 아기 유치 닦듯이 닦아봤는데요.
    실리콘 칫솔보다 더 뽀독하게 닦이더라구요.
    그때 쯤 이유식으면 치아에 끼는 음식을 먹지 않을테니 거즈수건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어요~
    밥이나 분유 먹고 물 꼭 먹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180 북한은 왜 대북방송을 1 우후 2015/08/22 785
475179 조선일보 사설 보소...희생은 니들이나 해라!!!!! 1 얼쑤.. 2015/08/22 814
475178 전세 끼고 매매하는 경우요. 1 솔솔 2015/08/22 1,109
475177 40대중반권태기 극복방법좀알려주세요 4 권태기 2015/08/22 4,298
475176 부동산 집보여주는거요 .... 화가나요 9 dd 2015/08/22 4,231
475175 혹시 나이 들면 쥐가 많이 나나요? 6 ... 2015/08/22 2,311
475174 이넘의 식탐!! 2 -.- 2015/08/22 986
475173 몇시간씩 등산 힘들지 않던가요? 7 여러분들은 2015/08/22 1,898
475172 전 미혼인데, 결혼한 여동생이 임신해서요. 25 ..... 2015/08/22 4,389
475171 동네 마트에 시금치가 안보여요.. 6 dd 2015/08/22 1,536
475170 오랜만에 자유시간...강남역왔는데 8 잉잉잉~~ 2015/08/22 1,696
475169 유명인 자제들 시녀짓 하는거 11 /.. 2015/08/22 5,856
475168 쌍둥이 엄마라서 당해야 하는 질문 27 .. 2015/08/22 5,503
475167 우리나라와 북한은 시간이 다릅니다 12 zzz 2015/08/22 2,335
475166 워터파크 몰카녀 돈때매 그런걸까요?? 2 YJS 2015/08/22 2,759
475165 등산화고르다가 5 밝은햇살 2015/08/22 1,226
475164 네이버 댓글들 왜이러나요.. 23 답답 2015/08/22 2,661
475163 김상중 미혼이에요?? 15 .. 2015/08/22 12,878
475162 직거래란 얼굴보고 직접거래를 말하는건가요? 아님.. 6 궁금 2015/08/22 1,020
475161 흰머리..염색없이 걍 짧은 컷트로만 지내면 어떨까요? 10 .. 2015/08/22 4,477
475160 사돈결혼식 여쭤요 5 결혼식 2015/08/22 2,137
475159 구피가 새끼를 안낳는건 왜그런거죠? 4 dd 2015/08/22 4,973
475158 부산 사람들 좀 더 터프한 것 같아요 24 부산 2015/08/22 3,990
475157 회사에서 여자들 미묘한 신경전.... 81 ^^* 2015/08/22 14,512
475156 원래 남의 집이 더 이쁘고 깨끗해 보이는 건가요? 9 2015/08/22 4,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