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물건 시키면 꼭 항상 같은 택배아저씨가 물건을 갖다주세요.
고정인듯...
그런데 이아저씨가 판매자는 제날자에 물건을 발송하는데 늘 오늘은 배송이 많아서 내일 가져다 드리겠습니다.라고 하거나 하면서 배송지연을 해요.
며칠전에도 그 팩을 주문했는데 너무 안와서 조회해보니 배송완료라 뜨는거에요.
그래서 택배사 아저씨한테 배송완료라 뜨는데 난 물건 못받았다 문자주시라고했더니 실수로 1층에 배송했다고 내일 찾아서 가져다주겠다라고 ...그런데 그담날이 됐는데 밤10시까지 기다렸는데 물건이 안와서 왜 물건 안갖다주시냐고 문자하니 1층에 전화해보니 문닫았다 물건은갖고 있더라 내일 찾아서 가져다 주겠다라고
답문이 왔어요.
1층은 상가이고 어린이집자제를 납품하는 회사에요.그래서 알겠는데 문닫기전에 찾아서 가져다 주셔야 하는거 아니냐고 속상하다고 앞으로는 이런일 없게해달라고 문자하니 씹네요.
오늘 외출하는길에 그 상가들르니 사람이없는거에요.
간판에 나와있는 전번으로 전화하니 사장님이 어제밤늦게 택배아저씨 전화왔더라 물건은 다른 어린이집으로 보낸상태다(그 상가하는일이 어린이집 자제납품하는 회사 그래서 제물건이 어린이집물건인지 알고 다른 어린이집으로 갔단거에요. 찾아다 줄테니 기다려라 상가는 오후6시쯤 가겠다라고 )알겠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제가 찾으러가겠다고 하고서는 문자로 택배아저씨한테 오시지 말라고 제가 1층내려가 찾겟다고 번거롭게 오시지 말라고 문자보냈는데 이 싸가지가 나름 내쪽에선 편의를 봐준건데 답변도 없네요.
택배사에 정식 항의할까도 생각해봤는데 우리집도 알고있고 문자도 주고받은이력도 있고 해꼬지 당할까봐 겁나서 못하고 있어요.
무서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