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되면 온도차이 때문에 그런지 붙박이장에 넣어둔 이불들이 축축해요.
전체적으로 그런것은 아니고..
붙박이장 벽쪽으로 붙은 곳에 닿는 면이 그런네요.
문을 열어 환기시키면 좋을지, 신문지 뭉치를 넣어두어야할지,
이불을 비닐에 쌓아서 보관해야할지..
다른 댁들은 안 그러신가요?
축축한 정도는 물짜면 나올정도는 아니지만, 차갑고 촉촉한 느낌이 듭니다..
습기제거제를 많이 넣어두면 괜찮을까요?
어떤 이불은 곰팡이같은 것이 생겼는지 회색이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