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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기저귀 써볼까 하는데요..손이 많이 갈까요?

발진아가라~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15-01-16 15:55:54

애기가, 백일 좀 지났어요

 

발진이 조금씩 나서 이것 저것 기저귀 쓰다 군을 얻었는데, 세개만 차봤지만 아 발진이 없어져요

 

그런데 일본산 정말 쓸수가 없지 싶어서, 고민끝에 천기저귀 써볼까해서요.

 

요즘 땅콩 기저귀 라고 땅콩 모양으로 잡혀서 나온느데, 사각 기저귀가 나을까요 땅콩 기저귀가 많을까요

 

발진엔 천기저귀기 정말 정답일까요? 더 짓무르진 않겠쬬???

 

써 보신 분들,, 알려주세요~ 어떻게 세탁해라, 땅콩기저귀가 낫다 그냥 사각이 낫다 이런것들용...

IP : 112.166.xxx.10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이고
    '15.1.16 4:01 PM (211.210.xxx.62)

    아이가 커서 좀 힘들 수도 있겠네요.
    저희 아이도 생후 한달째인가 발진 때문에 일반 천기저귀 썼었어요.
    열흘만에 없어지더라구요.
    문제는... 정말 수도 없이 기저귀가 나와서 사방이 기저귀 천지인것 처럼 느껴졌어요.
    바로바로 빨아서 말리는 수 밖에 없어요. 세탁은 손으로 마지막 행굼과 탈수는 세탁기로 했었어요.

  • 2. dma
    '15.1.16 4:04 PM (121.166.xxx.239)

    아기 기르진 너무 오래 되어서 기억이 안 나지만;;; 바르는 발진약도 괜찮아요. 심하면 발라주고, 잠깐 잠깐씩 아예 벗겨 놓는게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천기저귀는 젖자마자 바로 갈아줘야 해요. 그러니까 낮에는 천기저귀 사용하고, 밤에는 엄마도 좀 자야 하니까 종이기저귀를 사용하는게 편할지도 모르겠어요.
    땅콩 기저귀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구요;; 저는 그냥 보통 사각과 긴시각, 그리고 미국 아기들이 사용하는 기저귀...그러니까 팬티모양으로 입는거요, 그렇게 세가지를 사용했습니다. 다 비슷합니다; 시원하기는 그냥 우리나라 사각 기저귀가 가장 시원하죠.

  • 3. sweetn
    '15.1.16 4:05 PM (39.114.xxx.211)

    천기저귀는 종이기저귀처럼 쓰시면 전혀 낫지 않구요.쉬하서 젖으면 곧바로 갈아주셔야해요. 엄마가 아주 부지런하지 않으면 축축하게 젖은 기저귀한채로 계속 있게되니 나아질수가 없지요. 그렇게 자주 갈아주시면 하루에 기저귀 20개도 쓰실거에요. 그거 빨아 널어 말리는 시간까지 계산해서 넉넉하게 사셔도 매일 그만큼 빨래 나오는건 변함이 없죠.
    소창기저귀는 빨리 마르는 장점이 있으나 매번 접고펴는게 일이고 땅콩기저귀는 반대죠.
    그래도 발진에 천기저귀 제대로 쓰면 금방 좋아지더라구요.

    그리고 아가도 살성이 크면서 좀 나아지기도 하니,
    나중엔 요령껏 종이기저귀를 기본으로 하다 좀 낌새가 이상하다 하면 하루이틀 천기저귀쓰고 하는 식으로 관리하면 좋더라구요.

  • 4. dma
    '15.1.16 4:06 PM (121.166.xxx.239)

    참, 저는 그냥 편하게 응가 기저귀 빼고는 그냥 다 세탁기에 돌렸어요. 손으로 빨 생각조차 안해 봤네요;; 그래서 힘들지 않게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세탁기로 해도 충분하다고 봐요;;; 손으로 하다가 괜히 손목만 나가면;;;;

  • 5. 종이기저귀랑은
    '15.1.16 4:06 PM (211.187.xxx.83)

    종이기저귀랑은 달라요.
    종이기저귀는 두세번 싸도 괜찮지만
    천기저귀는 한번만 싸도 바로 갈아줘야하구요
    잘못하면 아기변이 옆을 세기도 하구요.
    남아는 몰라도 여아는 누워있으면 뒤로 새기도 하고요.
    그런걸 다 감수할수 있다면

    천기저귀가 강추죠^^;;;
    하루만 차도 좋아지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 6. sweetn
    '15.1.16 4:08 PM (39.114.xxx.211)

    세탁은 넉넉한 통을 하나 준비해서 거기에 모아놨다가 하루 한번 몰아서 빠시고 응가기저귀는 바로 덩어리 정리해서 물에헹궈 빨래비누 칠해 살짝 비벼두면 잘 지워지는데. 찬물로 하셔야 자국이 안남아요.

  • 7. sweetn
    '15.1.16 4:15 PM (39.114.xxx.211)

    위에이어.. 그니까 사용한기저귀는 저렇게 모아서 빨래는 세탁기에 돌리세요. 혹시 손빨래 하실까봐..^^;;
    첨에 20개쯤 사서 써보고 하루쓰는양만큼은 여유로 더 구입해서 빨래 하루에 한번씩만하고 하시면 쓸만할거에요.

  • 8. 조아
    '15.1.16 4:15 PM (106.242.xxx.228)

    전 너무 좋았어요. 20장 정도 좋은 순면으로 끊어오셔서 기저귀땔때까지 썼어요. 기저귀 커버로 고정시켜서 채우고 자주 갈아주고 밤마다 빨고 삶아서 방에 널어놓으면 가습효과도 되구요. 외출할때만 일회용쓰고요. 기저귀안차는 지금은 그때 기저귀로 걸레로도 쓰고요. 아이랑 함께쓴 추억많은 기저귀라 걸레로 쓰기가 좀 그렇지만요ㅋㅋ 첨엔 힘들다고 천기저귀안쓴다고 했는데 엄마가 해오셔서 쓰게됐지만 지금 정말 고맙죠
    자주갈아주기만하면 정말 좋아요.

  • 9. 원글
    '15.1.16 4:17 PM (112.166.xxx.100)

    답글들 달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ㅠ.ㅠ

    천기저귀 온라인으로 주문하려구요... 어디 순면으로 끊으러 갈수도 없구,, 어디서 하는지도 몰라서요..커버랑 사려구요..

    그런데 sweetn님,,,질문이요.. 빨래를 모을때 통에 넣어놓라고 하셨는데요... 그 통에 물을 받아놔야하나요?
    애기 쉬아 ,,냄새가 나거나 쉬아 색깔이 기저귀에 배어있나 어쩌나 그런것도 모르네요 제가 ^^;;
    아기세탁기가 있긴한데, 거기 열장 넘게도 돌아갈까요?

    어른 쓰는 세탁기에 따로 빨면 될까요??

  • 10.
    '15.1.16 4:19 PM (222.112.xxx.188)

    기어다니기 전까지는 천기저귀 썼어요.
    움직임이 커지면서 감당이 안되어서 일회용 사용했구요.
    큰 들통 준비해서 소변은 한번 헹궈서 담가놓고
    대변은 비누칠해서 빨아서 담가두었다가
    드럼세탁기 삶음코스로 돌렸어요.
    생각보다 번잡하지 않아요.
    천기저귀 사용하면 나중에 배변훈련 빠르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랬는지 저희 아이는 대변은 3일 소변은 7일만에 기저귀 떼더라구요.

  • 11. 원글
    '15.1.16 4:20 PM (112.166.xxx.100)

    ,,전 님 답글 고맙습니다.. 들통에 물 받아서 담가놓아라 하시는거죠...??
    우와. 기저귀를 정말 빠르게 뗐네요~

  • 12. 큰애
    '15.1.16 4:30 PM (121.182.xxx.241)

    작은애 천기저귀 사용해봤어요. 큰애는 거의 돌전까지 사용했는데, 그것도 제가 가게하면서 애돌보면서요..기저귀 발진이 너무 심해서 할 수 없이 천기저귀 사용했는데, 세탁하기 힘들었던거 빼면 종이기저귀에 비할바가 아니지만 힘들긴 했어요. 천기저귀랑 종이기저귀 겸용해서 사용하는것도 괜찮을거 같기도 하구요.

  • 13. sweetn
    '15.1.16 4:37 PM (39.114.xxx.211)

    아기세탁기에 열장이상 충분히 들어가죠. 위에 '전'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다만 전 대변은 비누칠해서 바로 세탁기에 넣었어요. 그 놔둔 시간동안 왠지 때가 빠지는거같아서 ㅎㅎ

    화장실에 아기 소변기저귀 쌓아놓으니 찌른내가... 아기도 이유식 시작하면 응가.쉬 냄새가 어른이랑 똑같이 구려져섷ㅎ 첨엔 그냥 모아놨었는데 나중엔 한번 헹궈놔야 그게 덜하더라구요.

    소변기저귀는 어떻게 해야된다기보단 여건에따라 하시면 될같아요~ 아무튼 전 냄새때문에 두세개쯤 모이면 대충 헹궈서 세탁기넣고 했는데 백일아가는 아직 소변에 냄새날때가 아니라 하루치 모아 빨래전에 한꺼번에 헹궈도될거같아요. 그럴땐 물에 담가놓으세요. 오래놔두면 오줌자국그대로 말라요 ㅎㅎ 물론 세탁기 빨면 없어지지만요~

  • 14. 천기저귀사용자
    '15.1.16 4:39 PM (180.67.xxx.174)

    큰애 6개월 될때까지 사용했어요. 천기저귀쓰다 넘 힘들어 종이기저귀로 바꿨더니 우와~이렇게 편할 수가...
    윗분들 말씀대로 여러개 모아놨다 빨면 되는데 위생 때문에 삶아야 되요. 울집 세탁기엔 삶음 기능이 없어서 커다란 들통에 삶았는데 무거워 들고 이동하는게 또 일이에요. 천기저귀는 흡수포가 없어서 쉬야 한번만 질겨도 찝찝해서 아기가 울기 때문에 하루 천기저귀 사용량이 대략 적을때도 15개 정도였던거 같아요. 땅콩이 아니라 일일이 펴 널어야했구요. 빨래 말릴곳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래도 발진걱정 덜하고 기저귀 빨리 떼는 장점이 있어요. 전 넘 힘들어 첨부터 종이기저귀 쓸걸 싶더라구요

  • 15.
    '15.1.16 4:42 PM (117.111.xxx.172)

    힘들면 천을 작게 떠서 일회용기저귀 위에 대세요
    피부에 직접 닿는거만 피해도 발진 많이 덜해져요

  • 16. 천기저귀 애용자
    '15.1.16 4:49 PM (119.203.xxx.172)

    천기저귀 사용하려면 딱 백일지난 지금이 젤 좋아요..

    그리고 40개 정도는 사두세요. 옛날 천이 아니라 통 기저귀라고 있어요. 통기저귀는 양쪽 다 꿰맨 기저귀인데

    요즘은 더 편한 기저귀가 나왔을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세탁소 옷걸이에 딱 걸면 반으로 딱 맞아요.

    그게 요즘 땅콩 기저귀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일단 전 통기저귀 사용했어요.

    그래서 안방이나 다른방 커텐봉에 걸어서 말렸어요. 지저분해 보였지만 습도조절까지 되어서 아기 낳고

    가습기 한번 안틀었고요.

    다른 분 추천하셨듯이 쉬하자마자 소변기저귀는 통에 대변은 애벌빨레 그리고 꼭 삶고...

    여행갈때는 일회용하고요.

    남들은 다 말렸지만 전 하고 생각보다(?) 쉬워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추천하는데 미리 겁먹으셨는지 안하

    시더라고요.

  • 17. 딸기향기
    '15.1.16 5:09 PM (210.111.xxx.21)

    생각하고 마음 먹기에 따라서 많이 번거롭지 않을 수도 있어요.
    다른 분들 답글 주신 것 처럼 아기에게는 정말 좋은 것 같구요.
    저는 일회용 기저귀를 외출 시 이 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어요.
    신생아일 때는 하루에 수십장 나오더니 백일 지나니 많아야 하루 15~20장 나와요.
    그럼 소변은 물에 두어번 헹궈 담궈놓고, 대변은 비누칠 해서 담궈놓고
    저녁에 삶음 코스로 돌렸어요(저도 살아야 하니 손빨래는 생각도...안해봤어요...^^:::)
    밤에 널고 자면 집 꼴은 좀 우스워도 가습기 안 켜도 되더군요.
    저희 아이도 기저귀 정말 빨리 뗀 편인데, 그게 천기저귀 덕분이라고는 생각 못해봐서^^
    배변 훈련 특별히 안 했는데 남자아이라 기저귀 채워 놓으면 자기가 쑥~ 빼버리고
    벗고 다니다 새로 사준 변기에 용변 보더라구요. (아이 아빠가 놀이처럼 가르쳐 주었었거든요)
    생각보다 안 힘들어요. 기저귀 스타일은 님께서 보시기에 적당한 것으로 하시면 될 것 같고
    양은 이틀 분은 가지고 계셔야 넉넉해요.

  • 18. 천기저귀요
    '15.1.16 5:32 PM (203.226.xxx.13)

    소창추천요. 길게 쓰지 마시고 한번이나 두번 접어서 박으세요. 윗분들 설명대로 처리하시면 그렇게 힘들지 않구요. 급할때나 외출시만 일회용쓰시면 되요

  • 19. 발진안녕
    '15.1.16 5:35 PM (112.168.xxx.75)

    일회용 기저귀 중에 네띠 라고 있어요. 친환경 기저귀. Naty~ 울 애기 발진 났을때 천기저귀 쓰다가 빨래 너무 많이 나와서 친구 추천에 네띠 썼는데 발진 안생겼어요.

  • 20. 천기저귀 사용중
    '15.1.16 5:54 PM (1.245.xxx.110)

    애기 300일 다 되가는데 한달부터 천기저귀 썼어요.
    윗분들이 말해주셧듯이 원통형기저귀라고 소창 한번 접어 박아진것 사는게 좋아요.
    땅콩은 잘 안말라요.
    저는 천기저귀가 오히려 응가샌적이 없어요.
    쉬야는 무조건 아기사랑 세탁기에 넣어두고 응가는 샤워기로 변기에 흘러보내고
    비누칠해서 담군다음 다같이 싸그리 세탁기에 빨았어요.
    삶음기능도 별로 안하고 헹굼망 추가해서 돌렸어요.
    밤에 널어놓으면 보송보송 잘 마르구요. 이유식 시작하면서 응가가 규칙적이 돼서
    응가할타임에만 일회용했어요. 네이버 블로그 엄마멘토나 다른 천기저귀 사용 블로그 한번 보세요.
    그리고 응가할때마다 미지근한 물로 씼겨주고 천기저귀 아래 깔고 바람좀 쏘이면 발진 금방 들어가요

  • 21. 행복한새댁
    '15.1.16 6:16 PM (175.112.xxx.228)

    땅콩비추요.. 쉬기저기는 그냥 세탁기, 응가기저귀는 손빨래 후 세탁기.
    퇴근후 신랑이 널어주고 개는건 제가..

    쓸만하던데요ㅋ돌되면서 종이기저귀 채웠어요. 원래는 기저귀떼는게 목표였는데ㅜ어렵더라구요ㅜ
    21개월 남아 잘때만 종이기저귀 한장사용해요

  • 22. ,,,
    '15.1.16 9:43 PM (61.72.xxx.72)

    프라스틱 바구니(큰 쟁반만한 사이즈) 두개 장만 해요.
    하나는 새 기저귀 개어서 넣고 하나는 사용한 기저귀 넣어요.
    새 귀저귀 바귀는 아기 옆에(안방) 사용한 기저귀는 화장실 앞에 놔둬요.
    아침에 일어 나자 마자 스덴 다라에 기저귀 담아서 뜨거운 물 부어 놔요.
    냉수 안 섞고 온수만으로요. 녹물 나오면 가스렌지에서 끓여댜 부어요.
    30분-1시간 담가 놓았다가 온수로(냉수 섞어서) 두번 헹구어서 세탁기 돌리시던가
    (소변이 다 빠져요) 손으로 다섯번 헹구어서 탈수만 하셔서 널면 날씨 좋으면 4시간이면 말라요.
    마르면 개어서 기저귀 바구니에 정리해 놓고 아침부터 저녁때까지 사용한 기저귀 모았다가
    저녁 식사후 한번 온수에 담갔다가 헹구어요.
    빨래 비누나 세제 필요 없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들통에 삶아요.
    대변 기저귀는 나올때 즉시 변기에 대변은 털어 넣고 온수에 비누칠해서 빨아요.
    잘 안지면 삶거나 락스에 20분 담갔다가 헹구고요.
    기저귀 손으로 짜면 수명이 짧아져요(메어져요-섬유가 구멍이 나요)
    될수 있으면 세탁기 탈수 하세요.
    저녁에 빨면 아침에는 마르고요.
    하루 두번만 빨면 귀찮지 않아요. 할만 해요.
    기저귀 카바도 채우면 방수가 되서 다시 아기 살에 닿아서 나쁠것 같아서
    내복바지만 10개정도 준비해서 기저귀 갈면서 젖으면 내복 바지도 같이 빨았어요.
    요위에 방수요 깔고 그위에 대형 타월 덧 깔고요.

  • 23. 원글,,
    '15.1.17 7:20 PM (112.166.xxx.100)

    정말 요긴한 방법들 가르쳐 주셔셔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ㅠ

    어디 육아 정보 도움 얻을 곳이 없어서 종종 들르는 82에 올려본건데 정말 배울 점이 많아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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