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1라인인데 벽에 설치한 붙박이장에 맺히는 물기제거 어떻게 하시나요?

습기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15-01-16 10:25:58

겨울철 되면 온도차이 때문에 그런지 붙박이장에 넣어둔 이불들이 축축해요.

전체적으로 그런것은 아니고..

 

붙박이장 벽쪽으로 붙은 곳에 닿는 면이 그런네요.

 

문을 열어 환기시키면 좋을지, 신문지 뭉치를 넣어두어야할지,

 

이불을 비닐에 쌓아서 보관해야할지..

 

다른 댁들은 안 그러신가요?

 

축축한 정도는 물짜면 나올정도는 아니지만, 차갑고 촉촉한 느낌이 듭니다..

 

습기제거제를 많이 넣어두면 괜찮을까요?

 

어떤 이불은 곰팡이같은 것이 생겼는지 회색이 생겼어요.

IP : 125.181.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문지
    '15.1.16 10:29 AM (110.70.xxx.108)

    나을듯하네요.

  • 2. 제제
    '15.1.16 10:31 AM (119.71.xxx.20)

    첫구매 입주아파트 붙박이장에 결로가 있었어요.하자신청했더니 분홍색 얇은 스치로폴대고 도배해주니 더 이상 물은 생기진 않는데 늘 축축한 느낌!!
    문 열어 놀으면 소바람이 들어 왔어요. 물이 맺히지 않으면 항상 문열어두세요. 제습제도 아래위로 , 옷사이에 신문지 끼워두세요.

  • 3. ...
    '15.1.16 10:35 AM (116.126.xxx.21)

    그 집에 오래 사실거면 붙박이장 들어내고 스티로폼 50미리짜리 대고 벽체 마감재로
    합판이나 석고보드 대고 도배한 후에
    붙박이장 다시 설치하세요..

  • 4. ...
    '15.1.16 12:17 PM (218.234.xxx.133)

    외부와 닿는 벽인가요? 그렇다면 그 안에 단열 스티로폼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 새 아파트 하자보수 해보니 그렇더라고요.. 벽 위쪽에서부터 물이 스물스물 흐르고 축축해지는데
    저희집이 18도 이상 보일러 가동도 안하거든요. 춥게 사는 집인데 이게 뭔말인가..
    (또 더 추운 벽쪽에는 그런 현상이 없고요..) - 아파트 하자보수할 때 보니까
    외부 벽에는 단열 스티로폼을 쏴서 넣는데 그게 조금 들어가서 충분히 단열이 안되는 상황에서 그런대요.
    - 어떻게 하시나 봤더니 벽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그거 콘크리트 아님. 단열재)
    그 안에 스티로폼 빔을 쏴요. (실리콘 쏘듯이 그렇게 쏘더라고요)

    이 과정 중에 벽지는 새로 해야 하는데, 정 계속 그렇게 물기가 나오면 근본적으로 처리하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478 간수치 높아 피곤해하는데, 병원선 간영양제 먹지말라네요 ㅠ 16 /// 2015/01/16 12,982
456477 연말정산 걱정..연봉5천이신분들 세금은 얼마나 내시나요? 13 또낼듯 2015/01/16 11,020
456476 자기 생각과 안맞고 의문점이 생기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사람... 1 힘듦 2015/01/16 1,001
456475 'ㅌ' 어떻게 쓸까요? 9 복습 2015/01/16 877
456474 여자아기 아랫쪽 씻기고 싶은데 손도 못 대게 해요ㅠㅠㅠㅠ 72 익명을빌어 2015/01/16 21,913
456473 게으르고 의지 약한 딸때문에 미치겠어요 20 고딩맘 2015/01/16 4,537
456472 세입자가 집을 비우면 집 비밀번호 알려주고 가야하나요? 7 세입자 2015/01/16 1,274
456471 크론병을 잘 치료하기로 유명한 의사 선생이 누가 있나요? 2 ..... 2015/01/16 2,199
456470 다 큰 고양이 예방접종... 2 성묘 2015/01/16 1,714
456469 밀레니엄처럼 손을 놓을 수 없는 책 있을까요? 3 책 추천 2015/01/16 967
456468 알루미늄 물병 쓴 지 2년도 더 됐네요... 16 미쳐요 2015/01/16 4,117
456467 어렸을 때 먹었었던 사탕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7 사탕이름 2015/01/16 921
456466 배가 자주 아파요 유산균추천부탁 5 ..... 2015/01/16 1,889
456465 마트 회 어떤가요?? 4 ..... 2015/01/16 1,660
456464 폐경 후 정말 급노화됨이 느껴지셨나요? 4 질문 2015/01/16 4,268
456463 손님은 왕이다 이거 외국에도 그런가요..??? 6 ... 2015/01/16 1,161
456462 50 노처녀 직장생활 너무 힘드네요 19 <&l.. 2015/01/16 6,974
456461 태국와코루 살수 있는곳 있나요 8 0행복한엄마.. 2015/01/16 2,214
456460 동대문 장난감상가 가보신 분? 4 2015/01/16 918
456459 김어준 주진우-국제사회 관심 집중 9 ... 2015/01/16 856
456458 그릇구입 문의 21 살림살이 2015/01/16 2,842
456457 여행 정보 잘 찾는 분들... 팁 좀 부탁드려요!!!!!!! .... 2015/01/16 399
456456 지금 창밖이 뿌연데..미세먼지인가요? 6 날개 2015/01/16 1,335
456455 같은분양가. 다른평수일때 수년후 매매가 차이가 날까요? 1 .... 2015/01/16 614
456454 토스터기 오픈형을 주로 사용하세요? 6 ㅇㅇ 2015/01/16 1,334