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인 폭력 불륜이난무하는

gg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15-01-16 10:32:01
작금 한국이 이런사회가되었네요
오늘아침뉴스를보니 인질극 어린이집폭력 이병헌사건
왜이렇게 나라자체가 끔찍하게 되았을까
총만쥐아주면 미국을능가할듯 무시무시한나라가
되버린듯. 어딜가도 새로운사람알아가는게 점점무서워지네오
IP : 117.111.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6 10:35 AM (115.137.xxx.155)

    뉴스를 뉴스로 덮고 있네요.
    뭘까????

  • 2. 행복한 집
    '15.1.16 10:36 AM (125.184.xxx.28)

    예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일어날 일이예요.

    전에는 쉬쉬 덮어뒀던 일들이
    이제는 부끄럽지 않게 억울한일을 당하면
    스스로 드러내니까 무서운 세상처럼 느끼시는거예요.

    인터넷이나 tv등 퍼지는 속도가 빠르고 대중이 접하기가 쉬워졌으니
    세상에 드러나지 않을 일이 없지요.

    갑들이 살기 좋았다면
    이제 저런 매체를 통해서 을의 억울함을 풀기 좋게
    또는 을이 이익을 취하기 위해서 이용하기도 하겠지요.

    옥석을 구분할줄 아는 눈이 필요하고
    억울한일을 당한 사람을 손가락질 하지말고
    서로 도와주는 세상이 되겠지요.

  • 3. ㅇㅇㅇ
    '15.1.16 10:37 AM (211.237.xxx.35)

    이산타 사건, 안산 인질사건, 보육교사 아동학대 사건등등 하루하루 뉴스 보기가 무서워요..

  • 4. ....
    '15.1.16 10:38 AM (14.32.xxx.150)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가 점점 동물의 왕국이 되가고 있죠.......

  • 5. 랄랄라
    '15.1.16 10:44 AM (14.52.xxx.10)

    사실 인간사회는 원래 이런데 서적 보면 과거에도 이런 끔찍한 사건들은 주기적으로 일어났었어요. 그때는 사회가 안정되어 있어서 그런 끔찍한 일이 일어나도 남의 우주 ㅋ 에서 일어난 일 마냥 느껴졌지만 이젠 내 주변에서 느껴지니까 더 공포감이나 불쾌감이 커지는거겠지요. 그리고 매체도 발달했구요 그때보다.

  • 6. 하루가 멀다하고 사건이 발생하니까
    '15.1.16 11:00 AM (175.195.xxx.86)

    뒤숭숭 한거죠.

    물론 예전에도 이런 사건들은 발생했지만 그 발생 빈도수가 점점 늘어서
    우리 주변 코앞까지 다가온 것 같잖아요.

    주변에 피해를 입은 사라들도 있고 목격도 하고여.
    예전엔 남일이라고 치부하던 일들이 근래에는 나는 또 언제? 이런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거죠.

    사실 불륜은 이제 정말 흔한 메뉴가 되어 버렸어요. 자식들의 정신건강에 타격을 많이 입었겠죠.
    그런 상처들이 잠복하고 있다가 언제 어느때 어떤 충격으로 나타날런지 모르잖아요.
    예전보다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너무 많이 증대되어 있어서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291 냉정히 판단해서 2 글쎄 2015/01/16 559
457290 부러운 여자 8 하늘 2015/01/16 4,237
457289 판교도서관(서판교)에서 서현역까지 자전거 연결길이 있습니까? 3 ㅇㅇ 2015/01/16 1,284
457288 풍자와 해학이 ...괴로우나 즐거우나 대통령과 함께 와~ 2015/01/16 439
457287 향초를 향수 대용으로 쓸 수 있을까요? 10 .. 2015/01/16 1,367
457286 얼굴이 푸석거려요. 7 ... 2015/01/16 1,430
457285 실리트 압력솥 사용방법 궁금해요^^ 2015/01/16 585
457284 시부모님 모시고 스키장 가기?? 15 세연맘 2015/01/16 2,380
457283 영상 못보신분들~ 주진우 "기자를 죽일수 있으나 입을.. 5 김어준 2015/01/16 1,416
457282 영화감독 뤽베송..무슬림 젊은이들에게 공개 편지 5 프랑스 2015/01/16 1,048
457281 미국에서 60일간 여행할 기회가 생긴다면 하실껀가요? 9 고민이에요 2015/01/16 1,737
457280 사무실 동료, 물건 빌려쓰기... 7 그냥그래1 2015/01/16 1,203
457279 1월 16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세우실 2015/01/16 1,150
457278 남편 동료 결혼식에서 있었던 일 72 팡팡 2015/01/16 20,384
457277 자칭 전직 초등학교 교사 글 지웠네요 6 2015/01/16 1,873
457276 남편 핸폰 패턴, 네이* 등의 로그인비번 알고 지내시나요 5 부부 2015/01/16 1,123
457275 옥돔냉동된거 팔던데요 2 옥ㄷ 2015/01/16 920
457274 e알리미는 무슨 이유로 시행하는건가요? ........ 2015/01/16 1,775
457273 쪽파가 많은데... 7 소비 2015/01/16 1,154
457272 82쿡에 탈퇴한 아이디로 썼던 글을 지워달라고 어디에 부탁드려야.. 1 82znr 2015/01/16 659
457271 3성이 백혈병 발병 문제 해결을 위해 전향적인 안을 내 놓았다네.. 1 그나마 2015/01/16 497
457270 4개월 의료보험 못냈는데 보험 적용 안되죠?ㅜ 5 급질 2015/01/16 1,231
457269 이게 성희롱인지 아닌지 봐주세요! 6 111 2015/01/16 1,283
457268 가구가 방문에 긁혔어요 1 뭘해야할까요.. 2015/01/16 630
457267 (급질) 불고기감으로 로스 할 때 1 mercur.. 2015/01/16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