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아직은 붙지 않았지만
서울대 원서 넣을 수 있는 전교권 학생인데
만약에 4년동안 장학금 주고
그러면 고민해 보겠다고..
근데 이런경우 교수자리 보장 이런조건도 걸덴데
실제 저렇게 입학한 학생중에
교수임용된사람 있는지 모르겠어요
실제 아직은 붙지 않았지만
서울대 원서 넣을 수 있는 전교권 학생인데
만약에 4년동안 장학금 주고
그러면 고민해 보겠다고..
근데 이런경우 교수자리 보장 이런조건도 걸덴데
실제 저렇게 입학한 학생중에
교수임용된사람 있는지 모르겠어요
요즘은 교수보장 그런조건으로 입학시키는거 없어요
그런말한들 믿을 수험생이나 학부모도 없구요
교수를 어떻게 보장해요. 4년 장학금도 보장 못할 걸요. 이런 고민은 붙고나서...
교수하려면 적어도 10년의 연구성과와 성실하고 꾸준한 학업능력 있어야하는데 입학하는 학생의 뭘보고 대학에서 보장하나요. 거참... 10년 후를 어떻게 알아요.
절대 교수보장 같은건 없어요...교수티오가 한학번에 한명씩 나지도 않죠...
서성한 장학금에 교수 보장이요?
그런건 절대 없어요.
고3학생이 아무리 똑똑해도 교수보장까지...
서성한 교수 되려고 서울대에 해외 박사에 박사 할애비까지 하고도 줄을 서 있습니다...
서성한이 설대 갈 학생 잡으려고 교수자리까지 하나 주지 않습니다....
에 사시는 분 맞아요???
집이 가난했던 친구. . 지금은 의사잘하고 있지만
서울대 의대와 이대의대 둘다 붙었습니다. 이대에서 4년 전액장학금 주겠다고 해서 결국 서울대 안가고 이대갔는데요. 한학기다니고 생활비버느라 학점 F하나 뜨고 전액장학금 취소됐어요.
저희 앤 서성한 4년 전장 붙었어도 연대 붙으니 고민 없이 연대로 갔어요.
연대도 이런데 하물며 서울대랑 서성한이 비교가 되나요.
서울대는 장학금 못 받아도 국립이라 등록금도 싸잖아요.
정말 고민할 거리도 안 되는 문제네요.
이대는 교수보장 있었어요.
전면 장학금 압학 당시 그걸로 끝이예요
계열이나 단대 수.차석 되야 자격이 될건데
4년내내 학점 일정수준 유지해야하고 졸업할때쯤에느 아무도 몰라요
가정형편이 너~무 힘들어 학비 대기가 막막하다면 몰라도 비추
4년 장학금으로 그대학 교수하는 학생이 단군이래 몇명이나 될까요
더구나 서울대와 서성한은 비교불가지 않나요
서울대 vs 서성한 논쟁은 각자 판단하시면되시고
교수보장제도는 과거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는대학 꽤 있습니다
교수를 무조건 시켜준다는게 아니고
미래교수요원이라고 상위몇개대학워위에 갈 학생을 받아서 유학보내주고 돌아오면 강의주고 지켜보다가 교수시켜주는 제도인데
이 제도로 교수된 분들 꽤 있고
지금도 이렇게 선발되서 장학금 받고있는학생
유학비 지원받고 석박사
돌아와서 강의하면서 페이퍼쓰는 박사등등
저희학교에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아이가 여기에 해당된다면
장학금받고 미래교수요원으로 선발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라고 다 성공하는거 아니고 다 교수되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확실한 전공선택해서 일찍 제 갈길가는게
훨씬낫습니다
졸업하고 나면 서울대출신, 서성한 출신일 뿐이지
서울대 실력인데 장학금받느라 서성한 간 사람..이라고 말하고 다닐수도 없잖아요.
해마다 4년 장학생 일정비율로 들어오는데..
모교 출신으로 교수 된 사람은 학교 전체에서 손에 꼽아요.
국립대 특히 서울대는 이런 저런 명목으로 들어오는 장학금이 많아요.
장학금이요. 용 꼬리보다 닭 머리가 낫다잖아요.
입학 때 닭머리가 졸업 때까지 머리가 아니니까 문제죠.
오히려 자기 수준에 동기들이 안 맞는다는 생각도 들고
손해보는 느낌 들고(내가 서울대생 될 수 있었는데.. 하는 본전 생각)
방황하다가 학고맞고 전장 취소되고
취업도 잘 못하고 그런 경우 봤어요.
학벌은 무조건 위로 위로.
국적은 바꿔도 학적은 못 바꾼다는 말도 있죠..
서울대 가야죠.
서울대예요.
4년 전면 장학금도 아마 조건이 있을 거예요. 그 조건 잘 알아보셔야 하고요.
서울대는 국립대여서 근본적으로 등록금이 비교적 저렴한데다,
사립대보다 각종 장학금들이 더 많을 거예요.
서울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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