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업적인 블로그들이 거의 대부분이네요.

에휴 조회수 : 2,689
작성일 : 2015-01-16 14:57:54
재미없어요 맨날 협찬받아서 올리는것도 짜증나고..

그나마 재밌게 보는건
꿈꾸는 할멈
쟈스민님
애여사님
잘보던
엘**
상**
등등등 다들 상업쪽으로 눈돌아가는것도 아니고 어마어마해요.
하긴 돈준다는데 뭔들 못하겠냐만은..ㅠㅠㅠㅠㅠㅠ
IP : 180.231.xxx.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5.1.16 3:01 PM (223.62.xxx.61)

    그러니까요
    전 엘..제일 실망했어요
    갈수록 말도 안되는말 써가며 자기가 뛰어난 디자이너나 되는것 마냥.. 처음엔 정보도 레서피도 많아 좋아했는데..

  • 2. 너무소비조장
    '15.1.16 3:02 PM (106.242.xxx.141)

    은근 광고하고 쓸데 없는 소비하는 것을 프로주부의 삶으로 포장하는게 너무 심해요
    뭔 그릇 냄비 도구들이 그리 많은지...
    저도 그릇 욕심 많고 요리에 관심 많은데 그런 블로거들 보면 다 어디다 수납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
    집들이 다 그릇 냄비 가게 같아요

  • 3. 아마
    '15.1.16 3:04 PM (119.14.xxx.20)

    블로그로 흥했던 그 포탈사이트는 언젠간 블로그때문에 망할 듯 보여요.

    지금 눈 앞에 놓인 꿀이 유혹적이라 못 본 척 수수방관하다 나중에 큰 코 다칠 겁니다.
    지금이야 이런 소리 들어도 눈 하나 깜짝 안 할 테지만...

  • 4. ....
    '15.1.16 3:12 PM (139.192.xxx.42)

    근데요.
    상업적인게 나쁜건가요.
    블로그에 여러가지 올리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그게 인정(?) 받아 돈이랑 연결되는건데...

    힘들게 올려준 정보(?)를
    그냥 날로 먹어도 되나 싶을때도 있는데...

    글구 맘에 안드는 블로그는 안가면 그만 아닐까요.
    굳이 가서 들여다 보면서 이러니 저러니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 5.
    '15.1.16 3:14 PM (121.131.xxx.196)

    꿈꾸는~ 비추.

  • 6.
    '15.1.16 3:23 PM (180.231.xxx.47)

    그래서 안본다고 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업적인게 나쁜거라고 한적은 없어요
    그냥 볼재미가 줄었다는거죠. 다 홍보투성이니 보고싶은마음이 안들어요.
    일상적인 글 올라와도 나중엔 여기서 산거에요 여기서 만들었어요로 나올테니까요.

  • 7. 상업적인거야 머..
    '15.1.16 3:24 PM (182.212.xxx.190)

    나쁠것 까지는 없는데..
    뭔가 검색해서 들어갔다가
    글 말미에 후원받아 솔직한 후기를 썼다고는 하는데
    비판은 없어요. 돈받아 쓰고 좋은말만 쓸수밖에요.
    오죽하면 그런거 협찬 안받는 사람인데 내 블로그 사려고 하지마라 경고도 하더군요.
    속내에 나 이번에 이거 샀는데 우와 진짜 뭐하다 근데 뭐하다 등등 순수한 리뷰가 아니잖아요.
    리뷰만 으리으리하게 올라오는 블로거는 이웃빼버리고
    혼자 방문자수 얼마 안되도 진짜 사람냄새 나는 블로그만 들여다 봐요.
    근데 윗님 꿈꾸는 **님은 무슨 문제 있는지요??? 궁금...

  • 8. ...
    '15.1.16 4:27 PM (175.120.xxx.27)

    주구장창 아이허브 포스팅. 반찬은 특정브랜드 식재료. , 외식하면서 깨알홍보 포스팅. , 맨날 득템 ,겟. 남편자랑. 어지러운 블로거들 많아요

  • 9. Connie7
    '15.1.16 5:53 PM (182.222.xxx.253)

    그런데 정말 유혹의 메일과 쪽지가 너무너무 많이 와요. 저는 전혀 상업적이지 않은 여행이나 강아지. 쇼핑. 독서평 이런거 위주인데 메일과 쪽지 오는거 보면 한달 대여에 매달 40. 아예 대여는 150~200만원.
    그리고 글 한개씩 올려주면 3~5만원씩 주겠다는 연락 거의 매일 와요.
    글도 귀찮으면 자기네가 올려주겠다 이러는걸요.
    그러니 없는 이들은 유혹에 넘어갈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2163 자식은 어떤 사람이 낳아야 할까요? 13 ㅇㅇ 2015/08/12 2,188
472162 1시간에 6키로 걷는 것이 '빨리 걷기'라고 할 수 있을까요? 5 운동 2015/08/12 10,380
472161 자기 캐릭터와 환경이 잘못만난경우 4 ㅇㅇ 2015/08/12 865
472160 초등학생들이 일베에 물들었네요 5 윤니맘 2015/08/12 1,677
472159 윤상이 따라한 후라이팬 흔드는 게 무슨 기술인가요? 4 참맛 2015/08/12 1,840
472158 보험해지 핑꼐 ㅠㅠ 3 22 2015/08/12 1,421
472157 남자 윗머리카락만 하는 파마 이름이.뭔가요 3 2015/08/12 1,677
472156 죽으면서 가슴깊이 품은 종이 한장은? 2 의열단 2015/08/12 1,442
472155 십년된 오피스텔 사시겠어요? 5 .... 2015/08/12 2,994
472154 부푼 여드름은 어찌해야 되나요? 2 고민 2015/08/12 1,833
472153 추석 대체휴무도 기업 재량인가요? 2 blueu 2015/08/12 906
472152 요즘 중고차도 품질 믿을 수 있죠? 1 오십 주부 2015/08/12 957
472151 양념에 이어서, 믹서기 문의드려요^^ 3 카멜리앙 2015/08/12 1,352
472150 자연성분 샴푸 추천해주세요 5 ... 2015/08/12 2,057
472149 테솔과정을 마치면 11 2015/08/12 2,769
472148 영화 미션을 보면서 생각나는 사람 4 아름다운 날.. 2015/08/12 972
472147 좋아하는 남자가 낮에 만나자는데 자신없어요.ㅠㅠ 58 ㅁㅁ 2015/08/12 20,055
472146 바지락 발인지 입인지 쭈욱 나온거는 상한건가요? 2 ........ 2015/08/12 5,848
472145 박현정은 결국 정명훈과 서울시향이 쫓아내기위한 모함에 걸린거네요.. 지못미 2015/08/12 1,997
472144 서양여자들 가슴 모양은 원래 이렇게 뾰족한가요? 노브라사진 주의.. 20 둥ㄷㄷ 2015/08/12 30,226
472143 샴푸뭐쓰세요? 8 2015/08/12 2,834
472142 얼굴 멋지고 예쁜사람들은 좋겠어요 8 ........ 2015/08/12 3,446
472141 신한은행 통장개설 증빙서류 문의요 1 어려워라 2015/08/12 6,206
472140 시어머님 와병 중 차례는 어떻게 하는지요? 2 가을 2015/08/12 1,141
472139 늦은 결혼.. 연락을 어찌해야할까요 10 선샤인 2015/08/12 2,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