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축복이라하는데 애 낳아도 제대로 못 키우는 부모도 많고 제 자식만 소중해서 남은 어찌 되든 상관 없는 것처럼 보이는 부모도 많더군요 자식 축복이라는 사람 보면 전 그 박초롱초롱빛나리양 사건 생각나요 그 살인범 임산부였지요
지금 그 어린이집교사도 임신중이라는데 제 자식은 함함하겠지요 그 살인범 임산부도 애 낳고 내자식은 어쩌냐고 울어댔다니까요 인간이 인간을 낳아 인간을 길렀음 좋겠습니다 새끼 낳는 건 짐승도 하니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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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성애 가지고 어른 되는거 아니더라
아이 가진다고 조회수 : 838
작성일 : 2015-01-16 15:29:34
IP : 223.62.xxx.7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거죠
'15.1.16 3:35 PM (218.49.xxx.123)나이들었다고, 결혼하고 아이낳았다고 다 어른되고 사람되는거면
이 세상에 문제가 뭐가 있겠어요.
제가 예전에 어린이집에서 실습하던 시절에
원장님이 저한테 그러셨었어요.
요즘 엄마들 자기 애 밖에 모르는 경우 많다고요.
같이 등원하는 다른 애들 배려를 안하고 자기 애 위주로만 행동해서
짜증날때 많다고 하셨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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