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달이...

[우로로]

연옌 걱정이 젤 쓸데없는 걱정이라지만..

왜 VOD 영화에 그렇게 나와서 맹승지 서폿이나 해주고 있는지.. 어휴. 

국민적 인지도도 있고, 호감(?)까지는 모르겠고.. 순풍 본 사람이라면 다들 아련아련한 기억이 있을텐데.

노출 컨셉인 곽현화도 그렇게는 안했는데... 

어려서 예쁘고 섹시한 역할로 주목받고 싶다는건 알지만.. 

솔직히.. 미달이 얼굴은 그런 얼굴이 아닌데. 

그런 쪽으로는 상품성이 없..;;

얼굴 되고(이쪽은 베이비 페이스라 ㅠㅠ) 연기되는 이재은도 주연급은 못됐구만. 

배우는 본인 캐릭터 찾는 게 제일 중요한데.. 그게 쉬운 일은 아니죠. 

그래도  

그런 영화에 그런 노출로 출연해서 급은 떨어트리지 말아야지. 

매니지먼트 조언해줄만한 눈 밝은 사람이 정말 주변에 없나 보다 싶고.. 

본인 헛된 욕심도 있는 것 같고.. 

걍 안타깝네요. 

오늘 연옌 걱정 끗. -_-

[아...]

미달이가 야한 역으로 나왔나보네요. 아직 나이가 어릴텐데요...

[미달이만]

주요 노출해서 영화컨셉 책임지고 맹승지가 얼굴마담--

[이런거보면]

자기 객관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됩니다. 하.....

[에휴]

불쌍한 인생

[미달이]

역할이 워낙에 귀엽고 인상적이어서 주연급으로야 힘든 마스크지만 비중있는 조연은 충분히 가능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