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뒤집어쓴 영상속 알바생 보다가 진짜 욕이 저절로 나오네요....
저 미친ㅅㄲ 그렇게 행동하면...지가 뭐라도 되는지 아는지...ㅠㅠ 그래봤자 양아치 주제에..ㅠㅠㅠ
솔직히 진짜 그 알바생 입장에서는 황당하고 어이도 없고 그랬을것 같아요...
백화점에서도 그렇고 우리나라 문화중에서 손님은 왕이다.. 이문화는 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오히려 더 굽신굽신되니까 더 갑질하는 진상손님들이 더 많은것 같아요..
근데 다른나라에서도 손님은 왕이고 진상떠는 손님들 많을까요.
딱 돈 받은 가치만큼 서비스 제공해요.
갑질하는 손님도 파워블로거지도 없고. 그냥 그렇게 맘에 안들면 나가라고 함. 다른 데서 사라고 함 ㅋㅋㅋ
그게 낫겠네요... 사려면 사고 가려면 가라...솔직히 과도하게 따라붙는 직원때문에 구경 못할때도 많은데 그것도 괜찮네요....ㅋㅋㅋ환불이나 교환원칙은 영수증 하단 보고 하면..... 우리도 그랬으면 좋겠네요...그런 서비스직 하는 사람들 지금보다는 편안할텐데...ㅠㅠㅠ
이 구호의 유래에 대해 제가 본 기억으로는, 70년대 초 미국의 한 사회학자가 주창했다고 합니다.
그 이전엔 물자가 귀해서 판매자가 왕이었는데, 세계적으로 엄청난 속도의 경제발전으로 물자가 풍족해지는 시대를 열면서 나타난 현상이었던 거죠.
어쩌나요 ;;;
중국 욕할게 아니라 우리나라도 중국에서나 있을법한 일들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식당에서 기저귀두고나가는 엄마들 포함 ;;;
사실 저희 사촌언니도 밥먹고 애기 기저귀간걸 그냥 두고 나오기에 제가 가져다 버렸습니다만...
에휴 ;;;; 잘못한건지도 모른다는게 큰 문제지요
Customer is always right. 이란 간판 단 가게체인도 존재해요. 다만 중국, 인도, 한국인들처럼 진상이미지 강한 민족들이 많이 없는 곳에만...
이게 판매자가 소비자는 왕이다 손님은 왕이다 이런 마음으로 모신다고 생긴말 아닌가요?
그런데 판매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손님이 갖고 행세를 하니 자꾸 문제가 생기고 억지 갑질이 등장하고 그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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