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 전 주진우 기자 만나서 계탔다 생각했더니..^^

ㅇㅇ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5-01-16 14:20:20

http://durl.me/82vccn

 

멋집니다!  정의가 다 죽은건 아니군요..

세계 언론들과 국민들도 함께 응원해주더니..정말 기쁜 결과 얻었네요..!!

 

얼마 전  일욜 아침 학동역 근처..

약속이 있어 차를 타기 위해 바삐, 늦어서 거의 뛰다시피 걸어가다

대로변에 있는 찻집 창가를 무심히 스쳐지나가는데.. 세상에나! 주진우 기자가 앉아 차를 마시고 있지 머예요..?

맞은편 어떤 젊은 여인의 등에 반쯤 얼굴을 가리고 앉아 있었지만.. 그가 누군가요..

언제나 광채를 발하는 우리의 주진우 기자를 그 경황 없는 가운데서도 못알아볼 제가 아니죠..! ㅋ~

 

너무나 놀라서 잠깐 걸음을 멈추고 몇초간 멍~ 때리며 바라보니..

아 글쎄, 이건 기적이야..!!

그가 찻집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와주는 겁니다.

어찌나 고맙고 반가웠던지.. 약속 늦은 건 까맣게 잊고, 절을 90도 하며..

제가 머라 그랬게요..?

ㅋ~ 어머 주기자님 반갑습니다. 저 82 회원이에요.. ㅋㅋ

이 와중에 82 코뮤니티 선전이라니.. ㅎㅎ 

생전 찍어본적도 없는 셀카를 주기자님의 긴팔을 빌어 찍기도 하였고..(가문의 영광)

'어떤 일이 있어도 꿋꿋해야 한다'는 제 말에, '꿋꿋하고 있다'고 답하며 멋쩍게 웃던 주기자님..

 

그 불굴의 소신과 정의감으로, 그리고 그런 그들을 응원하는 세계인의 목소리가 힘을 합해

오늘의 기쁜 결과를 얻어냈다고 봅니다.

김어준, 주진우 앞으로도 언제나 정의의 편이 돼주세요..!!!

 

*뱀발: 근데 주기자는 그 엄청난 스트레스 속에서도 어쩜 그렇게 늙지를 않는걸까요.. 

같이 찍은 사진 속에선 20대 청년입니다. 보여드리며 자랑하고 싶지만..꿀꺽~ 참을게요.. 헤헤..  

  

 

IP : 14.63.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굴
    '15.1.16 2:24 PM (122.40.xxx.94)

    모자이크 하고 줌인에 올려주세요^^
    어쩜 바로 나와서 그렇게 사진까지 찍고 할까요.
    좋은남자, 멋진남자!!

  • 2. 잼있네요
    '15.1.16 2:27 PM (178.162.xxx.245)

    ㅋㅋㅋㅋ 우왕 신기하네요.
    귀여워요. 원글님도

  • 3. ㅇㅇ
    '15.1.16 2:28 PM (14.63.xxx.31)

    그러니까요..
    추운데 코트도 안걸치고 터틀넥 차림으로 문밖에 나와주는 그 친절함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냐구요..
    정말 알흠다운 남자예요..!^^

  • 4. 마리
    '15.1.16 2:28 PM (14.53.xxx.231)

    체격 생각보다 좋으시죠?^^
    지난 대선때 광화문대첩에서 바로 눈앞에서 지나가시는거 봤는데(어깨엔 아들? 책가방 매고)
    키도 적당히 크고 깡마르지 않았었어요.

  • 5. ㅇㅇ
    '15.1.16 2:32 PM (14.63.xxx.31)

    그 와중에도 터틀넥으로 비쳐나오는 몸매를 후딱 스캔해보니.. ㅋ~
    어쩜 군살 하나 없는.. 근육질이더이다..^^

  • 6. 그리고
    '15.1.16 2:40 PM (178.162.xxx.233)

    말랐어요. 신경쓸것이 많아서 말랐나봐요

  • 7. 수원 평생학습관
    '15.1.16 3:16 PM (1.238.xxx.48)

    수원시 평생학습관에 1월22일 7시에 주진우 기자님 오십니다. 관심있으신분들 강연 들으러 와주세요. 저도 신청해서 갑니다. ^^

  • 8. ㅎㅎ
    '15.1.16 5:20 PM (124.111.xxx.112)

    진짜 계타셨네요.아니,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건가???
    전 주진우님하고 김어준님 언제한번 비싼밥 사드리고 싶은데...
    (물론 여러가지 뒷경로로 도움드리고 있습니다.자잘하게.ㅎㅎ)
    전 보고싶은 유명인사중에 82장터에서 조희연 교육감님 본게 유일한가봅니다.

  • 9. 빵빵부
    '15.1.16 8:25 PM (211.117.xxx.101)

    저희 회사 근처에 시사인 있데요 직원들이 주기사님 봤다고 자랑질했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989 사진빨. 동영상빨 잘 받으려면.. 2 .. 2015/08/09 1,435
470988 통바지 ..내년에는 입기 좀 그럴까요? 10 ㅅㅅ 2015/08/09 2,289
470987 이민정 팔뚝살 가리려고 이런 옷 입은듯 29 blueu 2015/08/09 25,014
470986 재료 완전 심플하고 간단한 된장찌개 알려드릴께요. 9 된장찌개 2015/08/09 3,873
470985 더치페이하는 여자는 자존감이 없어서라니 얼척없어서 13 ... 2015/08/09 3,285
470984 바빠서 스트레스 많은 직장맘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숙원사업들을 .. 2 아휴 2015/08/09 957
470983 폼클렌저도 유통기한이 있나요? 1 화장품 2015/08/09 1,419
470982 저처럼 친구나 지인 연락 없고 약속도 없는 사람 있을까요? 8 ........ 2015/08/09 13,427
470981 친정엄마 글 읽다 저도 울컥하네요 4 ㅇㅇㅇㅇ 2015/08/09 2,303
470980 교수라는 집단 자체가 혐오스럽게 느껴질 정도네요.. 23 3333 2015/08/09 5,546
470979 82분들은 일제강점기에 살았다면 독립운동 하실껀가요? 44 소심녀 2015/08/09 3,439
470978 오스트리아 거주하시거나 겨울에 여행해 보신 분 4 비엔나 2015/08/09 1,578
470977 이사를 준비하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5 단유 2015/08/09 1,554
470976 마트에서 파는 된장중 맛있는것좀 추천 부탁 드려요 6 dd 2015/08/09 2,928
470975 (급) 항공권 이티켓에 성별이 잘못 나온 경우 어떻게해야 하나요.. 4 ... 2015/08/08 3,137
470974 인분교수, 처음 알려준 그 식당직원 정말 고맙네요 30 인분장효현 2015/08/08 15,201
470973 마흔 넘어 엄마랑 연락 끊고 지내면서 용서 안되는 것들 18 .. 2015/08/08 6,235
470972 부인도 없고 애인 없는 남자가 매춘하는건 그럴수 있다고 보나요 .. 27 rkwk 2015/08/08 5,561
470971 계속 신경질 내는 딸, 아.. 짜증 지대로 3 버럭했어요... 2015/08/08 1,463
470970 계곡에서 개 수영 같이 하는거 어떠세요? 69 계곡 2015/08/08 5,795
470969 틴트 추천해주세요^^ 21 멀건입술 2015/08/08 3,469
470968 알고싶다 인분 똥 교수 35 그것이 2015/08/08 7,326
470967 ebs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하네요 jasper.. 2015/08/08 707
470966 지금 EBS에서 죽은 시인의 사회 시작하네요 8 ㅇㅇ 2015/08/08 1,394
470965 냉방병 걸려서 너무 힘들어요 4 힘들어서 2015/08/08 2,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