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어린이집 사태에 나쁜 사람들은

,,, 조회수 : 478
작성일 : 2015-01-16 10:30:25

잘못한 교사는 진짜 가만두면 안되구요.

인천 사는데 계란 들고 가서 얼굴에 투척하고 싶어요.

방관했던 원장과 다른 교사들도 문제고 분명히 죗값 치르게 해야해요.

그리고  그 와중에

직장때문에 어린이집 보내야만 하는 애기 엄마들한테

<난 이래서 내가 데리고 있는거야~>

<내가 저래서 어린이집을 못보내겠어 불안하지도 않아??>

<난 유치원 가기전까지 내가 데리고 있을꺼야>

하며 직당 다니는 엄마들 더 속상하게 만드는 사람들이예요.

동네에도 꼭 한명이 그러고 다니는데

출근해서 다른 동료들과 대화중에 보니 주위에 한명씩은 꼭 있네요

그런 말 하는 사람들..

그런말 왜 굳이 직장다니는 엄마들한테 와서 하는건지...

누군 몰라서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나와서 일 하고 있는건가요?

안그래도 자는 아이 얼굴보면 마음이 너무 아픈데

그런말 들으면 정말 너무 얄밉고 싫어요.

 

IP : 119.71.xxx.21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606 인하공대 7 고민맘 2015/01/17 2,285
    457605 기분나쁜 택시아저씨 2 dddddd.. 2015/01/17 1,211
    457604 가정어린이집 교사에요. 11 현직 2015/01/17 3,321
    457603 자꾸 주치의샘 생각이 나요 8 퍼니 2015/01/17 3,150
    457602 도시가스요금 폭탄 맞았어요 10 억울해 2015/01/17 5,687
    457601 문재인 대선패배에 대한 김경협(문지기의원)의 트윗 패기 129 이건아닌듯 2015/01/17 2,844
    457600 그놈의 저장합니다. 12 너무하네요 2015/01/17 2,745
    457599 판사가 꿈인 아이에게 자꾸 간호대가라고 50 ... 2015/01/17 7,386
    457598 시장에 들어온지 5분만에 가방 분실 6 ㅇㅇㅇ 2015/01/17 3,084
    457597 아이들 부르는 애칭 있으신가요 12 2015/01/17 4,605
    457596 악~~ 무도결방 7 ㅎ.ㅎ 2015/01/17 2,128
    457595 전업주부가 어린이집에 아이 보낸경우 아이들에게 이득되는거 있나요.. 49 진짜궁금 2015/01/17 6,321
    457594 전업이 뭔 동네북도 아니고.. 8 허 참.. 2015/01/17 1,500
    457593 여자나이40넘으면 정말 남자만나기 20 ww 2015/01/17 29,244
    457592 3살을 어린이집에보내는데 9 주변에 2015/01/17 1,480
    457591 공인인증서없으면 아파트 청약 못하나요..? 3 궁금.. 2015/01/17 2,017
    457590 미술월간지 구독을 권유받았는데요 4 문의드려요 2015/01/17 1,012
    457589 지금 유럽을 보면 기독교가 쇠퇴하면 1 ........ 2015/01/17 1,308
    457588 저 자랑좀할까요? 6 900 2015/01/17 1,486
    457587 노부모님 주택 팔고 아파트 가면 만족 4 하시나요? 2015/01/17 2,752
    457586 예비중학생 예방접종 하셨어요? 3 .. 2015/01/17 2,932
    457585 아래 내부 고발자 얘기 듣고 보니... 3 ... 2015/01/17 933
    457584 반수해서 한양경영->서강경영 37 koap 2015/01/17 4,917
    457583 매일 도시락을 싸야하는데..걱정이 태산입니다..도와주세요ㅜㅜ 18 단팥빵 2015/01/17 3,720
    457582 육아예능,슈돌,송일국,삼둥이네,그리고 그빠들은 정말 문제입니다... 12 다다닷 2015/01/17 1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