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어린이집 사태에 나쁜 사람들은

,,, 조회수 : 520
작성일 : 2015-01-16 10:30:25

잘못한 교사는 진짜 가만두면 안되구요.

인천 사는데 계란 들고 가서 얼굴에 투척하고 싶어요.

방관했던 원장과 다른 교사들도 문제고 분명히 죗값 치르게 해야해요.

그리고  그 와중에

직장때문에 어린이집 보내야만 하는 애기 엄마들한테

<난 이래서 내가 데리고 있는거야~>

<내가 저래서 어린이집을 못보내겠어 불안하지도 않아??>

<난 유치원 가기전까지 내가 데리고 있을꺼야>

하며 직당 다니는 엄마들 더 속상하게 만드는 사람들이예요.

동네에도 꼭 한명이 그러고 다니는데

출근해서 다른 동료들과 대화중에 보니 주위에 한명씩은 꼭 있네요

그런 말 하는 사람들..

그런말 왜 굳이 직장다니는 엄마들한테 와서 하는건지...

누군 몰라서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나와서 일 하고 있는건가요?

안그래도 자는 아이 얼굴보면 마음이 너무 아픈데

그런말 들으면 정말 너무 얄밉고 싫어요.

 

IP : 119.71.xxx.21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850 여자끼리 모텔이용 2 나마야 2015/08/05 2,216
    469849 경기 광주 사시는 분... 4 ㅇㅇ 2015/08/05 1,245
    469848 엄마키 150대면 아들키 많이 작을까요? 26 마미 2015/08/05 19,086
    469847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있어요. 그런데 설명하기 어려운 .. 8 한국어가 어.. 2015/08/05 1,681
    469846 롯데기업 집안 싸움 - 쉽게 좀 알려주시겠어요? 9 궁금 2015/08/05 2,772
    469845 입냄새때문에 계피가루 드시는 분들 계세요? 3 2015/08/05 3,177
    469844 여자축구 보셨어요? 4 ㅇㅇ 2015/08/05 1,150
    469843 2015년 8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5/08/05 610
    469842 어젯밤 소맥마셨는데, 머리가아프고 어지러워요ㅠㅠ 7 아침에죄송해.. 2015/08/05 1,417
    469841 법원 무료 상담 시간 문의 드려요 2 시간 문의 2015/08/05 1,084
    469840 눅눅한 침대이불, 구제방법 없을까요? 4 수면 위 2015/08/05 3,482
    469839 아파트 베란다텃밭 벌레~~ 3 1 2015/08/05 2,771
    469838 카톡 보이던 썸네일이나 사진이 갑자기 안보이면 차단 당한건가요 3 dd 2015/08/05 2,468
    469837 된장찌개가 맛있는 고기집 추천해주세요 2 된장 2015/08/05 914
    469836 15개월 아기의 예쁜짓 3 초보엄마 2015/08/05 1,872
    469835 물걸레청소기 완전좋아요 9 이런신세계 2015/08/05 5,020
    469834 다이슨 작은 유선 쓰고 있는데 청소기 2015/08/05 956
    469833 20대에게 ..... 2015/08/05 646
    469832 부부사이에 높임말쓰시는 분 1 oo 2015/08/05 989
    469831 원더걸스 보셨어요 멋있네요 17 oo 2015/08/05 6,233
    469830 애 안낳기로 하고 결혼했는데 67 물물 2015/08/05 25,451
    469829 45살에 혼자 미국에서 산 2년 13 Pp 2015/08/05 6,269
    469828 작은 아버지에게 몰래 돈 보내주시는 아버지 26 귤귤 2015/08/05 5,820
    469827 돈쓰는건 즐거운거군요 5 왕창쓸까요?.. 2015/08/05 3,358
    469826 방귀 커밍아웃 저도 2015/08/05 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